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 안의 중국집에서 하는 김치덮밥인데
물류센터를 안나가고 먹는 식사중에서
가성비가 좋은편이고
그나마 볶음밥같은 것보다는
덜 느끼해서 가끔 먹는 메뉴입니다.
가까운데 코코이찌방야가 생겼었던걸
얼마전에 알아서 나름 유명체인 아닌가 함
가봐야지하고 가봤습니다.
트리플미트카레를 맵기는 신라면 정도 맵기라는
정도로 밥은 약간 증량해서 먹었는데
그동안 아비꼬를 갔었는데 비교하면
토핑은 이쪽이 더 나은것 같더군요.
카레맛은 솔직히 거기서 거기인듯한데
매운맛 정도는 신라면정도라고 써놓은 단계로
비교하면 아비꼬는 확실히 좀 매운맛이 있네였는데
여기는 매운맛이 없다할정도라......그 뿌리는게
있던데 매우니까 조절해서 뿌리라고 써있었지만
촥촥 뿌려주니 그나마 낫더군요.
밥이 추가 가격을 받느냐 무한리필이냐도
차이겠네요.여기 제일 아쉬운게 국물 안줘요...ㅡㅡ
거기다가 그 절임.....통 갖다주고는 왜
덜어먹을 그릇을 안주는지.....
그릇 달라니깐 그제서야 갖다주긴했는데
다른 손님쪽도 보니
다 안갖다주는게......그냥 제가 간 지점만 그런거겠죠......
뭐 그래도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긴했습니다.
오 저 김치덮밥 만드는 방식 괜찮아 보이네요. 따라해 봐야겠습니다.
저 김치덥밥 맛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