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낭만파동권 입니다.
장호원쪽 라이딩을 하다가
배가 고파서
바로 옆 감곡쪽으로 넘어와,
뭐 먹을 데 있나 찾아보다가...
???
돼지국밥이 4천원??
돼지수육도 4천원?????
도저히 안들어가 볼 수 없죠!
가게내부
세, 네 테이블인가 했더니
안쪽에도 넓은 자리가 있어요!
진짜 4천원..
국밥 편육 수육 소주 맥주
모두 4천원!
갓직히 이 고물가에
기대는 1도 안하고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국밥에 돼지고기 한 세 네점
나오겠고..
수육도 그정도로 나오겠지..
라고 생각하고 고기가 모자를까봐
국밥+수육 주문했어요
응???
응?????
양이 적지 않네요
수육이 뻑뻑할 줄 알았는데
보들보들하고
족발껍데기 먹을 때
그 진한 양념맛이 나더라구요
이 가격에 이 정도 수육맛을
즐길 수 있다니,,
국밥+수육
8천원
4천원 국밥치고
너무나 김혜자 선생님이
생각나는 양
맛도 평균이상 이었습니다.
감곡이야 충주
노은면 바로 옆 이니,
돼지국밥 생각나면
바로 달려가야겠어요 :)
가게 이름 물어보실 까봐
미리 답을 드립니다 :)
앞 집 강아지미용실에서 본
도ㅐ냥이 뇨속 ㅎ
☆☆오른쪽 감사합니다☆☆
@낭만파동권
어... 여기 거기 아닌가요? 빽 선생 다녀갔던곳? 본것 같은대... 요즘 핫하다는 소문이..
저도 강신님 처럼 뻑뻑 해 보여서, 아 괜히 시켰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먹어보니 부들부들 존맛 이었어요 ㅎㅎ 치킨 먹을 때 뻑살은 싫어해서 잘 안먹거든요 ㅎㅎ
맡은편 가게 할머님께서 돼지국밥 20년간 하셨는데 그만두실 때 이집에서 물려받았다고 합니다
어 저기 백종원 그 집아녀?
싸긴싸네요 국밥 비주얼은 좋은데 수육이 기존 수육이랑 다르게 나오네요? 보기엔 퍽퍽해보임
대박이네요..!
어... 여기 거기 아닌가요? 빽 선생 다녀갔던곳? 본것 같은대... 요즘 핫하다는 소문이..
싸긴싸네요 국밥 비주얼은 좋은데 수육이 기존 수육이랑 다르게 나오네요? 보기엔 퍽퍽해보임
저도 강신님 처럼 뻑뻑 해 보여서, 아 괜히 시켰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먹어보니 부들부들 존맛 이었어요 ㅎㅎ 치킨 먹을 때 뻑살은 싫어해서 잘 안먹거든요 ㅎㅎ
오 백종원님 채널에 나온 그곳이군요. 어쩐지 잉? 어디서 본거 같은데 생각이 들어서 영상 다시 보니 맞네요 ㅎㅎ
어 저기 백종원 그 집아녀?
그런거같습니다
국밥만 보통8,9천원인데 엄청싸네요
가격 착하네요
백대표님 다녀가신 곳이군요. 요즘 손님 엄청 많은데 가격 올리는거 없이 그냥 평소대로 장사하시겠다고
쥑이네용
갑자기 인터넷에 뜨길래 감곡이랑 장호원사는 친구들한테 저런 유명한곳이 있었냐 물었더니 아무도 몰랐다던 그곳.. 젊은 사람들은 모르고 아버지 세대들한테 나름 유명한 싸고 양많은 시골장터식당
와~~ 요즘 같은 시대에 혜자스럽네요~
백종원씨 장터 방문 유튜브에 나온 그 집인가 보네...
대박
좋당
가봐야지
소주 1.5뱡각
닭요리전문점인데 돼지국밥에 수육이라니
맡은편 가게 할머님께서 돼지국밥 20년간 하셨는데 그만두실 때 이집에서 물려받았다고 합니다
어머니 고향쪽인데 다음에 가보자고 해야겠네요
요새 국밥만 8천원 하는 곳도 있는데 국밥 + 수육이 8천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좋은 의미로 미쳤네요 진짜
헐... 2022년에 가격 실화입니까...
와 진짜 미쳣다리 ㅠㅠ
와, 가격 진짜 혜자네여. 맛도 있어 보이는데... +.+b
어라.. 옆동네네? 가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토실토실한 비곗살이 뜨거울때 후후 불어 씹으면 돼지의 향과 식감이 엄청날듯 합니다.
아니 이게 30년전도 아니고 말이 안돼잖아 말이 되는 소릴 해!@!!!!!!!!!!!!!!!!!!
않이 여기능 백종원 아즈씨가 인증한곳 ㄷㄷㄷ
저런 가게면 어느 동네에나 없는게 정상이겠지..
왜 우리집 근처엔 없는 거니?
https://youtu.be/xZOgnxlWMSE
편육. 수육. 국밥 다 너무 맛있어보이네요..ㅜ 미국 사는데 제가 있는 곳엔 애지간한거는 다 파는데 국밥이랑 냉면 전문으로 하는 곳은 없어서..ㅜ
둘중의 하나임. 오래 장사해서 벌만큼 벌었거나 원래 돈이 많은 분. 그래서 취미삼아 일하시며 봉사활동하는 개념으로 저럴 수 있슴. 재료비랑 가게유지비만 받는거지. 그게 아니면 말도 안되게 싼 재료를 쓰거나.
저 싱가포르 사는데요.. 요기 얼마전에 엄용백 국밥집 오픈해서 와이프랑 갔는데.. 국밥 2그릇 + 수육해서 9만 5천원 내고 왔... ㅠ 후아 한국가고싶네요 ㅠㅠ
직접 동물 기르시는건가 어떻게 10만원이지
와 완전 떼부자 되겠네에....
부산식 돼지국밥(10,000원) 밀양식 돼지국밥(12,000원) 수육 중(31,000원) 참고로 한국은 이렇네요.
이게 지금 상황에서 가능함? 대박인데???? 우어.....
여기 엄청 핫한디
깍뚜기가 멀건한게... 맛없어 보임
현지에선 학생들이 싼맛에 이용하는 그런느낌인 가게인데 4000원 이란거 생각하면 괜찮고 8~9000원짜리 정도 기대하고가면 아쉽고 그정도?
와 가격 너무 좋네요
분명 사장님이 땅주인이자 건물주일꺼고...취미로 장사하시는분일듯...ㄷㄷ
국밥 요즘 9천원 만원 하는데 4천원이 된다니
따흐흑
이 가격이면 요즘 사라진 국밥충밈 부활 쌉가능이겠는데 ㄷㄷ
요즘 어떻게 국밥 가격이 4천원이에요 말이 안되는데? 저희 지역 시장도 국밥 가격 7천원 이상인데. 이건 말이 안되는데요.
혜자선생님 모셔와!!!
와 이천 가야 하나
엄청나군여
요즘 국밥 9000원 10000원씩하는데 4000원이면 진짜 혜자네요!! 가까우면 꼭 가보고 싶은데 멀어서 아쉽네요
저러면 남는게 있나?;; 건물주인가 ㄷㄷ
가격 최소 6천원으로 해도 전혀 문제 안 될 거 같은데............... 7천원이라도 매일 먹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