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앗~ 오른쪽 감사합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이번에는 캘리포니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0일동안 무려 3000마일을 운전하면서 (싸?)돌아다녔더니 돌아오고 후유증이 있었네요..ㅡㅡ;
다니면서 몇가지 사진 찍은 음식 올려봅니다.
샌프란시스코로 고고고~!
다음 비행기를 기다리며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미국식 중식을 먹습니다.
프레즈노에 도착해서 첫끼로 사시미~
다음 날 점심으로 ㅂㅂㅋ 점심을 투고해서 국립공원에서 먹습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가던 중 근처 레스토랑에 들려 먹은 핫도그와 감튀...저 핫도그 크기가 보시다시피 앞도적이었습니다...
부모님은 피쉬앤 칩스를 드셨더랬죠.
언젠가 점심으로 먹은 돈카츠 라멘입니다.
솔뱅이라는 덴마크 사람들이 정착한 마을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프라이드 치킨
모둠 소세지
미트볼
피나클스 국립공원에서 먹은 돼지갈비
몬테레이 바닷가에서 먹은 멕시칸 버리토스..크기가 제 팔뚝보다 더...
돌아오기 전 프레즈노 공항에서 먹은 베이컨 햄버거
생각보다 많이 음식을 못찍었네요. 엄청 먹었더랬는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이 다 예술이네요ㅎ 맛있는거 드시고 관광 잘 하세요ㅎㅎ
마지막사진 레데리2에서 본 것 같은 풍경이네요. 너무 멋집니다 ㅎㅎ
좋군요
ㅎㅎ 더 찍었는데 그 중 맘에 드는 것만 골랐네요. 다시 일상으로...ㅠㅠ
복동이형
감사합니다. ^^ 비록 동부에 거주 중이지만 종종 서부의 경치가 그립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이 다 예술이네요ㅎ 맛있는거 드시고 관광 잘 하세요ㅎㅎ
ㅎㅎ 더 찍었는데 그 중 맘에 드는 것만 골랐네요. 다시 일상으로...ㅠㅠ
사진이 너무 멋집니다 눈 호강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이런 건 돈 주고도 보기 힘든데..(특히 음식 사진은 글쓴이님이 돈 주고 사셨으니;;) 정말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사진이 자연의 그 웅장함을 다 담지 못하더군요...음식의 웅장함도..ㅎ
마지막사진 레데리2에서 본 것 같은 풍경이네요. 너무 멋집니다 ㅎㅎ
ㅎㅎ 레데리2가 뭔지 잠깐 생각했었네요. 저는 아직 사놓고 건들지 못했다눈...
좋군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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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예감유나
멋있는 경치 맛있는 음식 사진 잘봤습니다 좋은 하루되셔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크으 폭포 물이 원래는 저렇게 나오는군요 9년 전에 갔을 때는 졸졸졸 흐르는 수준이였는데 저 광경을 못봐서 아쉽습니다
네 때를 아주 잘 맞췄습니다. 가을하고 겨울엔 폭포 물이 졸졸 흐른다고 하더군요. 봄과 여름엔 얼음과 눈이 녹아서 저렇게 보니고요. ^^
얼음녹아서 흐르는 폭포라 시즌 못 맞추면 저렇게 콸콸 쏟아지는 폭포 보기 힘들지요...
2006년에 SF에서 요세미티 갔다가 서부해안도로 타고 LA로 갔던기억이 나네요.. 사진보니 다시 가고싶어요 ㅠ
저도 돌아온지 얼마 안됬는데 다시 가고싶네요..
빛나는 풀들(?) 은 뭔가요?
파소 로블스라는 동네 와이너리 옆에 어느 작가가 광섬유의? 로 만들어 놓은 곳이더군요.
요세미티 가보신거 부럽네요 저도 서부돌면서 요세미티 못가본거 후회중 ㅠㅠ
네 정말 좋았습니다. ^^
우와 효도하셨네요...멋진 사진들 잘 봤습니다. 제가 갔다온 듯 ㅋㅋㅋ
감사합니다!
샌프란.. 요세미티.. 다시 가고 싶어요 :) 음식 사진 너무 좋네요 ^^ 효도추 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미서부가 정말 며칠간 드라이빙하기엔 최고인것같아요... 라스베가스 사막에서 몬태나~옐로우스톤까지 오픈카로 드라이빙했었는데 그 때 기분이 잊혀지지가 않음...
와 저도 오픈카로 드라이브 하고 싶네요.
미국 여행 가서 가장 좋았던 곳이 요세미티인데, 패키지로 가서 잠깐 보고 왔지만, 기회되면 하프돔도 가보고 싶고 캠핑하고 싶은 곳입니다.
네 캠핑장도 많더라고요.
부리또를 버리토스라고 하셔서 뭔지 한참 생각했네요 ㅋ
ㅎㅎ 제가 안돌아가는 혀가 키로 옮겨졌네요..
부모님께서 서양음식을 잘 드시나 보네요 ㅎ 저희 부모님은 미국 20년 넘게 사시는데도 미국 음식을 저정도로 자주 못드세요 ㅋㅋㅋ
네 처음엔 못드셨는데 적응? 하셨어요 ㅎㅎ
프레즈노에서 레지던트 해서 3 년 살았는데 요세미티 딱 한 번 가봤네요. 근데 요즘 프레즈노에 이런 사시미 집이?! ㅋㅋ 뭐 15 년이 지났으니 이젠 이런 집 생길 만도 하지만 제가 살 땐 동양 사람 거의 없던 동네였는데 새삼 놀랍네요.
아 그러시군요. 한국식품점과 식당들도 제법 많더라고요.
버리토스가 브리또인가요? 볶음밥 넣어 먹는게 신기하네요
네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파킴치
아마도 유타주인 것 같습니다.
왜 캘리포니아롤이 없죠?
롤은 안시켰네요 ㅎ
요세미티 국립공원....진짜 힐링 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저 폭포 앞에 오두막 형식으로 된 카페테리아(식사가능) 랑 호텔이 있는데... 진짜 거기서 한 며칠 쉬면서 뒹굴거리고 싶더라고요...
호텔은 못봤네요. 힐링은 잘 하고 왔습니다. ㅎ
오왕.. 저도 한입 아ㅏㅏㅏㅏㅏㅏㅏㅏ~~~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dansk 하니 매우 반갑네요 XD
^^
부모님 모시고 캘리 여행가는게 소원인데 부럽습니다 ~!~
조만간 가실겁니다! 정말 좋았어요.
아니 무슨 부리또 크기가 ㅋㅋㅋㅋ
네..밥 두공기는 거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