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이제서야 처음 먹어본 볶음 너구리.

[복동이형]

안 믿기시겠지만, 2017 년 부터 출시 되었던 볶음 너구리를 이제서야 맛 봤습니다. 

동네 마켓에 갔더니 이게 떡하니 있는 거에요.

여기저기 안 좋은 리뷰가 많은 건 압니다만,  저도 꼭 한번 먹어봐야겠길래 한 개에 $2.29(라면 치고 비쌉니다)주고 사왔어요. 

다 아실 내용물.

음?

ㅋㅋㅋ 왜 다들 이건 맛을 안 봐도 된다고 하셨는지 이해 했습니다. 

첨가된 기름 스프 맛이 괴랄했습니다.

가루 스프도 이상한 인위적인 단맛이 나더라고요. 

사카린? 비슷한 씁쓰름한 단맛이요.

세상에 한 번 맛보고 다시 사먹을 생각이 안 들게 만든 라면은 이게 처음입니다. 

ㅋㅋㅋㅋㅋ

2017년이라구요? ㄷㄷ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ㅠ
보긴 봤겠죠? 제가 기억을 못하는 것일뿐...ㅠ

혹시라도 호기심으로 사시지는 말라고 말씀드립니다. ^^;

사카린... 진짜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어우, 단맛이 진짜 이상했어요. ㅎㅎ

헐 저도 있는줄도 몰랐네요;;

이건 모르셔도 괜찮을 듯요.ㅋㅋ

저는 너구리를 자작하게 조린 맛이라서 좋아해요.. ㅎ
비싼게 흠입니다.

가격이 다른 라면보다 많이 비싸더군요.
개취 인정합니다. ^^

저도 처음 나왔을 때 한 번 먹고는 안 먹은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래도 도전은 언제나 재밌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불호 후기에도 혹시나? 하는 기대가 있었는데 역시나였습니다.ㅎㅎ

네오구리!

ㅎㅎ
네오구리 ^^

피시방에서 이 메뉴 시켜볼까... 고민만 하다가 매번 넘겼는데

앞으로도 볼 일 없을 것 같네요... ㅋㅋㅋ

다른 맛있는 걸로 드세요.^^

너구리볶음면도있군요. 평보니 안먹어보길 잘했군요..ㅋ

그렇죠?
어떤 분은 맛이 괜찮다고도 하셨습니다. ^^

저도 있는지 몰랐네요ㅎㅎ;; 하여간 미국마켓에서 파는 한국라면은 정말 비쌉니다..패밀리팩이 거의 8달러하더군요 ㅎㄷㄷ

맞아요.
미국 마켓에서는 한국 마켓보다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미국인들이 한국 마켓에 넘쳐나나 봅니다.

저도 요간 안먹어 봤네요 ㅎㅎ

안 드셔봐도 괜찮을 듯합니다. ^^

카구리를 드셔야겠군요!

여기+엘에이에도 아직은 없습니다.

나온 지 얼마 안 됐는 줄 알았는데 이게 2017년에 나왔었군요;

그렇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