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다른 곳에서 너무 흡족하게 먹은 육개장 생각이 나서 여기서도 시켰어요.
이게 먼저 나왔는데...헐 입니다.
가격은 $18 받으면서 계란은 찾을 수가 없어요.
당면도 덜 익혀져서 딱딱한 게 몇 줄이 다입니다.
국물 맛도 없어요.
이건 불맛나게 잘 볶아졌더군요.
이제는 이 집에서 육개장은 아웃입니다.
과일 사러 들린 마켓에서 꽈배기 도넛이 눈에 띄었어요.
일 년에 한두 번 먹을 도넛을 오늘 먹습니다. ㅎㅎ
보기에는 많이 달을 것 같지만, 인간적으로 달지 않은 시나몬 설탕 도넛을 아버지와 한 개씩 해치웠습니다. 😄
밑으로는 음식 사진 아닙니다.
시골이라서 가끔씩 화물 기차가 길막 합니다.
이번에는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았어요.
한 5분?
어떤 미국 할아버지가 깨끗하게 정비한 소나타를 타시더군요.
오 시카고 서버브 살 적 기억나네요ㅎㅎㅎ 12학년때 면허 따가지고 차끌고 다녔는데 놀러가는 길에 20분씩도 기다린 적이 있었죠ㅎㅎ 기차만 보면 그시절이 그리워져요. 지금 사는 지역은 기찻길은 있는데 아직 움직이는 화물기차는 못봤어요. 짬뽕 맛있겠습니다ㅠ 저도 쌀랑한 기온에 얼큰한 국물 땡기네요.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먹은 짬뽕 생각나네요 한달만에 먹는거라 츄르르릅 하고 먹었는데 소주 1병각
꽈배기 도넛 진심 맛있어 보이네요
짬뽕 아름답네요. 츄릅~~
짬뽕 완전 얼큰하겠어요 ㅎㅎ푸짐허다
오 시카고 서버브 살 적 기억나네요ㅎㅎㅎ 12학년때 면허 따가지고 차끌고 다녔는데 놀러가는 길에 20분씩도 기다린 적이 있었죠ㅎㅎ 기차만 보면 그시절이 그리워져요. 지금 사는 지역은 기찻길은 있는데 아직 움직이는 화물기차는 못봤어요. 짬뽕 맛있겠습니다ㅠ 저도 쌀랑한 기온에 얼큰한 국물 땡기네요.
가끔씩 언뜻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사물들이 있지요. 공감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먹은 짬뽕 생각나네요 한달만에 먹는거라 츄르르릅 하고 먹었는데 소주 1병각
샌프란시스코에도 한국식 중국 음식 잘 하는데 많습니다. 고등 대학을 베이 에리아에서 보냈거든요. ㅎㅎ
꽈배기 도넛 진심 맛있어 보이네요
의외로 많이 달지 않아서 먹기에 좋았습니다. ㅎㅎ
짬뽕 아름답네요. 츄릅~~
불맛나게 잘 만들어졌어요.
짬뽕에 꽈배기 맛있겠군요!!
꽈배기가 온리 .89센트였는데 가격대비 괜찮았습니다.
육개장이 아니라 무슨 파국이군요 ;;
실망했습니다. 😓
짬뽕 완전 얼큰하겠어요 ㅎㅎ푸짐허다
짬뽕은 완전 맛있었습니다. ㅎㅎ
와~ 짬뽕 건더기 실하고 좋네요~ +_+
그쵸? 짬뽕이 위너입니다.
해물짬뽕만큼은 푸짐한게 국물맛 쥑이겠네요ㅎ 저도 짬뽕 좀 먹으러 가야하는디 ㅎㅎ
제 육개장이 노맛이라서 아버지의 짬뽕을 얻어먹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