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에 어머니께서 나눠주신 나물로 비빔밥을 만들어 묵습니다.
비빔밥은 양푼에 먹어줘야 제맛 ㅎㅎ 나물은 가위로 적당히 잘라줬고 계란 후라이랑 김가루 들기름 깨를 넣어줍니다.
전 고추장 넣어서 비비는건 그리 안 좋아해서 패스!
잘 비벼줍니다!
반찬으로는 어머니표 동치미~ 크 시원한 국물
맛있게 잘 먹어줍니다. 크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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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은 된장국 아님 된장찌개가 국룰 이지만 동치미 특유의 청량감 생각하면 좋은 조합인거 같아요
동치미무가 아삭하이~ 좋았어요.
와씨 갑부네 저런 맛있는걸 먹다니 동치미 맛있겠다 ㅋㅋ
돈주고 사먹기도 힘든 엄마표 나물 비빔밥!
저도 지난정월대보름에 부모님댁가서 나물만 7`8가지받아와 3일째 비빔밥중입니다 근데 맛있죠
매일 먹어도 맛나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파킴치
아 전 비빔밥에 고추장 잘 안 넣어요 ㅎ ;;
와, 시원한 동치미가 시강입니다. 갖가지 나물 비빔밥 최고!
짱이에요!
이게 젤 맛있져 간장 챔기름 넣어서 슥슥
아 나물과 가루김의 간이 충분해서 그냥 들기름만 넣어서 비벼 먹었어요!
양푼에 비벼먹는 비빔밥이 최고죠ㅎㅎㅎ 들기럼까지 넣다니 맛이 최강이겠군요. 하... 나물먹고 싶다....
캬 동치미국물 맛이 땡기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