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 듣던 텐진라멘 다녀왔습니다.. 제가 먹은건 카라라멘인데,
매콤한게 맛있네요.. 차슈와 교자 추가해서 먹어서 속이 든든하네요.
메뉴판은 바로 앞에 있습니다..
전 카라라멘에 차슈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양이 적은게 좀 흠이네요..
같이 시킨 교자..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분노의 민트초코소주.. 잘 나간다고 해서 사봤는데, 아오~
색도 민초색.. 맛은.. 달아요.. 단맛 뒤에 훅~하고 오는 민초향은..
남은거 어떻게 버릴까 말까 고민하게 만드는 맛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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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이어서 몇번 가봤는데 양이 적어서 안가는곳이에요,
집 앞이어서 몇번 가봤는데 양이 적어서 안가는곳이에요,
맛이 있는데, 확실히 양이 적어서 아쉽죠..
민트초코소주 먹어봤는데 뭐 그렇게 까지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안주가 어울릴 만한게...
전 최악이었습니다.. 시작부터 강한 단맛에 강렬한 민초향의 여운이..
전 민초 진짜 좋아하는데 민초소주는 못먹겠더라구요 한번먹어본걸로 족함
초기에비해 맛이 많이 기름져져서 안갔는데... 요즘엔 어떤가요?
차라리 근양 민트소주면 납득할텐데 저건 너무 대세편승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