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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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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면 컵라면은 이미 10년전부터 있던건데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네.
이거 나온지 15년은 넘은것 같은데? 제가 뭘 잘못 안 건가요? 특정 지역에서 안팔린 거거나 그런 걸까요? (치즈컵 나온지도 10년이 넘었는데) -작성자 분이 신제품 올리면 댓글분들이 호응해주기로 기획햇는데, 실수로 잘못 올리신건가 하는 의심까지 했었음-
이게 문제가.. 편의점 같은데서는 찬물은 돈주고 사야하는 물건이기 때문에 집에서 해먹는게 아닌이상 밖에서는 찬물로 헹궈낼수없어서 온면으로 먹어야해서 그닥이더군요
???? 대형마트, 편의점가도 흔하게 있는게 컵라면 버전이고 윗분 말대로 출시 15년은 더 넘었을텐데 모르시는 분이 많다니 살짝 충격이네요. 저는 물만 버린 뜨끈한 상태에서 삶은 계란을 으깨서 같이 비벼먹는 것을 선호합니다.
양이 두 세 젓가락 끝...
이게 또 컵라면 버젼이 있었네요 ㅎㅎ 처음봤어요
그동안 봉지면은 많이 먹었었는데 컵라면은 저도 처음 먹어본거같습니다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복동이형
마트에 진열된거 보고 여름이 오긴 왔구나 싶더군요 ㅎ
근데 이건 차가워야 하는데 걍 볶음면 같이 물만 버리고 비비는거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컵라면이라 급하게 먹으라 따뜻한채로 먹었네요;;
설빙 / 인절미 라떼..저도 마셔봤는데 , 달달해서 좋더라구요. ㅎㅎ
칼로리도 제법 놓고 헤비해서 식사후에 먹으면 은근 배부르더군요 ㅎㅎ;;
비빔컵ㅎ 왜 진작에 안나왓을까요?ㅎ
근데 이건 컵보단 봉지면이 더 맛있긴 한거같습니다 ㅎㅎ;;
이게 진짜 비빔면이죠!! 팔도 비빔이 내 입에 딱 맞아서 좋습니다. 컵으로 나와서 찾아 먹어 봐야겠네요!
비빔면중에선 팔도비빔면이 가장 무난하고 맛있는거같더군요 ㅎ
뜨거운 물에 익힌 뒤에 다시 찬물을 부어서 식힌후에 먹는 거겠죠?
컵라면이라 급하게 먹느라 따뜻한채로 바로 먹었습니다 ㅠ
비빔면 컵라면은 이미 10년전부터 있던건데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네.
그동안 발견을 못했는지 이번에야 먹어봤네요;
ㅋㅋ 그럴 수도 있죠. 그냥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보이길래 놀랐던 것 뿐입니다. 과거 피시방에서 일할때 비빔면 컵 주문들어오면 찬물로 행구지 않고 내보내고 싶었던 욕구가 참 많았었죠
이거 나온지 15년은 넘은것 같은데? 제가 뭘 잘못 안 건가요? 특정 지역에서 안팔린 거거나 그런 걸까요? (치즈컵 나온지도 10년이 넘었는데) -작성자 분이 신제품 올리면 댓글분들이 호응해주기로 기획햇는데, 실수로 잘못 올리신건가 하는 의심까지 했었음-
내용 보시면 이번에 신제품이라 새로 나와서 먹었다고 한게 아니고 그동안 봉지면만 먹었다가 컵버전은 처음먹어봤다고 썼는데 오해를 하신거 같네요;;
이게 문제가.. 편의점 같은데서는 찬물은 돈주고 사야하는 물건이기 때문에 집에서 해먹는게 아닌이상 밖에서는 찬물로 헹궈낼수없어서 온면으로 먹어야해서 그닥이더군요
확실히 차갑게 먹었어야 했는데 따뜻하게 먹어서 원래 상품에 맛보다 떨어지게 느낀거 같습니다 ㅠ
???? 대형마트, 편의점가도 흔하게 있는게 컵라면 버전이고 윗분 말대로 출시 15년은 더 넘었을텐데 모르시는 분이 많다니 살짝 충격이네요. 저는 물만 버린 뜨끈한 상태에서 삶은 계란을 으깨서 같이 비벼먹는 것을 선호합니다.
여기에 삶은 계란까지 추가하면 맛이 확실히 업그레이드 되는거같더군요 ㅎㅎ
양이 두 세 젓가락 끝...
맞습니다~ 이건 식사용보단 간식용에 더 적합한거같더군요;
엥? 이게 컵라면도 있었군요 처음 보네요 ㄷㄷ
나온지는 좀 된거같은데 저도 이번에 처음 먹어본거같습니다;
요거 설거지하기 구찮을때 호다닥 끓여먹기 좋죠 ㅎㅎ 맛은 봉지면이랑 조금 다르지만 시원하게 행궈먹음 맛났던거 같습니다.
다음에 먹으면 컵라면도 한번 시원하게 해서 먹어봐야겠네요;
군대에 있을ㄸ 봤었는데 뭐이리 처음보는 사람들이 많나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