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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씨 다녀가고 사람 엄청 많아 졌죠 ~
최대 단점 : 산 입구에서 올라가는 길이 억소리 나올정도로 좁고 가파르다
저도 작년 10월에 다녀왔는데 일반적으로 주말에는 저런 모습이 아니예요...사람들 엄청 많고 저의자에 앉아서 사람들 마시는데 뒤에서 줄서서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내려올때 브레이크 패드 타는 냄새 날정도로 급경사고 ㅋㅋㅋ 주차장도 그냥 흙바닥... 가실분들은 무조건 평일에 기회잡아서 다녀오시길!!! 그리고 단양시내도 얼마 안멀어서 바로 내려가서 시장이나 이런데 들리셔도 괜찮음. 근데 풍경은 정말 끝내줍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임.
여기 아닌가요?
단양 맞나요??? 패러글르이딩할때 본 것 같은데 아닌가??? 착각인가?
이영자씨 다녀가고 사람 엄청 많아 졌죠 ~
저도 여기생각났는데 역시 맞군요
와 풍경 죽이네요 위치가 어디길래 저렇게 경치가 좋죠
카페 이름이 뭔가요?
맨위 사진 보만 카페산 << 이요
작년에 페러글라이딩 하러 갔는데 비와서 5시간 대기 하다가 결국 못탔다는....ㅠㅠ
야외 테이블 앉아있으면 옆에서 패러글라이딩 뛰어내리고 있음여
단양 맞나요??? 패러글르이딩할때 본 것 같은데 아닌가??? 착각인가?
단양 맞아요 저 카페 바로 옆에 페어글라이딩 하는 곳 있습니다.
아따 좋구마잉 근데 의자만 있는곳은 좀 무섭기도할듯
진천에도 저런데 하ㅣ나잇는데
단양인가요?? 단양도 여행하기 좋다던데 맞나요?
어지간한 지역음식에 마늘이 잔뜩.......
먹을 건 기대할 게 없더군요
여름휴가때 갔었는데 사람이 너무많아 자리가 없어 그냥 구경만하다가 갔었네요 카페안에 빵냄새가 좋더라구요
내려갈 땐 패러글라이딩
응 카페산이 최고야 속으로 생각하고 스크롤 내렸는데 카페산이었네 ㅋㅋㅋ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 정신없는거 빼고 뷰는 정말 좋았습니다.
단양 여행 진짜 만족스럽더라구요. 풍광이 내륙에선 최고인듯.
오 여긴 한번 가봐야겠어요!!! 가슴이 정말 뻥 뚤릴듯 합니다
의자 앞으로 가면 굴러 떨어지남유?
잘못하면 그대로 떨어져서 죽는거아닌가요 ㄷㄷ
앞쪽이 바로 낭떠러지는 아니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저 앞쪽길로 들어오는 길도 있고요.
경치 좋지만 사람도 많고, 주차도 마땅치 않고.ㅠㅠ
저도 작년 10월에 다녀왔는데 일반적으로 주말에는 저런 모습이 아니예요...사람들 엄청 많고 저의자에 앉아서 사람들 마시는데 뒤에서 줄서서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내려올때 브레이크 패드 타는 냄새 날정도로 급경사고 ㅋㅋㅋ 주차장도 그냥 흙바닥... 가실분들은 무조건 평일에 기회잡아서 다녀오시길!!! 그리고 단양시내도 얼마 안멀어서 바로 내려가서 시장이나 이런데 들리셔도 괜찮음. 근데 풍경은 정말 끝내줍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임.
저도 유명세 타기전(?)에 다녀는 와봤지만...차로 올라가는길이며 내려가는 길이며 좁기도 하고 절벽같은데 가드도 별로 안되어있고... 진짜 지금 생가해도 무섭고 위험하게 보였는데...요즘은 어찌 보수공사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한번은 가볼만하지만 저는 두번은 시도할 생각은 없네요 ㄷㄷ;;;;
자주 갈만한 곳은 아니죠 경치는 정말 좋지만 토요일 아침부터 사람 바글바글... 혹시라도 가셔서 패러글라이딩 하시면 추가금내고 액션캠 촬영 선택하고 어차피 하는거 기본 코스는 절대 하시지 마시시 바랍니다. (기본 코스는 다른 코스랑 차이가 심함) 마지막으로 안쪽에 있는 업체일수록 가격이 쌉니다.
미세먼지 없는 날 가면 참~ 좋습니다.
여기 아닌가요?
올라가는 길 그지 같아서 다시는 안가고 있는데 요즘은 괜찮아졌을라나
최대 단점 : 산 입구에서 올라가는 길이 억소리 나올정도로 좁고 가파르다
몇년전에 갔었는데 사람 많을때 올라가기 정말 빡셈. 차옆은 낭떠러지가 보일정도고, 내려오는 차하고 교차할때 와이프가 비명을 지르더라.
오잉 ? 몇년전에 여기 패러글라이딩 갔다 왔을때는 저 카페 없었던거 같은데 새로 생겼나보네요. 차로 올라갈때 내려갈때 너무 위험한 경우가 많아서 다시 가고 싶지는 않지만 카페때문이라도 한번쯤은 다시 가보고 싶네요
올라가는 길 후져요.. 낮은 차는 밑에 다 긁힘.
노을 질때도 괜찮았음.
댓글만 봐도 고소공포증 있는 저는 운전해서 올라가기도 빡센 곳 같네요 ㄷㄷㄷ (고가 운전하기 좀 힘들어하는 편ㅠㅠ)
저도 높은데 운전 심장 쫄깃함 ㅠㅠ
저도 좋아하는 카페라 여친 생기고 처음 같이 마실 나갔던 곳이었는데... 흑흑ㅠㅠ
어.. 패러글라이딩장 아닌가요??
흐음.. 거기가 괜찮았지.. 라고 생각하고 눌렀더니.. 거기가 거기; ㅎㅎㅎ
패러글라이딩 하러 한번 가봣는데 오르막 진짜 헬임 길도 좁아서 반대편 차오면 누구 잘못도 아닌데 그냥 욕나옴..
한번 가볼까 했는데 거리 좀 있네
앞에 마을? 있어서 그런가 풍경 안좋아보임
가고싶네요~ 분위기만 봐도 힐링이네요~!! 저런 곳은 주말에 웨이팅이 심하겠죠?
어우 근데 펜스라도 있어야되는거 아닌가 ㄷㄷㄷ
샷시일 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저거 지을때 일하는 사람들 개 힘들었을듯... 점심을 편하게 먹길 하나 가기가 편하나...
저희 동내에는 논뷰가 죽이는 '카페 논'이 있는데-_-;;;
군대서 담배필려고 커피한잔 만들어다 흡연장 내려가면 딱 저뷰였는데
조금 위험해 보이네
올라가는 도로가 상당히 험준했었는데 댓글들 보니까 여전한 모양이네요. 초보운전은 비추입니다.
고성군 알프스 같은 카페는 어디죠??
거의 정상 아래까진 아스팔트 깔아놨는데 입구 부분은 아직 비포장도로입니다..근데 모닝으로도 잘만 다님
도때기 시장. 뷰도 정돈된게 아니라서 별로. 이름 비슷한 뮤지엄 산 카페를 가겠음. 그리고 여기 패러글라이딩은 패러글라이딩 조종사들이 돈벌려고 속도전하느라 사람을 짐짝 취급함
다시 가고 싶진 않던데 그냥 이런 곳도 있구나 정도 암튼 카페 입장에선 장사 잘되니 좋겠네
단양 2번 갔었는데, 페러글라이딩도 타고.. 솔직히 쫌 무서웠음.. 단양 여행지로서 참 좋음.. 구경할데도 많고.. 단점은 서울에서 넘 먼듯함.. 시간이 많이 걸림..
가는길이 좀 그렇죠 좁고 가파른 길 교행하다가 차 빠져서 렉카도 많이 보고 예능에서 막 나오고 사람 많아지기 전에 갔었는데 그날도 교행하다가 빠진 차들때문에 고생 많이 했는데... 예능에 나오고 나서는 더 심해지지 않았을까 싶어서 안 가는 곳중에 하나입니다..
없애고 싶은 사람 데려가서 밀어버리면 되겠군..
3년전 여름에 갔었는데 사진 대충 찍어도 예쁘게 나와서 땡볕에 와이프랑 애가 고생좀 했네요. 단점이 가는길 운전이 진짜 빡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