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 덥고 끈끈해요.
식당 앞 거리 풍경.
냄새를 맡아 보니까 깻잎 아님.ㅎ
오늘은 스킵 합니다.
오늘 점심으로는 로스티드 피칸이 들어간 닭가슴살 샐러드 샌드위치.
여기는 허니크림 버터가 존맛입니다.
파마산 치즈가 짭쪼름 입맛을 돋웁니다.
오른쪽 코너에는 혹시라도 제가 뭐 필요하다고 할까봐 계속 신경써서 살피고 있는 서버 아재 마르커스.
개친절해요.
메뉴에는 분명히 크로아상으로 나온다고 써 있는데 아니였습니다.
그냥 마이너 한 거라서 건너뛰고 먹었습니다.
음식은 기대치 중간 입니다만, 서버 아재 '마르커스'가 정말 친절하게 잘 했습니다.
음식 세금 포함 $19.2
팁은 $5 드려서 총 $24.2 놓고 왔습니다.
ㅋㅋㅋ 아재 왜 숨어서 훔쳐보는거같지
ㅋㅋㅋ 아재 왜 숨어서 훔쳐보는거같지
🤣딱 걸려쓰 ㅋㅋㅋ
오 샌드위치 샐러드 진짜 맛있겠네요 서버가 친절하시면 팁은 뭐 기분좋게 드릴듯ㅎ
여기는 식전빵이 씬스틸러 입니다. 버터가 진짜 살살 녹아요. ^^
요새 외식사진 자주 올려주셔서, 미쿡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샌드위치 안에 들어있는, 닭가슴살샐러드 정말 맛있어보여요 ㅎㅎ
치킨 샐러드 맛있음 인정합니다. ^^
잘봤습니다. 제게 가장 인상적인건, 메인이라고 할 샌드위치에도 빵이 있는데, 식전빵이 따로 나오네요? 식전빵의 개념을 잘 몰라서 그런 듯 합니다. 신기방기...
정식 양식당에서는 식전빵이 나옵니다. 탄수화물 과다라고 생각한다면 거부할 수도 있어요.
살짝살짝 보는 아재분 ㅎㅎ 귀욥 ㅎㅎ 식전빵에 허니크림버터 .. 궁금하네요 +ㅁ+!
진짜 맛있어요. 말 그대로 버터에 꿀 약간을 더 해서 휘핑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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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가루☆
ㅎㅎ 빵만 먹고서도 배불릴 수 있습니다.
고급스런 취킨 샐러드 샌드위치군요ㅎ 레스토랑 분위기 조용한게 좋습니다.
점심으로 먹기에 좋았습니다. ^^
화초 완전히 깻잎인데요 ㅋㅋㅋ
그렇죠?! 맨 밑에 있는 잎사귀 조각 냄새를 맡아 보니까 깻잎이 아니였습니다. ㅎㅎ
진짜 깻잎 같네요 ㅎㅎㅎ 버거도 맛나겠어요
저도 혹시나 해서 냄새를 맡아 보니까 깻잎의 독특한 향이 없었어요. ㅎㅎ
코로나가 어느정도 풀려서 그런지 외식 사진이 자주 보이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