[자작] 퇴근 후 맞이하는 저녁식사.

[겨울호랑이]

bibigo 제 samchi 구이를 곁들인 chuck eye roll 스테이크(호밀바게뜨와 garlic버터, 그리고 청포도와 체다치즈를 가니쉬로)

 고기!생선!

 마! 머하노 잔비따아이가! 빨리 한잔 채아바라

라고 말할것 같은 바이오로보행님!

홧김에 퇴사를 말했습니다. 그리고 후회할거 같아서

번복하려는데..제가 좀 사고를 치는 바람에..

결국 "어차피 퇴사하려고 했죠? 이번 일 책임지는 걸로

퇴사합시다~물론 실업급여는 없어욧!"

ㅋㅋㅋㅋ 이제..이번달말까지만 직장인이고

푸르른 어린이가 자라는 5월부터는 백수입니다ㅋㅋ 

ㅜㅜ

[찡빵패밀리]

다음 행보를 결정하시고 퇴사하시지....
오늘 편히 쉬시고 다음일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겨울호랑이]

하아....약간의 불합리함을 조금 참았으면 좋았을건데...제가 너무 성급했고..아직 철이 덜 들어서 그런거 같습니다ㅜㅜ

[†-Kerberos-†]

감성이 살아있네요 ㅎㅎ

[겨울호랑이]

"큭..차..참아 내안의 싸이월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