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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을 다섯개나 쓰는 자취생이라니!
오 밥 해먹기 쉽지 않은데 멋있으심. 장학금 화이팅!
오이 소박이 참 맛있죵~!
소박이가 있으니까 어지간한 건 다 간단한 축에 넣을 수 있겠네여 계란장이나 장조림도 간편한 편이고 보관도 나쁘지 않아서 괜찮고, 마른반찬 좋아하면 멸치 종류도 하기 편해요. 시금치랑 콩나물도 싸서 좋구 두부조림도 좋습니다.
맛달걀도 만들기 쉽고 저렴하고 맛있죠. 콩나물이나 무생채도 나물로 먹거나 비빔밥으로 먹기 좋구요
오이 소박이 참 맛있죵~!
맛달걀도 만들기 쉽고 저렴하고 맛있죠. 콩나물이나 무생채도 나물로 먹거나 비빔밥으로 먹기 좋구요
유튜브에서 찾아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이 소박이 생각보다 어려운데..ㅎ 여러가지 잘 해드셔서 보는 내가 더 좋습니다.ㅎㅎ
요리 정말 잘하시네요ㅎㄷㄷ
김치를 담궈먹는 자취생.....ㄷㄷ 엄청나십니다.
그릇을 다섯개나 쓰는 자취생이라니!
요즘 마트 가면 싼 그릇이 많더군요 구매욕구를 참지 못하고 그만...
분명 1년차 자취생임. 5년 넘어가면 결혼해서 깨가 쏟아지던가, ' 식판 '으로 바뀜
전 나중에 그냥 큰 접시 하나에 담아서...... ㅋㅋㅋ 설거지가 귀찮더라고요 ㅎ
ㅋㅋㅋ... 전 시작하자마자 큰 접시에 그냥 다 담아서 먹게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가격이 문제가 아닙니다! 설거지가.. ㅋㅋ 근데 저렇게 부지런하게 요리하실 정도면 그정도는 귀찮아하시진 않을 듯 싶네요
자취에는 역시 식판이..
자취 오래해본 결과 식판보다 쟁반에 그때 그때 담아 먹는 그릇이 더 편해요.
거기에 비닐 씌우면 설거지 안해도 되고 개꿀이지 말입니다
자취 15년 가까워져가는데 접시 -> 식판 -> 대접으로 바뀌더라구요 ㅋ 요즘은 대접 하나에 밥이랑 반찬이랑 다 때려박네요 ㅎㅎㅎ
시금치 + 계절나물, 파김치, 멸치볶음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깻잎에 개고기 싸먹었던 추억이 1979년께
소박이가 있으니까 어지간한 건 다 간단한 축에 넣을 수 있겠네여 계란장이나 장조림도 간편한 편이고 보관도 나쁘지 않아서 괜찮고, 마른반찬 좋아하면 멸치 종류도 하기 편해요. 시금치랑 콩나물도 싸서 좋구 두부조림도 좋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만드는 나물이 새송이 버섯 - 삶아서 꼭 짠뒤 소금 깨 참기름 파 마늘 넣고 조물조물 무나물 - 무채에 간을 친후 다시마 멸치(건새우 가능)랑 파마늘 넣고 끓인 뒤에 마무리 참기름 깨 애호박 나물 - 다진 소고기나 잘잘한 새우를 넣고 볶다가 간하고 끓임 오이 나물 - 오이를 얇게 썰어서 소금에 절인 뒤에 (약 무게의 3%소금으로 5~10분 정도만) 꼭 짜서 참기름이랑 깨 다진파 넣고 무침 이런거 해먹어도 맛있을 거에영
반찬을 반찬통으로 먹지않고 그릇에 옮겨 먹어????
큰 반찬통에 담고 계속 꺼내고 먹고 다시 뚜껑 덮고 넣고 반복하면 점점 맛이 변해서 덜어서 먹고 있습니다
그걸 알기는 하지만 ..... 보통 자취생은 직접 반찬을 만들지 않고 사먹거나 부모님에게 얻어 먹으니 양도 조금이고, 무엇보다 귀찮아서! 그냥 통으로 먹지요.
오 밥 해먹기 쉽지 않은데 멋있으심. 장학금 화이팅!
솜씨가 좋으시군요~!
육계장은 파맛이져 ㅎㅎㅎㅎㅎㅎㅎ
유튜브에 땡초김밥 추천
자취하시는데도 음식 잘해서 드시네요~ +_+
이정도도 훌륭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진미채 추천드립니다 ㅎㅎ
와 정말 훌륭하게 챙겨드시네요 장학금 화이팅하세요~!!
굿
미역국이 익숙해지면, 저렴한 비용에 간단하게 조리해서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거 같아요. ㅎㅎ 화이팅 입니다. 계란물에 담궜다가 지지는 햄전 같은거... 냉동했다가 조금씩 꺼내서 전자렌지 돌려 먹는 건 괜찮을까 모르겠네요
카레요. 모든 재료를 썰어놓은 후에 냉동상태로 보관 가능하고, 물넣고 끓이다가 가루넣으면 끝.
크스트코 가면 건취나물 11천원대에 진짜 큰 봉지팜. 이거 추천. 그리고 카레 / 짜장 / 파스타 이게 자취생 삼대 소스라고 봄.
시금치/콩나물/무우나물 ㅡ 제일 쉽고 싸고 양 많고 비빔밥으로 해먹기 좋음
잘해먹고 건강 챙기시면 됩니다. 응원합니다!!!
와 전 많이 써봐야 그릇 세개.. 부지런하십니다 ㅋㅋ
자취 1일차인가요?
반찬을 사먹지 않고 직접 요리하는 자취라니~ 멋지심다~!!!
ㅁㅇ계란 추천드려요 간단하게 할수도있고 비벼먹기도 쉬워서 좋아요
젓갈종류랑 다진고기 사다가 양념된장/간장 만들어두면 두고두고씁니다 밥은 햇반..추천합니다.. 밥통에 다 하다보면 굳어서 버리게되고 > 안해먹어요 햇반돌려서 밥그릇에 덜어먹기를 그래야 뭔가 느낌이 살아남
저도 자취하는 대학(원)생입니다ㅠㅠ
시금치 요즘 개비싸여 ㅠ
혹시 요리학과...같은건가....? 쩐다
진미채나 무생채 쉽습니다~
이놈!!! 자취생을 가장한 요리러로구나!!!
어묵볶음, 콩나물 무침
풀이 많네 고기좀 먹어 전지 후지 한국스팸 가성비 좋은거 많다 사람 몸에 단백질이 오지게 중요하단다
고구마 줄거리로 김치 해보세요!!!저정도 음식솜씨시면 충분히 가능하실것 같아요. 껍질까다 귀찮으면 그냥 생선 통조림으로 지져먹어두 좋구요.
요즘 고기가 더 싼거 아닌지..반찬 그릇이 따로 있다니..
가지를 반으로 자른 다음 하얀 부분이 위로 향하게 해서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준 다음 간장 소스 뿌려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만들기도 편하고요. 가기 구울 때는 올리브 오일이랑 소금, 후추로 간 좀 해주시고요.
찌게류에 물이 많은 스타일을 좋아하시나봐요.
야무진걸요.굿
3분카레같은거 마트세일할때 사두면 유용합니다. 김자반, 참치캔 같은것도 좋구요. 비비고 사골곰탕 소포장 된거 이용해서 찌게나 요리할 때 쓰면 매우 좋아요.
저와 결혼해주세요
결혼 하실래여?
단백질이 부족해 보입니다. 저랑 겨론해주세요. 300/23 원룸 사는 40대 아잽니다.
돼지고기 뒷다리 추천 싸고 좋음
부지런하시네요 난 고추장에 김 쪼개넣어서 비벼먹었는데
초면에 실례지만 결혼해주세요
계란 후라이에 쯔유 사용해 보세요 . 맛소금.간장 다 필요없이 감칠맛 올라와요 . 쯔유+계란볶음밥
저염낙지 젓갈...쟁여놨다가 볶아서 먹으면 업소에서 먹던 그 낙지볶음밥 됩니다 .일반 낙지젓은 짜서 볶아먹기 어렵고 저염낙지젓갈 좋아요.
내가 아는 자취생은 어디가고....
잔멸치 사다가 기름 자작하게 두르고 튀기듯이 볶아주고 하얗게 변하면 조금 더 볶다가 불끄고 올리고당 두어바퀴 휙 돌려서 골고루 비벼 줌.... 포인트는 타기 직전까지 볶아야 바삭하고 올리고당 양을 잘 맞춰야 밑에 올리고당이 눌어붙지 않고 단짠 바삭이 포인트임 ㅋㅋㅋㅋ 5살 우리아들 최애 반찬임...
보여주기용이거나 인스타 용? 은 아닌것 같습니다 분명히 살고 먹기 위해 조리 했다 라고 볼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