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널은
퇴근후 엄니가
해놓으신 갈비탕을
먹고
떡볶이도 해묵었네요ㅎ
퇴근하니 엄니가 차려주신 갈비탕 한상입니다.
갈비탕은 지난주 주말에
양념갈비먹고 발라놓은 갈비뼈살을 끓였네요.
엄니가 반찬으로 계란말이를 하셨는데요,
제가 산 계란말이 후라이팬으로 그럴듯하게 하셨네요ㅎ
뼈는 한번 끓이고 버리고
뼈살만 남았네요.
밥말아서 김치랑 잘먹었네요ㅎ
먹고나서 몇시간 지나고
초저녁에 떡볶이나 묵습니다.
한인마켓에서 사온 떡볶이 브랜드인데요,
요샌 이런 떡볶이상품이 참 많이 나오는것 같네요.
내용은 단촐하게 소스와 쌀떡뿐입니다.
냉동 우설슬라이스 약간, 부산어묵 그리고 쪽파 잔득 넣었네요.
대충 떠서 맥주랑 같이 묵었네요ㅎ
다만 떡볶이는 그닥?맛이 제 입맛에 안맞았네요..
맛이 없었던건 아닌데 제가 추구하는 맛은 아니었네요..
작년에도 이맘때즘 회사에서
깨졌는데요;; 올해도 여지없이 또 깨지네요;;
스트레스 쌓일땐 매운거 믁고
긍정적으로 살램니다;ㅎ
뿅;
From LA.
이가네 떡볶이 저 브랜드 들어본거 같애요! 먹어봤는지 안했는지는 잘 기억은 안나네요 ㅜㅜ
갈비탕에계란말이 죽이는군요. 전 세금낼거 계산하고 세무사에게맡기는게 돈은나가고 여러가지로 스트레스입니다..ㅋ
한숨자고 일어나니 뭐 그저그래요ㅎ 월급루팡의 삶이 그런거죠ㅎㅎ (오늘은 월급날ㅎㅎ)
그때 그 갈비뼈가 탕으로 우려진거군요. 해 주시는 어머니가 옆에 계시니 좋습니다. 울 엄니는 결혼전에 그렇게 잔소리만 하셨는데 이제 힘이 없으시니 짠합니다.ㅜㅜ
뼈에 붙은 살이라 쫀득하니 진짜 맛있겠네요.
그때 그 갈비뼈가 탕으로 우려진거군요. 해 주시는 어머니가 옆에 계시니 좋습니다. 울 엄니는 결혼전에 그렇게 잔소리만 하셨는데 이제 힘이 없으시니 짠합니다.ㅜㅜ
오우 회사에서 깨지고 집에와서 엄니의 써라운드 폭풍잔소리에 오늘도 긴하루보내네요;; 핫신님이 맛나는거 자주 해주시면 됩니다..ㅎ
뼈에 붙은 살이라 쫀득하니 진짜 맛있겠네요.
갈비살에 붙은..나쁘게 말하면 질긴거고 좋게말하면 쫄깃한 그살은 어릴적부터 즐겨 먹었네요ㅎ
계란말이 색깔이 유난히 노랗게 보이는게 참 이쁘네요~ +_+
첨쓰시는 계란말이팬이었는데 역시 마더스의 내공은 무시못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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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형
한숨자고 일어나니 뭐 그저그래요ㅎ 월급루팡의 삶이 그런거죠ㅎㅎ (오늘은 월급날ㅎㅎ)
이가네 떡볶이 저 브랜드 들어본거 같애요! 먹어봤는지 안했는지는 잘 기억은 안나네요 ㅜㅜ
삼대천왕 어쩌구저쩌구해서 사봤는데 제입맛은 아니었네요ㅎㅎ
갈비탕에계란말이 죽이는군요. 전 세금낼거 계산하고 세무사에게맡기는게 돈은나가고 여러가지로 스트레스입니다..ㅋ
뭐 돈이 있으시니 세무사한테 맞기시고 하죠ㅎ 행복한 스트레스입니다ㅎ
이가네떡볶이... 제 인생 떡볶이었고, 원래는 엄청 굵고 쫀득한 가래떡에+꾸덕꾸덕한 소스가 예술인 떡볶ㅇㅣ였는데요.... 이건 완전 다른 느낌인데요??????
그래요? 혹시 음식점에서 사드신건가요? 저처럼 즉석떡볶이로 드신건가요? 제입맛이 변했는지 아님 스트레스받아서 저때만 입맛이 없었는지..하여간 제입맛엔 안맞았네요.
부산놀러갔을 때, 줄서서 먹었었습니다 ㅎㅎ 비주얼 자체가 많이 달라요ㅠ
에이 그거랑은 비교불가죠ㅎ 확실히 매장에서 드시는게 맛있을겁니다ㅎ
갈비탕 계란말이 떡볶이 전부 너무 맛나보이네요~~~~~!! ㅊㅊ입니다요 ㅎㅎㅎㅎㅎㅎㅎ
흐흐 수학님의 후토마끼가 젤 탐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