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성신여대입구역과 보문동역 사이 어딘가의 중식집 공푸에 갔다왔습니다.
맛있는 녀석들의 시청자 맛집에 소개되면서 유명세를 타고, 그 전부터 성북구청과 성북경찰서 공무원들이 자주찾던 중식 맛집!
요건 언제 찍었는지 기억이.. 작년 겨울이었나
공푸의 국룰 차돌짬뽕 + 계란추가에 시그니처 유린기
그리고 짠. 오래된 가정집을 개조한듯한, 노포 느낌이 나서 불호가 있을법했는데 오랜만에 가니 깔끔하게 리모델링을 했더군요
이렇게 테이블에서 직접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카드 결제까지
테이블도 깔끔한 신상으로 바꼈습니다
천장과 벽면까지 새로 도배하고 레일등까지 창문틀도 잘 바꾼듯
음식 내오는 주방과 연결된곳도 예전엔 다소 지저분한 인상이었는데 깔끔
새 짬뽕을 새 그릇에 담으셨습니다. 그릇이 예전보다 조금 더 작아지고 가격은 1000원 인상.. 물가가 너무 올라서 어쩔수없는듯
국룰인 유린기 추가에 오랜만에 와서 배터지게 먹자로 군만두까지 중자로 ㅎㅎ
참고로 미니 유린기는 없어진거같아요 소자부터 주문 가능한듯 메뉴에서 사라짐..
예전보다 조금 작아진 그릇탓에 국물도 적어졌지만 1인 1메뉴로 리필은 유지하고계시니 양적인 문제는 거의 없을듯합니다.
다행히 맛은 변하지 않은거같네요 막입이라 확신할순없지만..
매운거 잘드시는분은 차돌 짬뽕 2단계, 신라면정도가 적당하다싶으면 1단계 추천합니다
유린기도 맛있어 보입니다.
문세윤씨 갔던곳인가요? 맛있어 보였던~
첫 짤 후라이는 망고빙수처럼 생겼네
우와 깔끔해졌네요
유린기도 맛있어 보입니다.
문세윤씨 갔던곳인가요? 맛있어 보였던~
첫 짤 후라이는 망고빙수처럼 생겼네
우와 깔끔해졌네요
얼큰하니 좋겠습니다
공푸 차돌짬뽕 메모메모
몇년째 벼르고만 있는집인데 날씨 선선해지면 가봐야겠습니다
국물 색깔 보니 안 맛있을수가 없겠군요~
와 정말 맛있어 보이는 짬뽕과 유린기/만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