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이 '계란장'이라고 부르는 음식을 따라해봤습니다.
'계란장조림'이지 '계란장'은 또 뭐지? 했는데...
조리지않고 담궈놓기만 한다는 차이가 있는 모양입니다.
'계란장조림'에서 '조림'을 뺐으니 '계란장' 맞네요.;;
달걀반숙을 성공한 건 굉장히 오랜만입니다.
밥은 현미밥입니다.
백종원 아저씨가 두부를 들기름에 구우면 맛있다길래 따라해봤는데요.
수육먹을때 했다가 남은 무김치랑 같이 먹었습니다.
근데 먹고나서 생각해보니 맛이 이상해서 다시 살펴보니 들기름이 아니라 참기름을 썼네요.
이것때문에 잘 쓸 일도 없는 들기름을 샀는데 실수로 참기름으로 부쳤습니다.
두부가 참 좋은 음식이군요.
저탄식단 한다고 밥 없이 먹으려고 하는 편인데 고기를 먹든 뭘 먹든 밥이 없으면 만족도가 확 떨어지는데 그 중 두부가 가장 만족도가 높습니다.
아주 월등히 높네요.
순전히 맛만 놓고 봤을때 하는 말입니다.
버거킹 기네스와퍼.
패티추가, 올엑스트라 추가는 기본입니다.
바삭킹 두 조각도 같이 먹습니다.
풀무원 마파두부 소스에 두부랑 호주산 소고기 다짐육이랑 양파랑 부추 넣고 만들어먹은 마파두부덮밥.
밥은 병아리콩밥입니다.
저탄식단에 도전 중인데 병아리콩이 좋다길래 의심스럽지만 한 번 해봤습니다.
생각보다 나쁘진않지만 그래도 밥은 백미 미만 잡이네요.
메뉴들이 다 맛난것들이네요
메뉴들이 다 맛난것들이네요
맛있게 먹으려고 노력 중입니다.ㅎㅎ
계란장 맛있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음식중하나에요!
별 기대 안했는데 괜찮더라고요.ㅎㅎ
두부구이는 뜨거울때 먹으면 맛없을수가없죠!
맛있네요.ㅎㅎ
군침이 꼴깍
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