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어느날의 재택 중 점심식사, 다시금 짜장면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나름 간짜장스타일로 만들어보려고 했어요.
끓이는 시간을 줄이고자 아쉽지만 감자를 넣지 않았고, 볶음용 다진 소고기와 양파, 청양고추만 넣고 볶았습니다.
생각보다 면이 늦게 삶아져서 생각보다 오래 볶고 끓여서 아쉽지만, 이전보다 훨씬 간짜장스러운 느낌이 살아서 좋았어요.
다음번에는 면을 좀 미리 삶아서, 더욱 간짜장스러운 식감으로 만들어보고 싶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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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간짜장시키시고 실패하신 중국집보다 간짜장느낌나게 잘 볶으셨네요ㅎ
감자는 잘라서 전자렌지에 3분정도 돌리면 부스러지지도 않고 바로 넣어서 조금만 같이 볶아도 괜찮아요
플레이팅만 중국집처럼 하면 진짜 중국집 간짜장인줄 알겠네요. 맛나겠습니다.
와 짱입니다요!
윤기가 좔좔이네요 ㅎㅎ 맛있어보입니다.
와 맛있겠어요.
쇠그릇에 드셔서 그런지 더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