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근처에있는 온정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대왕돈가스, 디진다돈가스로 유명하죠
저도 대왕돈가스 도전을 해볼까? 했지만
일단 먹어보고 생각해보자 해서 2개! 먹었습니당.
장국은 일반적인 무난한맛이고 깍두기는 맛있어요.
가격은 9,500원!
손바닥만한 고기가 3덩이!
고기가 뜨거워서 김이 올라왔네요
맵기는 붉닭볶음면이랑 비슷한거같아요
밥이랑 양배추를 남겼어요 ㅜㅜ
집에와서 금방 소화되는거보니
배부른것보다 돈가스알레르기가 있는지 느끼한게 크네요!!
착석하고 주문해서 음식나오는데는 10분? 소요됐구요
돈가스가 뜨끈하고 맛있습니다.
대왕돈가스는 나중에 먹는걸로ㅋㅋㅋㅋ...
Ps. 저는 건강한 돼지가 되기위해 열심히 운동한답니다!
제일 좋은기록이어요!!
대지뇨셬 ㄷㄷㄷㄷㄷ 저걸 앉은자리서 혼자 다 먹었다구요???
당근이죠!
아니...따릉이로 120분만에 60km를 달렸다고요? ㄷ ㄷ ㄷ 나는 10km 50분 걸리는데;;;(시내)
자전거도로인것도 있구 조건이 여러개있어서 운이좋앗던거 같아요
와... 시속 30km 페이스를 2시간... 대단하세요
따릉이만 2년째 매일 타니까 이렇게 된거같아요ㅎㅎ
돈까스( 그것도 곱배기로) 드시면..; 느끼할 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포식 하셨네용!
일반돈가스 1개 다른메뉴1개가 딱 적당한거같아요ㅋㅋㅋ
와 ~ 자전거로 60km 잘드시고 운동하시는것도 대단하군요..ㅋ
열심히먹고 열심히 운동해서 또먹어야죠!!
돈까스 세덩이 먹고 느끼하면 알러지군요.. 어쩐지 저도... ㅋㅋ
ㅋㅋㅋㅋ 거부반응이니 알러지! 로 하죠..ㅋㅋㅋ
맛있어보이네요 어딘가요?
여기는 구로디지털단지역 - 신대방역 사이의 온정돈까스 본점이에요
돈가스보다 따릉이 자전거도 무서운데 그걸로 2시간 60킬로 덜덜...
매일 33-36km 2시간만 타다보니 이렇게되었는데 저날은 운이 좋았던거같아요 몸상태 최상, 따릉이상태 최상, 뒷풍, 사람없음 정도네요..
역시 라이더! 엔진의 원활한 동작을 위해 연료공급이 많군요 ㅋㅋ
항상 가득이죠! ㅋㅋㅋㅋㅋ
점심돈까쓰라니 배우신분
사실 점심에 처음먹어봅니다👀;ㅋㅋㅋ
점심 에 돈까스 5장 ??? ㄷㄷ 대지대지 요즘 저런 돈까스 너무 먹고싶은데 주변에 파는 곳이 없네요... 사진잘보고 가요~
헤헤헿 감사합니당!
어우 돈가스양도 양이지만..따릉이로 저게 가능합니까? 한시간만 타도 다리 쥐나던데..ㅠ
작년에 처음탔을때 죽는줄알았죠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전부 아픈데 아파도 매일타니까 괜찮아졌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