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리에 카페가 있었었는데 어느날 보니 수제버거집이 생겼더라구요. 호기심이 생겨서 n년만에 햄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치즈버거 단품 / 5800원
탄산음료 / 2000원 (리필가능으로 보였습니다)
이 근처가 한강변이라 카페만 오지게 많고 한식뷔페나 편의점 외엔 거의 없기 때문에 새로 들어오는 버거집에 기대를 갖고 있었는데 맛은 무난했습니다.
가격과 양은 음... 세트메뉴가 없어서 감튀나 음료는 단품으로 시켜야해서 그 부분은 마이너스네요.
출근 5일중 3~4일은 편의점 빵을 먹고 하루에서 이틀정도는 비싼것(돈가스나 콩국수 모밀 스시 등)을 먹는 편인데
그냥 앞으로도 소바세트 먹으러 갈것 같네요.
어 음.. 뭔가 엄청 없어 보이네요.
맞아용... 햄버거도 그렇고 주는 접시도 그렇고...
접시가 너무 빈약하네요.
장사의 기본이 안되어 있네요
햄버거 비주얼이 교도소 배경 미드에서 본거 같네요
어 음.. 뭔가 엄청 없어 보이네요.
맞아용... 햄버거도 그렇고 주는 접시도 그렇고...
햄버거 비주얼이 교도소 배경 미드에서 본거 같네요
접시가 너무 빈약하네요.
장사의 기본이 안되어 있네요
접시가 완전 거시기하네요....원가절감안답시고 저런걸로 주는건가 ㅡ.ㅡ
아메리카 갬성이 저렇긴함
어찌보면 아메리카의 맥도날드(?)스러운 갬성을 노린것 같은데 가격은 전혀 아닌게 ㅎㅎㅎ;;;
80년대 패스트푸드점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