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스테이크와 김밥

[핫신]

오전에 처형이 김밥 재료를 준비해 오셔서 

스테이크하고 한상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말엔 특식느낌으로 한끼정도는 해 먹게 되는군요.

소원이었던 사시미 칼 집을 구입했습니다.

이걸로  올해 첫 방어를 뜰 생각을 하니

즐겁네요.

작년에 떳었던 방어 4키로 짜립니다.

올해도 이 정도의 크기의 방어로 시작하렵니다.ㅎㅎ

[빠오빠오개초코]

와.... 방어 크기가 어마어마한데... 그걸 전부 회 떠내시다니~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
저도 언젠간 회 뜨는 기술 배우고 싶어요

[핫신]

첨엔 어려워도 해 보면 재미집니다.ㅎㅎ

[람람]

꼬마김밥 맛있겠습니다~
칼집이 고급스럽고 예쁘네요 ㅎㅎ 요리할 맛이 다시 살아날 것같습니다

[핫신]

회뜨는 거는 장비빨이 많이 좌우하는군요!ㅎㅎ

[MadMaxx]

스테이크옆에 빵같은 무엇인지?ㅎ 김밥은 걍 썰기보단 통째로 들고 먹는게 좋을거같네요ㅎ
헉 지금부터 방어준비하시다니 ㅎㄷㄷ

[핫신]

미니 페스츄리에요!! 같이 겉들이니까 맛있더군요!ㅎ

[페르셔스]

헛 벌써 방어를 부럽습니다.

[제멋대로 황제]

김밥 좋습니다!

[†Tifa†]

ㄷㄷ..전문가의 포스가 확 드러나는거 같습니다.
칼집은 저도 처음보네요. ㄷㄷ

[흑둥이]

꼬마김밥 맛있어 보이네요.
오이 단무지 사이에 있는 흰색은 뭔가요 ?

[LCH]

김밥에 내용물이 어마무시하네요~
한줄만 먹어도 든든할거 같습니다~ +_+

[농구왕하승진]

와 미쳤다

[女忍者[くノ一]]

어제 쉐라톤 워커힐 부페에서.. 이미 스테이크 2접시에~ 킹크랩 2접시에~ 토마호크 양갈비~ 5접시~에
먹고 와서... 이젠 고기 스샷을 봐도 그냥 고기구나... 느껴짐...

[안입고있어요]

도마를 지금쓰는거에 6배쯤 큰걸 구하시면 오로시가 많이 잘되실겁니다
저는 횟집에서 일하는 아재인데요
저도 좁은집에서 가정용도마로 하라고하면 쉽지않을겁니다
큰 나무도마는 비싸니 고무도마 6~70센치급으로 4만원정도에 사시면 평생 편하게 쓰실겁니다

[게롤트리비아]

방어 맛있어보이네여 개인적비위가 약해서 방어충본후로..ㄷㄷ 직접손질까지하신다니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