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4짬뽕 가능한 짬뽕러버입니다.
어제 회식을 해서 출근하면서부터 해장음식이 간절합니다.
사무실근처에 나름 유명한 칼국수 집이 있어서 ㄱㄱ
다른메뉴 없습니다. 칼국수, 곱배기 선택, 공기밥 있습니다.
칼국수 8천냥. (김이 올라와서 사진이 좀 흐리네요 ㅠㅠ)
수타면이라 두께가 다양합니다(얇은것 부터 이건 수제비? 할 정도 까지)
양념다대기가 엄청 맵습니다(넣기전 사진을 깜박했네요)
익은김치
겉절이
엄청 매워서 헉헉거리며 해장 잘했습니다.
뭔가 큰 특색이 있는건 아닌데 한번씩 생각나는 묘한 중독성이 있는 집입니다.
익은 김치도 맛있고 겉절이도 맛있습니다. 칼국수집이나 설렁탕집은 이게 중요하죠 ㅎ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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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는 칼국수 러버인데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비주얼 좋네요~!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이모네칼국수 입니당. 점심시간엔 대기 할 때가 많네요. 요즘은 더워서 덜한편.
감사합니다~!!! 수원놀러가면 꼭 한번 가볼게요^^
칼국수 최애집!
여기 한번 알면 못 끊쵸
맛있겠네요!
아는 칼국수집 중엔 여기가 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