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아침에 짜파게티 1개반에 계랸후라이 1개 먹고 한가한 오후를 보내는 와중에 동생한테 전화 와서는 '니취팔러마'라는 욕지거리가 들려서 화들짝 놀랐었는데 용인 지곡동쪽에 취팔러마 ~ 라는 중국집이 있는데 심심한데 함 가보자 해서 얼껼에 따라 갔습니다.
얼마전 교동짬뽕 갔다가 짬뽕 곱빼기 9천원에 내용물 너프된 거 보고는 '이제 교동도 안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짜장이 4천원 !!!
첫 느낌은 4천원 짜장맛은 얼마나 너프된 맛일까 하는 선입견으로 들어 갔습니다.
저도 나름 연식이 좀 있는데, 최영현 가수분의 이력과 노래는 모르겠더군요 ^^; (오늘은 안계셨던 것 같습니다.)
한적한 도로 옆에 위치했는데 평일 점심시간 대기시간이 30분 이상일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는군요.
방송도 많이 나왔었나 봅니다.
불행히도 방송 많이 나온 곳들 방문해보면 맛이 별로라서 '여기도 설마....' 싶었습니다.
한적한 시골 같은 길에 큰 창고를 개조한 느낌의 중식당
요즘 세상에 4천원 짜장이라니 ㄷㄷㄷ
울집에서 차타고 10분 거리도 안되서 괜찮지만.. 차타고 와서 먹을만한 곳인가 싶은 궁금증 유발.
토요일 1시 반 넘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많아서 내부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ㅠㅠ
저기 사장님 옷과 머리스타일이 범상치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여긴 모든 것이 다 셀프입니다.
심지어 먹고난 그릇들도 다 셀프로 치우고 짬통에 넣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모든 것이 다 '가격'으로 납득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볶음밥을 안팔았는데,
볶음밥, 쌀밥은 상시로 구비해놔서 무한으로 퍼먹을 수 있었고,
짜장은 모자르다 싶으면 주문하면 꽁짜로 새그릇으로 내줍니다. ㄷㄷㄷ
야식이나 이런저런 유명 유튜버들이 많이 왔다 갔었나 봅니다.
야식이세트라는 것이 있어서 그것을 주문했습니다.
여기 사장님은 오늘 못 뵈었지만,
가수 답게 공연도 하시는지 스테이지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저 제임스킹이라는 분 가요무대서 본 적이 있습니다. .. ㅎㅎ
무대 느낌이 강렬합니다. ㅎㅎ
본격 25000원 야식이 세트 ㄷㄷㄷ
깐풍육, 짬뽕, 짜장, 공기밥 탕수육!!
공깃밥 탕수육.. 개별가로는 3천원인데
튀김옷은 한번 튀겼다 주문과 동시에 또 튀겨 나오는 것 같았는데, 속 고기는 두툼하니 부드럽게 씹혀서 괜찮았습니다.
평타 이상!
3천원에 부담없이 먹을만한 가격인데, 세트로는 혜자스럽네요.
4천원 짜장면이 정말 궁금했는데...
고기는 돼지 간고기를 사용하였고, 맛은 평타 이상이었습니다.
양도 일반 중국집 곱배기 이상으로 담아줬네요. 그리고 이렇게 먹고 모자르면 리필(이 아니라 새것 또 줌) ㄷㄷㄷ
4천원짜리 맛이 아니라, 일반 중국집 6천원짜리 맛으로 혜자 인정!!
라조육
25000원 세트 메뉴인데도 불구하고 중자 정도 되는 크기 ㄷㄷㄷ
엄청 맛있는 것은 아닌데 일반 중국집 정도의 맛...... 그렇지만 가격이 반값 이하...
저렴하다고 모자른 맛이 아니라 정석대로 잘 나왔습니다.
콩나물 짬뽕 개별가 7천원.
이건 뭐 특별한 뭔가는 없던 것 같습니다. (미더덕이 4개 있었습니다. 쭉~ 짜먹는 맛이 좋네요)
해물은 대왕 오징어 귀 정도 있던 것 같고, 콩나물이 면보다 더 많았습니다. ㅎㅎ
숙취 후 해장으로 먹기에는 최고 같습니다. (저는 술을 잘 안마셔서..)
몇 년 전에 홍대 괴물짜장 클리어 한 경험이 있던 사람으로
짜장 리필없이 가면 서운할 것 같아서 하나 시켰습니다. (당연히 클리어)
리필은 새 짜장으로 번호표 부르면 찾아가는 방식.. 꽁짜 ㄷㄷㄷ (혜자 ㅠㅠ)
처음 시킨 그 양만큼 나옵니다.
다 먹고 나올 때 상도 깨끗하게 닦고 짬도 치우고 나오는데 친절하게 인사해주는 직원분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이하게 원두자판기(꽁짜)가 있던데 그건 별로 맛을 기대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원두커피가 어딘가 싶은.. ^^;
가게 앞 토지에 자그마한 텃밭을 만들어 상추, 고추 등을 키우는데 더 특이한 대형 피규어(!) 하나..
뭔가 옛스러우면서도 특이하고 무난한 중국집이었습니다.
특히 저 야식이 세트면 2명은 과분하고 3명도 먹을만한 양인 것 같습니다.
저희 집하고 가까워서 다음에 가족들하고 시간이 허락하면 또 방문하고 싶네요. (매주 화요일 휴무)
짜장 4천원... 요즘 보기가 힘든 가격이네요
맛은 솔직히 평타입니다. 그래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산더미 콩나물 짬뽕은 진짜 해장하러 가고 싶을만큼 인상적이었네요. ^^
요즘같은 인플레이션 시대에 당연히 혜자스러운 곳입니다. 맛도 괜찮다니 더욱 좋군요.
가격이 깡패네요 맛도 평균치정도라니 사람이 괜히 몰리는게 아니군요
시내쪽에 있으면 많이 갈 것 같은데.. 변두리쪽에 있어서 간혹 생각나서 가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래도 사람들이 많다더군요)
요즘같은 인플레이션 시대에 당연히 혜자스러운 곳입니다. 맛도 괜찮다니 더욱 좋군요.
동네 중국집도 짜장이 7~8천원이고, 자주가던 교동짬뽕이라는 곳도 가격은 오르고 맛은 너프되면서 이제 가지 말아야지 싶던 찰라 저렴하고 재밌는 곳을 발견했네요 ^^
가격이 깡패네요 맛도 평균치정도라니 사람이 괜히 몰리는게 아니군요
토요일 날인데도 사람이 꽤 있더라구요. 지곡동 좁은 도로라 야간에는 그냥 어둠 자체인 길목에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저기 가수인 주인장, 위치, 무대, 분위기 등 사람들이 찾아오게 만드는 매력이 있던 곳 같스니다.
유투부에서 보고 가보고 싶었는더 위치가 너무 먼곳이었음. ㅠㅠ
언젠가 민속촌 가실 일이 있으시면 그때 한번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요술가루☆
맛은 솔직히 평타입니다. 그래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산더미 콩나물 짬뽕은 진짜 해장하러 가고 싶을만큼 인상적이었네요. ^^
용인의 쩡 드립니다. 신갈오거리 별궁 함 가보시는거 추천요. 쟁반짜장이 크으~
오~ 여기 쟁반짜장과 짬뽕이 유명한가 보네요. 가끔 지나다 본 것 같은데, 아리노 님 추천하실 정도라니, 언제 함 가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짜장 4천원... 요즘 보기가 힘든 가격이네요
기본 6천원하다 밀가루값 올랐다고 7천원 올린 곳도 봤습니다 ㄷㄷ (25킬로 밀가루값 5천원 올라도 1인분 원가 대비 50원도 안될텐데, 그 핑계로 천원씩 인상이라니 ㄷㄷㄷ) 짜장소스에 돼지고기 얄팍하게 넣는 곳들도 참 많은데, 여긴 간고기를 써서 그런지 고기 건더기가 고르게 퍼지고 풍미도 좋았습니다. 4천원 퀄이 절대 아닌 맛으로 지금 시대에 어떻게 이렇게 싸게 팔까 싶었네요. 그리고 화요일 점심시간에는 짜장이 꽁짜 ㄷㄷㄷ 그땐 대기열이 엄청나다는군요.
화요일 휴무인데 문닫고 돈안받고 짜장 공짜퍼주는 무료급식소 하는거에요??
아 여기 진짜 가보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 차비가 더나옴 여기도 어쩔수없이 가격이 좀 올랐네
탕수육 같은건 올랐나 보더라구요. 야식이 세트도 원래는 21000원 ㄷㄷㄷ 25000원 야식이 세트는 진짜 혜자였습니다.
짜장면은 한그릇에천칼로리라 많이먹지도못함 무한리필해봣자... 뭐많이먹을수있는 사람도잇겠지만 일반인들은 한두그릇먹고 나가떨어짐...
일반인은 1그릇에서 끝납니다 ㅎㅎ 한그릇이 일반 중국집 곱배기보다 양이 많은 것 같네요.
근처에 낚시터 있어서 가끔 가는곳 혜자스러워서 좋음
진짜 혜자 그 자체...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
사장님의 자기애!ㅋ
저기 머리색이나 옷(구멍 뻥뻥 뚫린 ㄷㄷ)이 상당히 독특한 느낌이긴 했습니다.
짜장면4000원이면그냥뭐 고만고만한수준이네요... 제가사는곳에서도 짜장면곱배기가3900원이라흠...
보통 그런 곳들이 내가 사는 곳에는 없죠 ㅎㅎ 컨셉과 가격이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원래 싹 다 무한리필이었는데 이렇게 바뀌었군요 장사 한동안 쉬셔서 아쉬웠는데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원래 다 무한리필이었나 보네요 ㄷㄷㄷ 하긴 다 올랐으니 뭐 어쩔 수 없다 봅니다. 중국산 홍당무 10킬로 7천원 정도 하던게 12~3천원까지 오르락 내리락 하니 뭐..
가격 좋네요!
헉.. 뜬금없이 베스트글로 갔나보네요 ㅎㅎㅎ 맛도 좋습니다. 간고기, 양파가 많이 들어가서 저렴하다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기본에 충실합니다.
와 쥑인다 핥핥
가까우면 맛도, 가격도 좋아서 자주 갈만한 곳입니다. 먼데 일부러 찾아가기에는 기름값이 ㄷㄷㄷ
공기 탕수육이 공기밥 탕수육인가요
세트메뉴인데 공기에 적당하게 들어간 탕수육입니다. 야식이세트메뉴 강추입니다. 가성비가 넘칩니다. ㅎㅎ
주의할점은 이집 따라한 짝퉁도있으니 주의하세요.
구의역쪽에서 2900원 짜장면집을 본 것 같은데... 그런 가격대와 맛 따라하는 곳이 많다면 땡큐죠 ㅎㅎ
여기 사장님 유튜브 보니까 진짜 마인드도 좋으시고 고객들에게는 정말 혜자 중국집 맞다고 생각해요.
저렴, 창렬한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기본 짜장도 양이 충분해서 리필이 거의 없었는데... 저희가 첫빠따로 리필요청하니까 흔쾌히 받아주시네요.. 인사도 잘하고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더 좋았습니다.
밥먹었니?
오늘은 아직....
아 그냥 가게 이름 말한건데 식사 맛있게 드세요
ㅋㅋㅋㅋ 저한테 물어 보시는 줄 알았습니다. 취팔러마가 그 뜻이긴 하네요... 어르신들 얘기들으면 정말 c팔노마~라고 하시는 분들 많더군요 ㅎㅎ
아 마지막 사진 글쓴이인줄 알고 왜이리 행색을 거지같이 하고 가셨지..라고 생각했네요ㅜㅜ
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좀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실제 행색이 그렇게 좋지는 못합니다. ㅠㅠ
이집 좋죠.. 공기 탕수육이 제일 좋고 볶음밥도 그냥 퍼다가 먹을수있습니다
볶음밥, 쌀밥을 그냥 무한리필........ 이거 진짜 놀랍더군요.. 여기 사장님은 왜 이렇게 장사를 하시는 거지 궁금할 정도로 너무 퍼주는 식당이었습니다.
매주 수요일인가 화요일은 공짜로 무료 급식소도 하신다더군요... 좋은분이세요
저도 밥장사하는 사람인데, 음식 나오는 거랑 식재료 사용하는 거 보면 (양파, 간고기 듬뿍사용하고 양배추 못느끼는 정도의 짜장소스 ㄷㄷ) 마인드가 좋으신 분이라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ㅎㅎ
차몰고 함 가봐야겠군요 가성비 굿
멀리서 가시는 건 추천드리지 않지만.. 10킬로 이내 가깝게 계시면 함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짜장면만 먹고, 짬뽕만 먹으면 좋습니다. 짬뽕먹다가 짜장면 먹으면 단 맛이 강렬해요. 공기 탕슉은 양을 푸짐히 담아줘서 좋았습니다. 기본이 짜장+공기탕슉, 짬뽕+공기탕슉이죠~
짬뽕은 숙취에 생각날 만큼 수북한 콩나물이 인상적이긴 했습니다. 탕수육도 저렴한 느낌없이 등심살 두툼하니 부드럽게 씹혀서 좋았습니다.
대단하네요. 가격은 절반 수준인데 맛은 평타는 치다니
쥔장 분은 못봤지만, 좋은 마인드는 충분히 느껴졌습니다.
용인시민의 정으로 추천 민속촌 근처군요~
아 감사합니다. 보라동입니다. ^^
캬 좋은곳이네요
정말 괜찮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양은 엄청많고, 맛은 평범합니다~ 가성비 생각하면 맛있는편.
시내쪽에 있으면 많이 갈 것 같은데.. 변두리쪽에 있어서 간혹 생각나서 가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래도 사람들이 많다더군요)
야식님도 한 세번가지 않았나?
저도 구독자긴 한데, 먹방 유튜브를 잘 안봐서... 그냥 갔다가 야식이세트 보고 알았습니다. ㅎㅎ 집에서 가까워, 그냥 주변에 7~8천원대 짜장 안사먹게 되네요. 또 가보고 싶은데,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참고 있네요 ㅎㅎ
짜장면만 4천원에 파는곳은 몇군데 봤는데 무한 리필이라니..ㄷㄷ
짜장면만 싼데, 공깃밥그릇 탕수육은 가성비가 좋은 것 같더라구요.. 탕수육 같은 요리류는 다 16000원 통일인데 양은 푸짐한 것 같더라구요. 야식이세트가 가성비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동네에 작게 하셨었는데 확장 이전 하셨군요
친동생이 지곡동에 희안한 중국집 생겼다고 그래서 다녀왔었네요. 공장 창고 같은 곳을 개조해서 크게 운영하고 있네요.
기본만 해주면 만족할가격이네요
기본은 해줘서 만족할 만 합니다. ^^
리필 없어도 혜자인데 무한리필까지.. 대단하네요.
저도 토요일날 갔었는데... 리필 하나도 없던 찰라 저희 테이블만 리필 하나 주문했었네요 ㅎㅎ
집에서 30분 거리에 이런 곳이 있는데....... 갈 수 가 없어 ㅜㅜ
이래저래 지나다 보이면 한번 들리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
외노자 생활이 끗나면 꼭 함 들려볼께요~~
조금 위에 황금오리 먹으러 지나갈때 보던곳인데 혜자 가계였군요 ㅋㅋ
저도 용인 8년째 살고 있으면서 지곡동 쪽은 거의 안다녀봐서.. 처음 봤었습니다. ㅎㅎ
가격보다 매달 짜장면 무료 봉사 하시는 멋진 사장님.
화요일인가 짜장 무료인 날이 있던데... 저 가격인데 저걸 어찌 꽁짜로 먹을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
군만두가 없다니 ㅠㅠㅠㅠ
진짜 만두는 없는것 같네요
맛은 평범하지만 가격이 낮아서 가성비 좋은 식당이라 평할 수 있겠네요
가성비 중식당이죠 ^^
용인 민속촌 근처 중식 가성비맛집 메모 ㅇㄷ... 콩나물짬뽕은 정말 해장 제대로 될 거 같은 포스네요 ㄷㄷㄷ
콩나물만 먹다 배가 부르더군요^^:
중국집이 한군데 엄청 몰려있으면 피방마냥 짜장면 가격인하로 경쟁하긴 하더군요. 다른 메뉴들은 다른 지역 중국집이랑 가격 비슷하지만 여긴 리필까지 되니 가성비 엄청나네요.
박리다매에 좋은 이미지까지 많은 손님이 몰리니 가능한 방법이고나 싶어요
용인에 20년 넘게 살면서도 이런 중국집이 있는지 몰랐네요.
저도 8년만에 알았네요 ^^
용인은 은근 맛집이 많네요 함 가보고 싶습니다
여기가 맛집이라고 자신있게 소개는 못할것 같습니다. 그냥 평범한 중국집맛에 푸짐하고 저렴합니다 ^^
앗 그렇군요 ㅎㅎ
집근처에 이런곳이...
어? 원래는 시내 구석에 있었는데 아예 도외지로 옮겼나 보네요
혜자네요 혜자..
요즘은 물가가 다 올라버려서 어느정도 먹을만하면 저렴한 곳이 인기있을 수밖에 없죠. 왜 저런 곳은 우리 동네는 없을까 미스테리야...
집근처라 간간히 가는데 4천원짜리 기본양이 곱배기라 양 많고 저런 식사시키면 밥통에 있는 계란볶음밥 맘대로 가져다먹는 구조임 ㅋㅋㅋ
맛나겠다...
메모~ 메모~
짜장면으러갔는데 왠욕을ㅋㅋ 다시발걸음돌림
가격도 혜자고 맛까지 평타이상이라니 좋은곳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