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하게 손이 많이 가는 잔치국수 입니다.
육수도 내야하고 면도 삶아서 박박 씻겨야하고
양념장도 만들고 국물에 면을 토렴도 하고 ..
귀찮은데 맛있어서 용서합니다.
우동은 단무지 이지만 잔치국수는 배추김치가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오늘도 맛있는 한끼 드시고 행복해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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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풀린 계란도 맛있어 보입니다 :D
지단 부치기 귀찮아서 꼼수로 저렇게 하니까 계란탕에 국수사리 넣은것 같긴 해요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복동이형
배우신 분이시군요 파티누들과 해피타임 하십셔
계란이 예쁘게 잘 풀렸습니다. ㅎㅎㅎ. 저 것도 나름 노하우가 있어야 가능할텐데.. 내공이 상당하십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양념장 쳐먹으면 맛있지요 ㅎㅎㅎ
네 ㅎㅎ 사실상 양념맛이죠 ㅎㅎ
양념장 레시피 알수있을까요?
레시피는 없습니다 ㅜㅜ 야매라서 냉장고 털어서 했습니다..
한입만 아ㅏㅏㅏㅏ~
들어갑니다 아ㅏㅏ~
잔치국수는 무조건 곱배기죠 ㅎㅎ
법으로 지정해야 해야 합니다
앗 저희 어머니가 이렇게 해주셔서 전 오히려 어른될때까지 지단이라는게 들어가는걸 몰랐어요 ㅎㅎㅎ 그리운 비주얼에 댓글 달고 갑니다.
어머님께서 합리적이고 따듯한 분이신거 같습니다 ^^
음....... 양념 안넣으면 깔끔하게 먹을수 있을거 같고 양념을 넣으면 간간하게 즐길수 있을것 같고..... 일단 맛나보입니다.!
국물은 양념 없이 먹을때 더 구수하고 좋았습니다
계란이 참 맛있게 풀어졌네요ㅎ
매장에서 만드신건줄 알았는데 직접 만드신거라니... 솜씨가 좋으시네요~ +_+
간단하게 먹는게 잔치국수라는 분들이 있는데, 손이 많이 가지요. 첨엔 육수와 달걀맛을 느끼고 중간부터 양념장 넣고 다른맛으로 마무리.. 캬 맛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