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주말 아침 당번은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냉장고 정리가 필요해서, 새송이를 팍팍 사용해줍니다.
김치찌개는 잘 끓여졌습니다. 역대급으로 맛있었던 듯.
새송이는 부침가루+계란 입히고 부치려다가, 너무 귀찮아서 소금, 후추로 밑간만 하고 그냥 기름에 지졌습니다.
그리고 밥도 새송이밥, 직접 만든 간장양념장에 비벼먹으면 꿀맛!!
간만에 냉장고가 텅텅 비었습니다. 방금 홈플러스 온라인으로 장봤는데 8만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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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강원도 스타일 같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자연식이네요!!ㅎ
버섯 맛있곘습니다.
복동이형
아, 미국에서는 또 그렇군요 ㅠ 한국에서는 제일 만만한 버섯이 새송이 입니다 ㅎㅎ
복동이형
동부는 한국에서 수입품을 쓰는가요??;; 미국에서 재배가 되는걸로 알고잇는데 함 원산지표시를 봐야겟네요..
아. 버섯 넣은 상태로 그냥 밥해도 되는군요. 콩나물은 가끔 해먹는데 버섯은 생각도 못했네..
저도 남은 새송이 버섯 그냥 얇게 편으로 잘라서 구워먹을까했는데 새송이 밥도 있었네요! 식감도 있고 맛있을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