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호불호 갈리는 튀르키예 요리

[코바토]

이태원은 요즘 문을 닫았고 너무 비싸서 갔습니다. 

카이막은 사실 그냥 우유+생크림을 이용하면 싸게(?) 야매로 만들 수 있긴 합니다. 그런데 백종원씨가 저건 한국에서 사업하기에 수지가 안 맞는다고 한 발언이 만들기 어렵다-어려우니 맛있다 이렇게 와전된 건지 이후 먹방이 유행했죠. 유지방 굳혀서 꿀을 친 거라서 맛이야 있지만 호들갑떨 정도는 아닌데 말이죠.

전 이스칸데르 케밥이 마음에 들어 가면 꼭 이것을 시킵니다. 개인적으로는 피데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데 양고기가 아주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P.S

아니 저건 또 뭐람…

[수라의 고양이]

오 카이막이네요
짜짜로니 피자는 충격이군요

[공허의 금새록]

마자여 저도 카이막 첨 먹어보고
어? 맛있긴한데
이게 그렇게 천상의 맛이야?? 했었어요

[레파남]

전 호요 ㅎㅅㅎ

[헤이민]

국내에서 파는 카이막은 카이막이 아니라 그냥 우유 굳힌거죠

[Azer.C]

같이 일하는 터키인 동료가 그랬어요
터키우유 6백원 한국우유 4천원
카이막 만드는거 없어요 카이막 만드는거 바보야

[T-ger175]

https://www.youtube.com/watch?v=dp19nVUxEW4
짜짜로니피자는 그냥 어그로성 홍보 메뉴라고 보면 될 듯

[QuattroCento]

어제 점심으로 주문할까 말까 고민했던곳이네요
카이막 말고도 다른 식사 메뉴들 맛은 어떤가요?

[코바토]

이태원의 여타 다른 케밥집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디아만티나]

짜짜로니 피자는 라면꼰대를 봐야 하는데

https://youtu.be/1xEhdvKHJtY

[착한사랑]

짜짜로니 피자 ㅠㅠ

[환경보호의중요성]

오 팔라펠 원래팔았나저기. 팔라펠쳐돌이라 땡기네요

[LCH]

비주얼은 진짜 호불호 갈릴 거 같네요 ㅎㅎ;;

[고생끝에 더큰고생]

솔직히 백종원 입맛은 그냥 대중적인 입맛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