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8 . 2 . 월요일 - 음갤 1110일차 / 와이프 표 : 매운탕 ]
제목처럼 , 병원일을 퇴근하고 온 / 와이프가..회가 그렇게 먹고 싶었냐고..
약간의 , 공격을 받으면서..회만 먹으면 / 무슨맛이 있겠냐면서 ㅋㅋ;;
( 매운탕이라도 만들어줄까?? ) 하고..새벽 / 야밤에 같이 , 매운탕을 먹었습니다.
회는 못 먹으면서 , 신기하게도..매운탕은 잘 먹는 ( 와이프 ) ㅎㅎ;;
당연 , 와이프가 정성스럽게 만들어준거라..
얼큰 + 시원 + 담백의 ( 3콤보 ) 였습니다. ^~^♥
By. i Pad 4Th Air , 64G
아침에 일어나서 가물거리는 정신으로 "이게 왜 전설의 매운탕이지?" 고개 갸웃. 다시 보니 '정성의 매운탕'이네요. 정신 덜 차린 중에도 맛있어 보입니다.
국물이 빨갛고 얼큰해보이네요~ 매운탕은 물고기도 맛있지만 국물이 쏙 밴 무가 참 맛있는 것같더라구요 ㅎㅎ
원래 회 못드시는분들도 익힌 생선은 좋아하시는분들이 많더군요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가물거리는 정신으로 "이게 왜 전설의 매운탕이지?" 고개 갸웃. 다시 보니 '정성의 매운탕'이네요. 정신 덜 차린 중에도 맛있어 보입니다.
전 "정선의 매운탕"이라고 보고 배우자분이 강원도 분이신가? 했음.
오늘 글 3개봤는데 회 엄청 좋아하시는 듯
방아잎이나 제피 넣어 드시나요 ㅎ?
원래 회 못드시는분들도 익힌 생선은 좋아하시는분들이 많더군요 ㅎㅎ
국물이 빨갛고 얼큰해보이네요~ 매운탕은 물고기도 맛있지만 국물이 쏙 밴 무가 참 맛있는 것같더라구요 ㅎㅎ
매운탕 잘 끓이셨네요~~ㅎ
어흑 야심한 시간에 보니 장난아닙니다. 매운탕 진짜 잘 끓이셨네요. 매콤얼큰하니 밥이랑 같이 먹음 짱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