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좀 심심해서 만들어 먹은 감자전
재료: 감자 & 부침가루 또는 밀가루 조금
감자 껍질을 까고 물에 씼어줘요 ㅎㅎ
채썰기 - 조금 귀찮을수도 있는 작업이지만
이 도구가 있으면...
오히려 재밌어지는..!?!?
핸들 돌리기만 하면돼요
채썬거에 부침가루 조금 넣고 끈적하게 만든다음
(부침가루 없으면 밀가루도 가능)
후라이팬에 바삭하게 구우면 돼는데 전 기름을 좀 많이 사용했네요.
기름 이렇게 많이 안사용해도 돼요.
취향에 따라 한입크기로 모양잡아서 구워도 ok
노릇노릇하게 바삭바삭하게
맛소금 뿌려서 먹어두 돼구 캐찹이나 마요네즈 또는 스윗칠리 아무거나 다 잘어울리네요 감자라서 그런지.
근데 전역시 케챱이 제일 잘 어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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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써는 기계 탐납니다 ㅎㅎ 이런 류의 감자전도 좋아하는데 바삭하고 맛나겠네요~
이쯤돼면 글쓴분은 채써는기계의 정보를 올려야 마땅하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3290044&keyword=%EC%B1%84%EC%86%8C+%EC%8A%AC%EB%9D%BC%EC%9D%B4%EC%84%9C&cate=1723812 이게 가격도 저렴하면서 거의 비슷한 제품인거같네요
오 이거 뢰스티인가 그런 거 아닌가요?? 맛있어보이네요!! 전 전부 갈아만든 감자전만 먹어봐서 궁금합니다!!
오! 저 기계 탐나네요 레알 저희 집은 채썰고 뭐 안 섞고 걍 후라이팬에 올려 놓은데.. 구매정보 좀 구할 수 있을까요
꼬수운 냄새~~
오 이거 뢰스티인가 그런 거 아닌가요?? 맛있어보이네요!! 전 전부 갈아만든 감자전만 먹어봐서 궁금합니다!!
채써는 기계 탐납니다 ㅎㅎ 이런 류의 감자전도 좋아하는데 바삭하고 맛나겠네요~
감자 전분부어서 해도 좋아요...먹고싶어지네요
아침에 식사용으로 케찹발라 먹고 싶기도 하네요. ㅎㅎ
https://youtu.be/7xDmCLP5mhY 요건 미국 아침밥 파는 식당에서 나오는 수제 해쉬브라운 느낌이네요 맛있겠다 ㅎㅎ
저 기계 이름이 뭔가요ㅕ
깨 솔솔 뿌린 간장에 찍어 먹고 싶어지네요~
오! 저 기계 탐나네요 레알 저희 집은 채썰고 뭐 안 섞고 걍 후라이팬에 올려 놓은데.. 구매정보 좀 구할 수 있을까요
헐... 저 빙글빙글 채 너무 탐 납니다!! (있어도 자주 안 쓰겠지만..ㅠㅠ.) 정말 굉장한거 하나 배워가네요.
이쯤돼면 글쓴분은 채써는기계의 정보를 올려야 마땅하다
안녕하세요, 제가 해외에 거주하구 있지만 밑에 심연의바드님이 올려주신 링크 가보시면 똑같은 제품이네요 ㅎㅎ 구성품도 같아보여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13290044&keyword=%EC%B1%84%EC%86%8C+%EC%8A%AC%EB%9D%BC%EC%9D%B4%EC%84%9C&cate=1723812 이게 가격도 저렴하면서 거의 비슷한 제품인거같네요
제가 보기에도 제가 구매한 구성품이라던지 디자인도 같은 제품인거 같네요. 싸면서도 유용하게 쓰이는 제품이라서 좋아요 ㅎㅎ
오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괜찮은 방법이네요.
오옹.. 감자전을 여지것 갈아서 하는건줄알고 그리 만들어왔는데 채썰기도 있었네요.
지금와서 생각하는거지만 강판 사느니 돈 좀 더보태서 저 핸드믹서 사는게 더 낫더군요.
사실 감자전은 감자를 다 갈아서 써야 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죠. 글 제목에 '만들기 쉽다'해서 과연 그럴까? 했는데 저 채 써는 기계가 넘나 치트키 ㅋㅋ
어렸을 적에 어무이가 감자전 먹자고 하면 뚝딱 하고 만들어 내시길래 쉬운걸줄 알았는데 자라고 나서 어무이가 이제 손 아프다고 강판에 못갈겠다고 하시는거 듣고 강판에 큰 감자 위주로 가는데도 손이 엄청 많이 가서 뭔가 순간순간이지만 감자전 먹을때마다 어무이 생각나요 ㅎㅎ 기계 두대 사서 한대 선물해드릴까 생각중 ㅎㅎ
감자채전 맛있죠 ㅎㅎ 채 써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http://specialoffer.kr/shop/view.php?index_no=349590
채써는 기계가 대박이네여 감자전 갈아서 해먹었는데 채써는 기계로 감자갈아서 도전해보겠습니다, 크흐
저 요리 원조는 스위스임 아마 양파썬거랑 같이 부치는건데 현지에서 먹어봐도 감자전이랑 완똑
스위스 잠깐 갔을때 먹어봤는데 현지 음식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코시국이라 여행 프로그램들을 즐겨보는데, 얼마 전 톡파원 25시 라는 프로그램에서 스위스 소개에서 나왔던 그거같군요 ㅎㅎ 가격은 괴랄할 정도였지만 맛있어 보여서 기억하는 중 ㅎㅎ
와우 간만에 강판 꺼내야겠네요 비주얼 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