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양평신내해장국 본점

[낭만파동권]

항상 인천 부평점만 가다가 

본점을 찾았습니다.

인천과 가격은 같군요.

해내탕 1.2만원

굵고 큼지막하게 썰어져 있어서

매우 좋아합니다.

이렇게 주는 곳 이 없어요.

덜어도 덜어도 끝도 없이 나옵니다.

@낭만파동권

[환경보호의중요성]

유명한곳인가보군요!

[핫신]

완전 개취저격인데요!! 츄릅~~

[아나시도]

부평많이갔었는데

[†-Kerberos-†]

맛있긴 맛있죠.
'선지를 어떻게 먹어'라는 입장이었는데, 여기 끌려갔다가 그대로 '선지 맛있음'으로 바뀌어버림 ㄷㄷ

[kehi1]

여기 맛있죠 전날 과음을 부릅니다.

[언데즈]

가격이 세긴 한데 맛은 있죠ㅋ

[티모오브레전드]

진짜 해장하러 가서 술 더까거나 해장국 한그릇 먹겠다고 한시간반 거리 가게 만드는맛이죠 ㅋㅋㅋ

[람람]

건더기가 정말 많고 빨간게 맛있어보입니다 ㅎㅎ

[LCH]

해장국하면 양평해장국이 이상하게 유명하더군요~

[치킨남줄서봅니다]

여기... 20사단 복무했던 사람들은 다들 알듯
항상 행군하면 이 해장국집 옆을 지나갔었는데...

[일라인]

크으...저 건더기...

[나미나미]

본점 해내탕 진짜 진리 입니다 !!

신사에 큰아들 분점이 생겨서 요즘 그리 가네요 ..

[드라큐랑]

양평 쪽 놀러다니면 꼭 한번씩 갔는데 ... 코로나 터지고 갈 일이 없어서 ...여기 맛있는데 ㅜ.ㅜ

[루리웹-2158750223]

맛있겟다 건더기가 그득

[발렌타인2]

맛있겠네
딱 내 스타일
그런데 포장비를 별도로 받네

[섣달]

이야 청양고추 넣어서 먹으면 꿀맛

[로켓맨II]

양평사람입니다만... 양평사람들은 정작 절대 안 가는 곳이네요.
온 직원 세상불친절하고 가게 위생 안 좋고. 요즘 같이 더운 날 가면 누린내 진동하고..

곳곳에 다른 숨은 해장국 맛집이 더 많아요.
여긴 절.대.패.스.

[거한]

괜찮은 해장국집 추천 바랍니다.

[minkyu311]

저도 양평 입니다만
진짜 여기는 아니에요 ㅠㅠ
주인이 바뀌고 맛이 바뀐 ㅠㅠ

[낭만파동권]

숨은 해장국 맛집 진심 추천 부탁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사장으로 보이는 나이 있는 남자분이 친절하진 않더군요.
그래도 제 기준 맛은 있어서..

[카르네인]

아니 그럼 그 대체제를 말씀해주셔야죠 ㅜㅜ

[스탠드파워!]

양평역 옆에있는
어무이맛 해장국이 젤조음

[스탠드파워!]

장사잘되서 롯데마트옆에도 2호점냈음

[케찹씨]

대안 없는 비판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 배웠습니다.

자 다른 숨은 해장국 맛집을 알려 주시죠!!

[로켓맨II]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8898182/home?entry=plt

밑에 분이 쓰신대로..
어무이맛 양평해장국.

여기도 오래되고 여기가 현지사람들이
주로 가는 곳이에요.
비교적 시내에 있기도 하고..

오늘 위에 댓글달고 오랜만에 가서
포장해와서 먹었습니다.

[농구왕하승진]

강남 삼성동 중앙해장 강추합니다 +전골

[케찹씨]

다음 양평 갈 때 들러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크15]

중앙해장 즐겨 갑니다.
근데 가격 넘 사악해요.
내장탕이 만3천원이고 전골 소자가 아마 6만원이던가;;;

[누구게111]

일단 네이버 지도에 저장했습니다. ㅎ

[이리얍]

여기가 맛있긴했어

[깽~]

여기만한 곳을 못 본거 같아요.
항상 사람이 정말 많은데 그래도 내용물이 줄지 않아서 갈때마다 꼭 갑니다.
양평해장국 정말 많은 집 가봐도 이퀄은 안 나오더라구요. 분점들마저 본점 퀄 못 따라오는 느낌 ㅎㅎ

[루리웹-0067438090]

대명리조트 입구에 쪽에 있는곳~ 놀러가면 매번 갔었네요
사람도 많이오고~ 천엽이 하나 가득 들어있쥬 ㅎㅎㅎ

[064_2nd]

해내탕 넘 맛있쬬ㅠ

[야호옹]

고추랑 고추기름 적당히 넣어 먹죠.. 전 선지는 빼고 ㅎㅎ 정말 신선한 선지도 먹어봤는데 그냥 취향이 아니라 ㅎㅎ 못먹진 않지만

[루리웹-2711923760]

진짜 이거 맛있어

[IamGroot]

이거 진짜 맛있는데 대구에 이거 비슷하게 해장국 파는 곳 있었는데 지금은 재개발로 사라지고 어디 갔는지도 찾지 못하겠어요 좋아라 했던 집인데 ㅠㅠ

[風の谷のナウシカ]

명동에 잠깐 체인점 생겨서 가끔 댕겼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넹. 명동이지만 가게위치가 좀 안좋았음 ㅋ

정말 사진과 똑같은 비주얼에 맛있었는데

[가라쿠타]

저같은 서민은 안갈거 같은데요... 무슨 국밥 한그릇이 1.0이 넘네요... ㅠㅠ... 서민음식이 아니네요 이제;;

[깡통로봇]

양평사람입니다. 저도 여기 가봤는데 맛있기는 한데 사람이 너무 많고. 위생 심각하고. 바빠서 그런지는 몰라도 불친절.
그런거 저런거 다 감수하고 그냥 한번 먹어보자 한다면 먹을만은 하고요.

[이낙연]

까치울역에있는 나인식 양평해장국은 그냥 무난하더라고요..

[낭만파동권]

변변찮은 게시글에
오른쪽 베스트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게시글 작성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 _ )* 꾸벅~

@낭만파동권

[홍양지]

가끔씩 집에 올라가면 단골집입니다
경기 광주에 있는곳인데...바로 건너편집도 유명해장국집이 있지만...이집은 냄새가 한개도없고 진짜 맛나요..한뚝배기 9천입니다..선지 좋아하시는분들은 주문하실때 선지 많이달라고하시면 겁나 마니줘요
반찬은 뚝배기에 열무김치.배추김치.깍두기
세가지를 담아서 덜어 먹으라고 나오는데
반찬또한 맛나요

[가까운곳]

성남 살고 있습니다 여기가 어딥니까 ~ ~ 쪽지로 부탁드려요

[길잃은어린곰]

여기 어딘가요;;;; ㄷㄷㄷ

[텔레마쿠]

광주 장*리 해장국집 아닌지요?

[사카모토 마아야]

그곳은 아닐겁니다. 기본 1.1만원이거든요

[사카모토 마아야]

순암로에 있는 ㅇㅍ해장국이겠네요. 이번에 9천원으로 오른대다가 유명해장국 건너편집이라 하셨으니

[홍양지]

그쪽 건너편집입니다

[홍양지]

넵 거기입니다...

[제누티]

물가체감이 확확 와닿네요
세상에 서민음식이였던 해장국도 1.2 만원이군요

네이버본사 건물근처에 아주 오래된 양평해장국집이 있어서
집근처라 자주가곤하는데 가격이 비슷하거나 더 비쌉니다.

[크리티컬박]

한국 안들어간지 꽤 됐는데, 국밥 10천원 시대야? 진짜? ㄷㄷㄷㄷㄷ

[마크15]

소고기 그것도 한우 내장탕이라서 비싼편입니다만
한우 내장탕을 이 가격에 이정도 볼륨으로 내놓는 곳은 맛집 다 모아놓은 서울에서도 드물다고 보면 맞습니다.

다만 내장탕 매니아이신 아버지께서 일부러 찾아갈 정도로 오래된 맛집이었는데
최근엔 안가십니다.
주인이 아들인지 누군지로 바뀌고 맛이 바뀌었답니다.

그래도 저는 말했듯이 한우 내장을 이정도 볼륨있게 내주는 집 거의 찾기 힘들다고 보여서 방향만 대충 맞으면 항상 후보로 항상 올리는 집입니다.
저는 아직 못찾았습니다. 누가 기본적으론 잡내 안나면서 이정도 볼륨 내주는 집 있음 알려줘요.
유명하단 서울집 가봐도 내장이 잘게잘라 비리비리하던가 잡내나던가 무난하면 양이 적던가 그래요.

저도 아버지 따라 소시때부터 직장인인 지금까지 먹는 인생메뉴라 평을 해보자면
잡내도 없는편이고 한우 내장 튼실하게 많이 넣어줘서 좋긴한데
아버지 말이 일리도 있는게 꼬순맛이라 해야할지 진한맛이라 해야할지...비유를 하자면 내장을 물에 행군듯하게 무미?해졌달까...가 살짝 있어요.
양념으로 커버되지 않는 그 무언가....(국물인가;;;)

[루리웹-7448647357-뉴비]

양평해장국 땡깁니다....

[루리웹-8791136986]

저세상 국밥가격이넹

[마하루비]

여기 예전에 바이크 탈때 많이 갔었는데
주인 아저씨가 바뀐다음 맛도 변하고 유명세 덕분에 불친절이 하늘을 찌른다고 하더라구요.

[유우코]

인천 부평점이있었어..?

[루리웹-4182985085]

나트륨 쩝니다 ㅋㅋ

[후구우우]

평택 청북IC에 있는 양평해장국도 진짜 맛있습니다

[방배얼짱]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데 제가 여기 리뷰만 보고 가족들 다 데리고 반년 정도 전에 갔었는데 들어가자마자
왠 동물 사체 냄새 진동에 낮임에도 어두 침침 그리고 가게 벽 완전 젤 쌈마이 노루표 흰색 무광으로 떡칠한지 한 20년 된 듯한..
그리고 테이블 의자 더러운데 닦지도 않는지 기름기가 번질번질.. 근데 사람이 꽉차서 줄 서 있더군요. 맛있겠지 했는데..

내장탕시켰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내장이 이렇게 불어서 뚝뚝 끊어질 수가 있구나. 전 질길까봐 걱정했는데 너무 놀랬습니다.
거기다 먹으려고 고개를 숙일때마다 들이마셔야 하는 잡내.. 근데 양은 또 무지하게 많아서 진짜 고역이었습니다.

누나는 내장을 못먹어서 다른 걸 시켰는데 무슨.. 산초 같이 생긴게 들어있는 식물탕이 나왔는데 이건 더 가관임.
그냥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맛임. 산에 가다가 아무 뿌리나 넣고 푹푹 끓인 것도 아닌 그냥 미지근한 물에 한 3일 담궈
내용물 다 빼고 물만 다시 끓여서 흙이랑 식물 다시 몇 개 넣고 끓이면 이 맛이 될까?

이게 제 진짜로 가감 없는 솔직한 후기인데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그리고 다들 행복해보였습니다.
양평 분들의 입맛은 조금 다른 건가.. 하면서 돌아오는 길에 잠실 삼백집 들려서 입가심 하고 왔습니다.

저는 지금 반년이 지났는데 맛없는 음식 나오면 그래도 니가 고른 내장탕 보다는 낫잖아.. 이럽니다.

[텔레마쿠]

제가 2004년인가 처음 먹어보고 정말 환상의 맛이라고 생각해서 분당에서 일부러 먹으러도 갔던 곳인데
어느날인가부터 냄새도 많이 나고 해서 제 입맛이 변한 줄 알았는데 정말 맛이 변한것이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경기도 광주 장지리 해장국 추천합니다.

[미키매니악]

포장하는데 용기도 돈 받고 팔더군요
걍 일회용 용기에 주면 되는데 반찬통에 담아주시던...
맛은 두번은 안가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유찡찡]

부평점은 며칠전에 방문했었는데 해내탕 13,000원입니당~ 참고하시길

[루리웹-7037326416]

기억속 그곳이 맞네요
어렸을때 가족들이랑 자주 갔는데...
저도 최근엔 어무이맛 해장국이랑 양평중학교 앞의 해장국 집만 갑니다
그나저나 가격 참 비싸네요

[어마어마 하쿠나]

전주사람인대 실시간 전주사람체험인가 ㅋㅋㅋ

[IIIlllllIlIlII]

오우야

[루리웹-5527398770]

공덕에 있는데가 진짜 맛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