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마차 라면
날씨가 쌀쌀한 요즘 입니다.
가을은 어디론가 달아나고 바로 겨울이 온 듯한...
전날 달리고 아침에 역 옆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라면을 먹습니다.
속도 쓰리고... 배도 고프고....
아침에 먹는 해장라면....
캬~~~
속은 풀어야죠.ㅋㅋㅋ
포장마차에 가면 우동이냐... 잔치국수냐... 늘 고민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종착역은 라면인것 같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끈한 라면...
이것 참... 참기가 힘들군요.
후루룩~~~
후루룩~~~
연달아 올라오는 면발에 몸과 마음은 따듯해지고 면과 국물은 뱃속의 아공간으로 사라집니다.
온전하게 풀어넣은 계란 한개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잘~~ 먹었습니다.
올 겨울에도 우동이든... 잔치국수든... 라면이든...
찬 바람을 즐기며 후루룩~~ 거리겠네요....
|
난닝구호
추천 2
조회 608
날짜 10:24
|
|
캄순
추천 2
조회 656
날짜 10:10
|
|
털박이76
추천 0
조회 689
날짜 10:07
|
|
에버스톤
추천 1
조회 632
날짜 10:04
|
|
막걸리장인
추천 6
조회 1266
날짜 09:56
|
|
송골매(팔콘)1-1
추천 2
조회 455
날짜 09:55
|
|
공허의 금새록
추천 13
조회 2968
날짜 08:26
|
|
송골매(팔콘)1-1
추천 2
조회 708
날짜 08:07
|
|
송골매(팔콘)1-1
추천 1
조회 727
날짜 08:00
|
|
Nang A
추천 11
조회 3231
날짜 07:41
|
|
송골매(팔콘)1-1
추천 5
조회 2049
날짜 00:53
|
|
똥오줌죄수
추천 9
조회 2958
날짜 00:00
|
|
파이날둠조선
추천 10
조회 2069
날짜 2024.05.28
|
|
깨알글씨
추천 3
조회 894
날짜 2024.05.28
|
|
장래희망 판다
추천 5
조회 1305
날짜 2024.05.28
|
|
daiyuh
추천 10
조회 1647
날짜 2024.05.28
|
|
LCH
추천 25
조회 3876
날짜 2024.05.28
|
|
장래희망 판다
추천 6
조회 1513
날짜 2024.05.28
|
|
카와키타 사이카-
추천 3
조회 429
날짜 2024.05.28
|
|
갓경소녀신도
추천 3
조회 1071
날짜 2024.05.28
|
|
호크미사일
추천 16
조회 6079
날짜 2024.05.28
|
|
작은바위
추천 11
조회 3768
날짜 2024.05.28
|
|
환경보호의중요성
추천 7
조회 2199
날짜 2024.05.28
|
|
고추참치 마요
추천 9
조회 3558
날짜 2024.05.28
|
|
멀티샷건
추천 2
조회 744
날짜 2024.05.28
|
|
이한빈123
추천 13
조회 3811
날짜 2024.05.28
|
|
돌아온leejh
추천 17
조회 6918
날짜 2024.05.28
|
|
이런얌생이
추천 9
조회 3123
날짜 2024.05.28
|
라면은 남이 끓여준 라면이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라면은 남이 끓여준 라면이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정답 입니다!!!!
신라면이네~~
글쎄요... ^^;;;
진라면입니다
옛날에 함바집에서 아침에 먹던 라면맛이 떠오릅니다 추운 현장에서 따뜻했던 기억 크으
크으~~~ 그 따뜻함이라니...
와, 길거리 노점에서 먹는 라면...더 맛있을 것 같아요. 떡볶이까진 먹어봤는데, 노점에서 라면은 먹어본 적이 읎네요ㅠ
해장으로 라면 한그릇 했죠.ㅎ
대학시절 막차 끊길때까지 술먹고 첫차 운행하기 전까지 롤하러 피시방 가는길에 포장마차 라면으로 해장했었는데...요즘엔 포장마차가 거의다 사라져서 아쉽기도 하네요
요즘 포장마차 보기가 힘들죠. 아쉽습니다.
우동과 라면사이의 고민....
결과는 라면~~~ㅎ
아니 하아....................... 이시간에 보면 위험한 게시물을............ 오늘도 내면은 라면과 싸운다.....
포기하면 편합니다...
신라면 맛이 좀 돌아왔나요? 물에 스프를 넣으면 매캐한 냄새만 나고 감칠맛도 별로 없고 처음 출시된 맛과 너무나 거리가 멀어져서 손대기 싫더라구요.
신라면은 아닌것 같아요. ^^;;;
진라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