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먹습니다
냉장고에 상추가 풍년이라, 상추 소모를 위해 다시 한번 고기를 배달시켰습니다.
이번에는 고기극찬이라는 곳입니다.
메뉴명은 오롯이 고기만(500g, 18,800원)
고추장삼겹살로 선택했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른것이지 틀린것은 아니지만, 저는 좀 더 양념 질퍽하게 발라서 불게 구운, 왜 겉에 좀 그슬리고 마른듯한 고추장삼겹살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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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가 되는 고기 보다 전 밑반찬과 오늘은 특히 두부김치?! 들어 옵니다,독립가구다 보니 집반찬이 너무 그리워요👍
이번에는 장모님하고 어머니가 좀 챙겨주셔서, 밑반찬이 이것저것 생겼네요 ㅋㅋ 집 근처 반찬가게 뚫어보세요! 저희도 집에 아무것도 없고, 밑반찬 그리울 땐 그냥 반찬가게에서 이것저것 사다먹습니다ㅠ
사실 하루 한끼, 주전부리 먹는데 집앞 보니 월별 반찬 바꿔서 달로 운영해서... 반찬가게 가봐야 겠네요👍
건강한 밥상!
된장찌개는 집애서 하신 것이옵니까.... 대단하십니다 ㅜㅜㅜ
500그람에 18000원이면 비싸긴 한데 엄청 맛있어보이네요~
극찬 할만한 퀄리티군요 ㅎㅎ
혹시 예전에 가신다던 샬롬 돈까스 가보셨나요
아직 못가봤습니다ㅠ
거기가 진짜 야탑 돈까스에서 소스 가장 맛있는곳인데 리뷰 어떤가 부탁드립니다.
넵, 꼭 먹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