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전히 떠돌아 다니....진 않고 저번주로 전국처묵투어가 끝났습니다. 저번주에 업로드 할려고 했는데 그동안의 피로가 쌓였는지 뻗어버리느라..
내년부터는 전세계처묵투어로 갈줄 알았는데 코로나가 코로나 프로로 업글됬나 보네요 아놔 망할....
목포에서 군산으로 왔습니다. 군산 고추짜장이 유명하대서 와봤는데 맵찔이라 그런지 입술 명란젓 마냥 퉁퉁 부어버리네요.
고추짜장 주문하면 어느샌가 아이스크림 쿠폰 슬쩍 자리에 두고 가는데....짜장 먹어보니 왜그런줄 알겠어요. 가게옆 철판아이스크림집 자연스럽게 오게됨.
철판아이스크림은 처음 먹어보는데 만드는 것도 신기하고 맛도 신기하네요.
저녁은 피자피자.
고속도로 타다가 김제ic에 유명한 전라도식 돼지국밥 있다길래 일부러 빠져서 와봤는데 부산식 하고는 확실히 다르네요.
정읍도 일년만이네. 작년엔 볶음짬뽕 이였나 먹어봤던거 같은데
모텔 근처에 밥먹을데가 연지시장 밖에 없네요...읍내는 일찍 가게들 닫아서 아쉽.
모듬셋트로 주문해 봤는데 가격에 비해 양이 어마어마 하네요. 저렇게 만오천원 이였나 만팔천원 이였나....먹다가 배터지는줄
아냐 안줄거야 돌아가.
Every life is ruined
광주로 넘어왔습니다. 사우론의탑인지 가고일인지 나발인지 근처 뼈해장국집 와봤는데 뼈가 엄청 크네요.
근처 대학교도 들리고.
슈로대 발매때매 왕복 700키로 넘게 집갔다가 플스 챙겨오고 모텔방에서 혼자 처량하게 플스...
보리밥 거리 갔다가 1인은 안됀다고 까이고 혼밥 되는데 찾다가 짬뽕집. 광주는 매번 올때마다 한번쯤 1인 안됀다고 까이네요.
웨옹.
아점으로 핫도그 하나 묵어주고.
워매 신나 보이는거. 일이고 뭐고 나도 타고 싶다.
대창국밥을 처음 먹어봤는데...음 소내장탕은 그래도 흔하게 있지만 대창국밥은 호불호가 크게 갈려서 흔치 않은거 같네요.
집가는 길에 휴게소 옥수수도 먹고.
요즘 고속도로 휴게소 라면들이 휴라면으로 점점 통일 되어 가더라구요. 이젠 무인자판기도 곳곳에 보이고.
추울때 먹기 딱 좋은 맛이네요. 해돋이 보러가서 밤새 동태된 몸을 녹일때 특효일거 같은 느낌.
간만에 서울와선 중앙선 파주에서 지평까지 어윽 허리야...
돌아오는길에 양평해장국이나 도래창집 가볼까 했다가 장칼국수로.
전날에 중앙선 이고 다음날은 경춘선 이구나...
춘천 온김에 저번에 갔던 막국수집 갈껄 괜히 역앞에 가봤다가 후회.
그리고 의정부행...
하루죙일 지하철 타고 집근처에서 친구 만나서 짜장에 탕슉 한잔.
난...ㄱㅏ끔...눈물을 흘린ㄷㅏ....
고터 간김에 태국식 쌀국수 먹어봤는데 오 이집도 특이하고 괜찮네요.
옛날 모-던 느낌 나네요.
음갤에서 문어 나눔해주시길래 과메기도 주문해서 같이 옴뇸뇸
유자라멘에 유자하이볼도 한잔.
편의점에서 바질라면 새로 나왔다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내돈으로 사기엔 비싸지만 내겐 법카가 있으니깐요.
아니 아저씨 말고요.
먼 옛날 녹차클로렐라 라면을 떠올리게 하는 초록색 비주얼에 비해 먹을만은 한데 음 내돈으로 사먹고 싶지는 않은 가격...
오랜만에 대학교 동아리 포스터들 보니 학교 생각 많이 나네요. 근데 왜 난 남의 학교 동아리실 구경하고 있지.
온김에 남의학교 학식도 처묵처묵.
겨울이 오기전에 불닭냉면 간만에 먹어봤는데....위장에 예전같이 않으니 슬슬 자제를 해야 할거 같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량조절 실패로 나머지는 다음 이시간에...
와 그러고 보니 이번 처묵투어는 죄다 면 아니면 국밥이네 헐
전라사진은 언제 올라오나요?
전라로 먹는 사진을 기대했는데 전라에서 먹는 사진이었군요..
음식 사진 보러 왔다가 입맛 잃으시는 사람들 나올까봐....기회가 되면 언젠가....
광주 1인분 안되는데가 있다고? 그런가? 괜히 미안하네요.. 충장로 조대 부근이고 예전에 한번 썼던거 재탕할께요 일단 충장로에서 식사를 한다면 대인시장을 추천하는데.. 왜 국밥시키면 순대주는 그집이 있어죠. 나주식당 blog.naver.com/26jihyeonh/221501208945 그리고 문대통령님이 작년 5.18행사하시고 식사하셨던곳 이곳은 육회비빔밥 대인동 화랑궁회관 muse362.blog.me/221009805870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곳인데 설농탕 완전 허름한데.. 음 진짜 허름한데... 꼭 가봐요 충장로 예술의거리 명덕식당 blog.naver.com/lux3435/221374446464 그리고 양념삼겹이라고 아재들의 추억의 음식이긴한데 꼭 양념삼겹먹고 밥비벼달라고해서 먹었음 좋겠네요 2인분 고기 시켜도 혼자 충분할꺼에요 bigapple89.blog.me/221450088537
대창국밥은 정말 상상도 못한 음식이네요 ~
슈로대 같은 턴제 게임이면 리모트 플레이로 할만하지 않을까요!?
스위치나 스팀으로도 생각했었는데...스위치 살껄 그랬나 후회도 되요.
이번에도 여러군데 열심히 다니셨군요. 추운 철이라서 그런가 뜨끈한 국물요리가 제일 맛있어 보입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니 따끈한 국물이 점점 끌리더라구요. 올겨울은 얼마나 추을련지...ㅜ
휴라면 자판기 신기하네요 조리된게 뚜껑덮어져서 나오는건가요? 매번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위에 비닐에다가 구멍 뚫고 거기로 뜨거운물 끼얹는거 같습니다. 생각보다는 맛있더라구요 자극적이지도 않고 무난하구요.
뼈해장국이면 유스퀘어 앞 뼈통 가셧군요. 예전에 뼈통 자주 갔는데 무난해서 먹을만 합니다. 그리고 보리밥 거리는 1인 안되는 줄 몰랐군요. 갈때마다 2명이상으로 가다보니...
아무래도 처묵투어는 편제상 2인1조이지만 인원부족으로 혼자 다니는게 대부분이라....ㅠㅠ다닐때 2인이상 가게 나오면 아쉽더라구요
대창국방 ㅎㄷㄷ하네요..냄새가 젤 걱정인데 뭐 저런곳은 내공이 있어서 맛있겠죠ㅎㅎ
호불호가 많이 갈릴거 같더라구요. 먹을만은 한데 먹다보면 좀 물리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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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1년에 몇만키로 타시나요? 기름값이야 당연히 나올테고....정비비가 많이 들텐데요...타이어..오일류...기타 등등요...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
이번에 차 반납할때 보니 반년동안 17000키로 운행했네요. 올해는 작년보단 좀 덜 다녀서인지 오일도 한번만 갈구요. 기름값이나 기타 유지비는 다 매지컬법카로 ㅋㅋㅋㅋㅋ
도토리 티라미슈는 맛이 어땠어요?? 뭔가 ㅋㅋㅋ 뭔가 ㅋㅋㅋㅋㅋ 흐~ 맛있었길 바랍니다. ^^ 그럼, 남은 올해는 사무실에서 월급 루팡 모드 할 수 있는건가요?
전복 안들은 전복죽 마냥 도토리 맛 하나도 안나는 티라미스 였어요 ㅋㅋㅋㅋㅋ 한동안은 사무실 루팡하면서 슬슬 내년 준비할거 같아요 내년부턴 더 싸돌아다닐 지역도 늘어나고 일거리가 늘어난다나....ㅠㅠㅠ
와~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 천지네요~ +_+
이번엔 죄다 국밥 아님 면종류네요ㅋㅋㅋㅋㅋ다니면서 이것저것 유명한곳 들리는 낙으로 삽니다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볼때마다 진짜 자차 아깝겠다 싶은 생각들었는데, 다행히도 업무용차량은 회사차를 쓰시나 보군요 ㅎㅎ 그나저나 첫번째 군산 고추짜장은 저도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생각보다 많이 매웠어요. 저는 그냥 말로만 맵다고 하는 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전 몰랐는데 바로 옆에 아이스크림집도 있나봅니다?? 한때 콜드스톤 엄청 유행했을 때 생각나네요. 특유의 그 쫄깃한 아이스크림 좋아했었는데... 그리고 피자는 마트 냉동피자 드신건가요?? 퀄이 많이 안좋아보여요ㅠ 마지막으로 대창국밥은 엄청나네요....전 한입도 못먹을듯 ㅠㅠ
자차는 몇달째 지하주차장에 봉인....13년동안 7만키로 뛸정도로 봉인중 이에요 가끔 마트갈때나ㅋㅋㅋ고추짜장 청양고추 다 건져냈는데도 맵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에 아이스크림가게랑 편의점 장사 잘될듯요.... 피자는 그냥 슈프림에 치즈추가 해서 위에 치즈가 더 발라져서 생긴건 저래도 맛있었어요 ㅋㅋㅋ대창국밥은 다대기 평소에 두배는 더 넣어야지 안그럼 느끼....
전라도식 돼지국밥은 빨갛군요~ 얼큰하고 맛날 것같습니다 ㅎㅎ 아직 사진 많이 남아있다고 하시니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ㅎ
애호박이랑 콩나물이 들어가서 그런지 시원하고 깔끔한 매운맛 이더라구요 ㅋㅋㅋㅋ 담편까지 올리고 한동안은 안나가고 월급 루팡 할줄....알았는데 조만간 또 나갈듯 하네요 ㅋㅋㅋ...ㅠㅠ
애호박 돼지국밥이라고 보통 부르는거 같네요
전라사진은 언제 올라오나요?
음식 사진 보러 왔다가 입맛 잃으시는 사람들 나올까봐....기회가 되면 언젠가....
대창국밥은 정말 상상도 못한 음식이네요 ~
저도 다양한 국밥들을 먹어봤지만 대창만 들어있는 국밥은 처음이였어요
저기가 어딥니까?!
가게 이름은 까먹었는데 패밀리랜드 근처였어요 패밀리랜드 끝내고 집갈려고 고속도로 가는길에 바로 있더라구요
전라로 먹는 사진을 기대했는데 전라에서 먹는 사진이었군요..
음갤 터트리고 꺼무위키 사건사고에 박제될수도....
전라라길래 알몸..? 뭐야 하고 온게 저만은 아니라 다행이네요 ㅎㅎ...
야 나두
패밀리랜드 가셨군요 ㅋㅋㅋㅋ 저거 카오스 재밌어요. 근데 카오스보다 바이킹이 더 무서움..
자유이용권 말고 기본으로 들어가서 일하느라 못타본게 아쉬웠어요 ㅠㅠ
전라도식 돼지국밥이 뭔가 했더니, 전라지역에서 종종 보이던 애호박찌개인 것 같습니다. 저걸 전라도식 돼지국밥이라고 부르는건 처음 봤네요. 뭐... 틀리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요.
애호박이랑 콩나물 국물이 시원해서 해장으로 먹기 좋아보이더라구요. 취향에도 맞아서 다음에 또 전라도 가면 애호박찌개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이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_-)/
춘천역 근처나 명동쪽 닭갈비와 막국수는 절대 비추하는 곳이지요
그냥 택시타고 남촌 갈걸 괜히 역앞으로 갔다가....닭갈비거리 숯불닭갈비집은 그래도 괜찮더라구요
광주 1인분 안되는데가 있다고? 그런가? 괜히 미안하네요.. 충장로 조대 부근이고 예전에 한번 썼던거 재탕할께요 일단 충장로에서 식사를 한다면 대인시장을 추천하는데.. 왜 국밥시키면 순대주는 그집이 있어죠. 나주식당 blog.naver.com/26jihyeonh/221501208945 그리고 문대통령님이 작년 5.18행사하시고 식사하셨던곳 이곳은 육회비빔밥 대인동 화랑궁회관 muse362.blog.me/221009805870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곳인데 설농탕 완전 허름한데.. 음 진짜 허름한데... 꼭 가봐요 충장로 예술의거리 명덕식당 blog.naver.com/lux3435/221374446464 그리고 양념삼겹이라고 아재들의 추억의 음식이긴한데 꼭 양념삼겹먹고 밥비벼달라고해서 먹었음 좋겠네요 2인분 고기 시켜도 혼자 충분할꺼에요 bigapple89.blog.me/221450088537
광주 뿐만 아니라 사실 전국 돌아다니면서 1인 안받는 집들이 은근 있더라고요ㅠㅠ 아직 안올렸는데 엄돼집도 혼자 안된대서 결국 다른거 먹었.....
리벤차
어서오세요~몇분이세요~할때 한명이요 라고 대답 하면 정색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이제는 하도 겪어봐서 그러려니 하지만 가끔은...
와 순대를 서비스로 주는데 다른데 칠천원어치는 되는거 같은;;
불닭 냉면 직접 만드신건가요!! 와 ㄷㄷㄷ 첫짤 짜장면 짜장건더기가 커서 휘둥그래했네요. 주로 약간의 음식에 대한 모험심? 도 있으시군요! 덕분에 희귀한거 잘 봤습니다.
아무래도 전국 돌아다니니까 스케줄 여유 있으면 그지역 맛집이나 유명한데 법카한도 안에서 가보려고 시도는 합니다ㅎㅎㅎ 불닭냉면은 몇년째 음갤에다 밀고 있는데 다들 후폭풍이 두려우신지 따라하는 사람이...
전라도식 돼지국밥.. 여기에서는 애호박찌개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드시고싶으시면 광주에서 찾으면 잘보이실거임.
애호박찌개 라고 검색해야 하나 보군요. 광주쪽 다시 갈때 찾아보겠습니다!!
저도 목포 여행할 때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동네 유명 식당들이 한상차림으로 파는 경우가 많아서, 혼자 가면 의외로 먹을 게 한정되더라고요.
매번 목포 가면 뼈해장국 먹었는데 올해는 안먹고 그냥 간게 아쉽더라구요. 혼자갈때 2인이상 이라며 거절 당하면 가끔 마음에 금이가서 아무리 맛집 이라도 두번다시 안가게 되요.
손이 크림빵이나 도라에몽일것 같은 느낌
제가 좀 귀엽다는 소리 듣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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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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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각자 취향이 다 다르니깐요 ㅎㅎㅎ 다음번엔 마음에 들도록 괜찮은 가게들 더 찾아보겠습니다
정읍시인데....
작년에 갔을땐 볶음짬뽕집 들려봤었는데 괜찮더라구요. 모텔에서 좀 떨어져 있어서 이번에 안간게 아쉬웠어요
Every life is ruined 뭔가 했더니 매생이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생도 망했어요...
바질 버질 ㅋㅋㅋㅋㅋ아 배꼽이야
오늘도 아재개그의 희생자가 한명 더 늘어갑니다
Every life is ruined.
이번생은 망한거 같아요...
와 맛있겠다...
저 애호박돼지국밥이랑 태국쌀국수가 특히 맛있었습니다ㅎㅎ
전라도는 2인 이상 안가면 먹을게 급격히 줄어들죠…. 나오는 건 이것저것 나오는데 가격은 음…..
그 흔히 전라도의 위엄 으로 유명한 순대 서비스 잔뜩집도 2인 이상일때나 주고 혼자가면 안준다고 하던데...혼자 다닐땐 메뉴선택 걱정 없는건 편한데 좀 서글플때가 있긴해요
아닛 패밀리랜드 ㅋㅋㅋ
어릴때 드림랜드가 생각나더라구요. 옆에 동물원 동물 안보이는게 아쉽...
아ㅋㅋㅋㅋ 제목보고 나만 흠칫한게 아니었네ㅋㅋㅋㅋ 그래서 전라는 언제 보여줘요
그러다 확 진짜.....
많이도 쳐믁었네
다 뱃속에 적립했습니다
지린성 맵고 달고 엄청 맛났던 기억이 납니다. 자장면 맛난다고 해서 가보면 거기서 거기인데 저쪽은 특색이 확실해서..
보통 짜장면 먹을때 고춧가루 잔뜩 넣긴 한데 저기거는 오히려 청양고추들 건져내야 겨우겨우 먹겠더라구요 ㅋㅋㅋ 겁나 매운데 그와중에 또 맛은 있어서 끝까지 땀 뻘뻘 흘리며 먹게되요 ㅋㅋㅋ
이것이 매지컬 법카의 마법인가
마법도,기적도 있어요.
정읍'시' 입니다만...
목포 군산 광주도 시 안붙였는데 어째서 정읍만....
군산은 크지도 않은 도시가 중국음식 맛집에 많음
역사가 오래된 중국집들이 꽤 있다고 하더라구요. 담번에 갈땐 고기잔뜩 들어간 짜장면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ㅎ 저집도 괜찮긴 한데....청양고추가 너무많....
애호박돼지국밥 말아서 나오던데, 요샌 따로 나오나보네요ㅎ얼큰 구수하니 맛나죠.
생각보다 시원하고 얼큰한맛에 돼지고기 잔뜩이라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담에 서해안 타면 또 들려보려구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