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연지 얼마 안된 가게라서 그런가
이런 쪽지를 주네요
베이컨과 양파로 만든 베이컨 피자
보통 상당수 피자집들은 베이컨과 감자로 포테이토 피자를 만들어서 팔던데
여기는 베이컨 단독으로 한 베이컨피자도 만듭니다
(물론 포테이토피자도 만듭니다)
하와이언 피자
피자에 파인애플 이러면 우웩 거리는 분들 많던데
저는 잘 먹습니다
이건 레몬아이스티와 오란씨 파인맛을 섞어 만든 겁니다
갈색입니다
(오란씨의 그 노란 색이 레몬아이스티의 갈색을 이기지는 못했나 봅니다
생물학으로 치면
BB + yy = By 이겠군요)
한 조각의 최대 길이가 22에서 23센티미터 정도 됩니다
제 어머니처럼 적게 드시는 분들에겐 저 조각 하나로도 한끼 든든하게 때울 수 있을 겁니다
한 조각 가격이 둘 다 4,900원
이 충M김밥보다 200원 싸네요
전세계 4대 진미 캐비어 푸아그라 트러플 그리고 충무김밥이잖아요 비쌀수밖에..
C무 김밥 가격이 많이 창룔하군요. 저도 파인애플 피자 좋아합니다. ㅎㅎ
충무김밥 진짜 갈수록 어이가 없음 ~
전세계 4대 진미 캐비어 푸아그라 트러플 그리고 충무김밥이잖아요 비쌀수밖에..
하와이안피자는 있으면 먹는데 요게 호불호가 갈린다는거를 한~참 나중에야 알았어요. ㅎㅎ 새콤해서 그런가 싶지만 막상 먹어보면 달달해서 맛있어요. 양파를 오래 볶으면 달아지는 것처럼 맛이 달라지더라구요. 암튼 2조각에 술한잔해도 딱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우와... 아직도 저렇게 판매하는 곳이 있다니 ㄷㄷㄷ 저희 동네엔 없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