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오지인데다 인원이 많지않아서
인근식당에서 대놓고 배달해주는데로 먹고있는
직장인 점심입니다~
1식 1국 5찬 시스템입니다^^
반찬통하나에 2인분씩~
월요일~
북엇국~
달걀햄전, 김치, 돼지불고기,
꽈리고추멸치볶음, 궁채장아찌~
화요일~
돼지고기고추장찌개~
탕슉, 김치, 오이지무침, 무생채, 버섯볶음~
수요일~
된장국~(싫어함ㅜㅜ)
부추전, 김치, 오징어볶음, 브로컬리, 오복채장아찌~
목요일~
사골우거지국~
가자미구이, 궁채나물, 돈까스, 깍두기, 묵은지볶음~
금요일~
김치콩나물국~
동그랑땡, 깍두기, 돼지불고기, 콩자반, 시레기~
여튼 고민없이 주는데로 한끼 때우는개념으로
공짜니까요ㅎㅎㅎ
저녁에 집에서 잘먹으면 돼요^^
럴쑤.. 중식이 아니라 중식이었군
네~하루의 휴식...점심입니다ㅎㅎㅎ
반찬통 하나당 2인치고는 양이 너무 적네요. 좀 넉넉히 주면좋을텐데ㅎㅎ
뭐~맛있는 반찬은 부족한듯하고 안먹는건 남고 그러네요ㅎㅎ
반찬구성이나 통이, 정말 대놓고 먹는 집이라는 느낌이 뿜뿜이네요 ㅎㅎ 반찬도 그날그날 달라지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배달이라 리필도 안되니 메인반찬은 좀 낭낭하게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ㅠ
그렇게보니 그러네요ㅋㅋㅋ 식당김치는 안먹고 보통~입에맞는거만 두세가지 먹는데요ㅜㅜ
옛날에 회사서 일할 때 생각나네요 ㅎ 그 때도 저런 반찬통이었죠.
1식 5찬에 딱이죠^^
반찬 골고루 나오는게 좋네요ㅎ ..근데 된장국이 맛이 없었나 봅니다;..아님 원래 안좋아하시는지..
네~국보다 찌개를 좋아해서요ㅎㅎ 특히 된장국은 별루라해서요~
저희 회사 직원식당 1회 4,015원 풀무원 ECMD 보다 훨씬 좋네요…… 잊지 않겠다. 그 전설의 뼈해장국……
전에 식당은 음식이 좀 다양했는데 지금 이곳은 좀 돌려막기기간이 짧아요ㅋㅋㅋ
점심 저렇게 나오면 기다려질듯요!! 찬이 다양해서 먹는 즐거움이...
기다려질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주니까 주는대로 먹는정도에요ㅎㅎㅎ 그것도 감사하지만요...
2인인데 부침개 3개라니...암튼 맛있어보이네요
아마 4개였을꺼에요ㅋㅋㅋ 맛까지 기대하지는 않습니다ㅜㅜ
4천원~4천5백원 정도면 괜찮을듯
6천5백원인걸로 알고있습니다ㅜㅜ 뭐~내돈은 아니지만 차라리 식대로 줬으면 합니다~
회사밥 그래도 / 나름 괜찮게 나오는편이라..다행인듯 싶습니다. ㅠ.ㅠㅋ
그냥 대충먹다가도 Tifa님 회사밥보면 부러움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