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갤에서 서서히 잊혀져 가는
피자집을 하는 피자집 사장놈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피자집이 이번달까지만 영업을 할꺼 같습니다.
그래서 정리 차원에 제가 지금까지 만든 피자들을 정리를 한번 해보는 시간을
갖으려고 합니다.
땡초피자
:매운 소스와 일반 피자에 넣은 치즈양의 2배이상 넣은 피자입니다.
느끼한 맛을 알싸한 매운맛으로 잡을 생각으로 만든 피자입니다.
채끝살 피자
:단골 손님이 저에게 채끝살 스테이크 한덩어리를 주셨습니다. 그 고기를 선물 주신 분에게 다시 피자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기본 베이스는 한국 전통의 소스인 쌈장으로 했습니다. 고기 굽기가 완벽해서 피자 맛 보다는 고기 맛이 혀 끝에 더 남아있는 피자입니다. 시판하면 좋을듯 한데 가격과 소고기 보관이 용이 하지 않아 힘들꺼 같습니다.
과자 피자
:손님이 사다주신 간식으로 피자를 만들었습니다. 과자 종류는 포테이토 칩 이였습니다. 기본 베이스를 갈릭소스로 했습니다. 간단한 아이들 간식이나 매운소스와 함께 드시면 어른들의 술안주로 좋을듯한 피자였습니다.
땅콩 잼 피자
:한 손님이 다른 손님에게 땅콩 잼을 전달해 달라는 과정에서 제가 그냥 중간에 그 잼으로 피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맛이 기억이 안나는거 보니 별루 였던게 확실합니다.
베이글 피자
:피자라고 부르기는 뭐하고 그냥 피자 맛 베이글이 더 어울릴꺼 같습니다.
모듬 소시지[sɔ:sɪdƷ] 피자
:가게 있는 소시지는 모두 넣었습니다. 스팸이 아닌 리챔을 넣었습니다, 스팸은 피자로 만들면 너무 짜더군요. 그래서리챔을 이용했습니다. 토핑 모양 때문에 부대찌개 피자라고도 불렸습니다. 의도한것은 아니였는데, 만들고 보니 그런 소리를 들을만 했습니다.
베이컨&아보카도 피자
:베이컨과 블랙 올리브로 피자를 만들었습니다. 베이스 소스는 크림소스 였습니다.그리고 아보카도를 처음 먹어봤습니다. 어떻게 만들지 몰라 다 만든 피자위에 올려 먹었습니다. 따뜻한 피자와 차가운 아보카도는 괜찮게 어우러졌습니다.
아보카도로 다시 만들라면 좀 더 재미나게 만들수 있을꺼 같습니다.
밤 피자
:크림소스와 고르곤 치즈 그리고 체다 치즈와 함께 밤을 넣어 만들어 봤습니다. 구운 밤의 식감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도우를 최대한 얇게 만들어 가볍게 먹을려고 노력을 했었습니다.
김치만두 피자
:김치맛이 나는 비비고 만두를 으깨서 만든 피자 였습니다.
풍미를 위해 다진 칵테일 새우와 김치 특유의 매운 맛을 중화 시킬려고
피클도 조금 다져서 넣었습니다.
제육 피자
:커뮤에 피자글을 쓸때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의견을 주셨던 제육 볶음을 이용한
피자 였습니다. 토마토 소스가 아닌 볶음 고추장을 기본 베이스로 최대한 한국적인
불고기(?) 피자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마늘 피자
:한국인의 마늘 한줌의 짤을 보고 만든 피자입니다.
베이스 소스도 갈릭소스, 다진 마늘, 편마늘 까지
마늘로 시작해서 마늘로 마무리한 한국인의 피자입니다.
연어 피자
:훈재 연어를 이용한 피자였습니다.
칵테일 새우와 함께 넣고, 마요네즈까지 함께에서
짜면서도 느낀한 맛을 낼려고 했던 피자였습니다.
모듬 버섯 피자
:티비 프로인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영감을 받아만든 피자
처가집에서 직접 재배한 표고버섯, 팽이버섯, 송이버섯,느타리버섯을 때려 넣어 만든피자였습니다.
풍미와 식감이 제법 좋았던 피자였습니다.
베이컨 콤비 피자
:루리웹에서 쪽지 받고 만든피자
한분이 어릴적 추억이라면 꼭 보고 싶다고 해서 만든 피자
일반 콤비 피자에 베이컨 많이 넣어 만든피자
만두피 피자
:가게를 그만 두면 피자를 사먹을꺼냐고 물어 보신 손님 덕에 만들어 본 피자입니다.
집에서 해먹는다 치면 나라면 어떻게 만들까? 고민을 했고 이렇게 해먹을꺼다라는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제법 먹을만 해서 단골분들에게 뿌렸습니다.
잡채 피자
:내용물도 잡체,크러스트 부분도 잡채로 신경써서 만든 피자입니다.
나름 먹을만 하고 많은 분들이 좋아 하실꺼 같은 피자입니다.
빵끝이 잡채 고로케 같았습니다.
삼각 김밥 피자
:편의점에 사온 삼각 김밥으로 만든 피자입니다.
가게 옆 컵밥집에서 얻어온 볶음 고추장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제법 그럴싸 해서 재미가 있던 피자였습니다.
명란젓 피자
:예전에 오징어 젓으로 이용한 피자를 만들어 봐서
쉽게 만들수 있는 젓갈 피자였습니다.
크림소스를 넣어 명란 크림 파스타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피자였습니다.
역시 아는 맛이 최곱니다.
대파 피자
:우연히 외국 친구들이 파 구워 먹는 짤을 보고 감명 받아 만든피자
내가 아는 파랑 그들이 들고 있고 있던 파는 다른거라드라...
스스로 식견이 짧아서 벌어진 망한피자.
소떡소떡 피자
:약간의 매운소스와 밀떡을 이용한 피자입니다.
한때 유행했던 소떡소떡을 참고한 피자입니다.
떡식감이 이렇게 좋구나를 느끼게 해준 피자였습니다.
더블페퍼로니 피자
:페퍼로니가 치즈 밑에 있을때와 치즈 위에 있을때 다른 맛이 납니다.
그래서 치즈를 기준으로 위.아래 깔았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만큼 치즈 밑에 페퍼로니가 깔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족발 피자
:족발쌈을 모티브로 만든 피자입니다.
족발과 많은 양의 마늘과 와사비 소스 그리고 깻잎까지
색감이 이상하지만 족발의 식감이 좋은 피자였습니다.
마늘은 한국인에게 치트키입니다.
피클 피자
:외국에 파는 피클 피자를 보고 자극받아 만든피자입니다.
기본 소스가 갈릭소스입니다.
토마토 소스가 아닙니다.
그래서 신기한 맛이 났던거 같습니다.
파김치 피자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어머님표 파김치와 리챔을 함께 했습니다.
기존에 스팸을 이용한적이 있었습니다,
짠 맛이 강해 짠맛이 덜한 리챔을 이용했었습니다.
떡볶이 피자
:원래는 오징어 볶음 피자를 만들려다.
다른 버전으로 탄생되었습니다.
밀떡과 오징어 볶음 소스를 이용했습니다.
해물 떡볶이 맛입니다.
분홍소세지 피자
:분홍 소제지 전을 모티브로 만들었습니다.
계란을 넣었습니다,
계란이 반숙으로 나와 촉촉한 피자였던거 같습니다.
나물 피자
:고사리와 도라지 무침이 들어간 피자였습니다.
도라지의 식감과 향에 굉장히 큰 자극을 받은 피자였습니다.
이 후 도라지 상위 버전인 더덕을 이용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오징어 젓 피자
:한국 고유의 식재료가 들어가는 피자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짠맛이 강했습니다.
콘치즈 피자
: 느끼함의 끝을 보고 싶었습니다.
남들처럼 토마토 소스로 만든 피자가 아닌
크림소스에 치즈도 두종류를 넣어 만들었습니다.
굴 피자
:굴과 다진 새우를 넣어 나름 해물 피자 형태로 만들려고
한 피자 였습니다.
이 피자를 만들고 나서 조개를 이용해 볼까 생각을 했었던거 같습니다.
올미트 피자
:인터넷에 파파xx 올미트 피자가 인기가 많아서
한번 따라해봤습니다.
순대 피자
:순대볶음을 모티브로 만든피자입니다
소스도 볶음 고추장이 들어갔습니다.
모양의 호불호가 넘친 피자중에 하나였습니다.
큐브 치즈와 순대의 쫄깃함이 좋았던 피자였습니다.
이 피자를 만들고 루리웹 유저분들이 다른 사이트에 욕하는걸 보고
충격을 먹었었습니다
두부 피자
:마파두부를 모티브로 만들었습니다
소스도 마파두부 소스입니다.
목넘김이 좋은 피자였습니다.
오뎅 피자
:오뎅과 메츄리알이 들어간 피자였습니다.
인터넷으로 알게된 젊은 소녀의 레시피였습니다
그분이 해 달라는 모양을 그대로 했던 피자입니다.
그분에게 선물도 받았고요, 지금도 아주 가끔씩 안부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보고 있나요??)
간장소스 피자
: 한국 소스를 이용해 보고 싶었습니다.
치킨집에서 사용하는 간장소스를 얻어 치킨텐더와 함께
만든 피자였습니다.
다먹고 나면 간장 떡볶이를 먹은 느낌이 올라옵니다.
대패 삼겹 쌈장 피자
:아마 제 괴랄 피자중에 제일 많이 퍼진 피자인거 같습니다,
대패 삼겹살 쌈을 보고 만든 피자였습니다.
마늘과 쌈장 그리고 대패 삽겹살
민트 피클 피자
:최악과 최악을 섞으면 어떤 맛이 날까라는 의구심에서 시작한 메뉴입니다.
피자글을 올리때 마다 민트초코로 만들어 보라는 소리를 엄청 들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최악과 최악을 섞어 만들었더니 대최악이 탄생하였습니다.
종합 과일피자
:한 여름 입맛 없는 이모님을 위해 이모님이 좋아하는 과일을 이용했습니다
보기에는 이래도 과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상큼함을 주는거 같습니다.
예전 글을 보고 저의 단골분이 하도 해달라고 해서 해줬는데
너무 만족을 해서 놀랬습니다.
저라면 안먹습니다.
햄버거 피자
:동네에 있는 수제 버거집 패티를 사서 만든 피자였습니다.
여기서도 피클이 나름 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젊고 어린 친구일수록 굉장히 만족을 할꺼 같습니다.
초코렛 피자
:단맛의 끝을 원해서 만든 피자입니다
소스는 누텔라 그리고 식감을 위한 아몬드 슬라이스와
공포의 마시멜로,마시멜로 불조절때문에 많이 고생한 피자였습니다.
치킨텐더 피자
:보통 치킨버거에 타르타르 소스가 들어간것을 보고
타르타르 소스를 이용해 볼려는 심산으로 만든 피자입니다.
적당히 상품성이 있다고 판단된 피자였습니다.
만두 할라피뇨 피자
:할라피뇨는 땡초와 다른 꾸덕한 느낌의 맛이납니다.
고추 장아치 맛이 나서 만두와 함께 만들어 봤던 피자였습니다.
저라면 만두을 으깨 만들고 싶었는데,,,
사진으로는 설명이 안될꺼 같아 일부러 만두를 통으로 넣었습니다.
불닭 피자
:불닭이 하도 유행일때 만든 피자였습니다
원래는 불닭 소스만 이용할까 했는데,,,
그와 비슷한 소스를 이용해 만드는 정식 메뉴 피자가 있어서
차별을 위해 면까지 넣은 피자였습니다.
골뱅이 피자
:이것도 한국의 소스를 이용하고 싶어 만든피자였습니다
초장을 이용했습니다.
초장과 같이 할만한 재료를 찾다 골뱅이를 이용했습니다.
생각보다 초장이 피자소스로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족한 피자였습니다.
꿀 고구마 피자
:기본 고구마 피자 레시피에
꿀을 넣어 만든 피자였습니다.
꿀을 치즈 위에 뿌리면 타는듯한 모양으로 나온다는걸 알게 해준 피자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치즈 안에 넣고 가끔 만들어 드립니다.
어린친구와 함께 드시면 굉장히 만족을 하실꺼 같습니다.
참치마요 피자
: 참치 마요 컵밥을 먹다 만든 피자입니다
깻잎과 땡초 그리고 참치 마요을 넣어
참지 마요의 느끼한 맛을 땡초와 깻잎으로 조절을 한 피자였습니다.
카레 피자
:오래전 과자인 비29라는 과자를 모티브로
카레 가루를 치즈와 섞어 만든피자였습니다
갈릭 베이컨 피자
:베이컨과 마늘을 이용한 피자였습니다.
처음으로 마늘을 이용했던 피자였고
기름 코팅을 어떻게 해야 마늘이 좋아 보이게 나오는지
알게 해준 경험치를 준 피자였습니다.
이 뒤로 마늘의 상태가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짜장 피자
:삼선짜장이 모티브 였습니다.
오뚜기 3분 짜장을 이용했습니다.
짜장과 새우 그리고 오징어가 들어간 피자였습니다.
스팸 피자
:스팸과 땡초 그리고 테두리는 스틱 감자로 모양을 조절했습니다
스틱 감자만 있으면 뭉쳐지지 않아
체다 치즈로 점도를 조절해서 모양을 잡았습니다.
스팸은 피자 재료로 쓰기에 너무 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식빵 피자
: 명절때 수고 하시는 대행기사님들 간식으로 만들어 드린피자(?) 였습니다.
그분들은 1분 1초가 돈이라 빨리 드시기 편하게 만들었습니다.
떠먹는 콤비 피자
:옆집에 햄버거 집에서 사온 번을 잘게 찢어 만들었습니다,
시중에 있는 떠먹는 피자를 보고 만들었습니다.
속재료는 콤비네이션 피자 레스피 그대로 들어갔습니다.
유자청 피자
:유자청으로 만든피자입니다.
여성분의 만족도가 굉장이 높게 나온 피자입니다.
봄날에 에이드와 함께 하면 정말 좋은 피자입니다.
: 다진 마늘과 다진 피클을 이용한 피자였습니다.
치즈 밑에 깔린 다진 마늘이 잘 익지 않아서 문제였던 피자였습니다.
귤피자
:넘어가겠습니다
언급하기도 뭐한 피자입니다.
호기롭게 시작을 했지만 중간에 뻘짓을 하느라 돈가스를 초벌하지 못해
다시 만들라고 하면 각잡고 제대로 만들수 있을꺼 같습니다.
두 종류의 치즈로 계란 모양의 피자를 만들고 싶어서 해봤습니다만,
결국 보시는것처럼 망한 피자였던거 같습니다.
아무도 계란으로 봐주지 않았습니다.
:피자 재료와 밥을 함께 준비해서 오븐기에 넣어 비벼 먹어봤습니다.
:단골 손님들에게 줄려고 만들어 봤습니다. 페퍼로니로 모양을 잡고 안에 간단하게 피자 재료를 넣어 구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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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참 많은 미친짓을 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글은 어찌 보면 제 스스로 정리를 위해 쓴 글일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나름의 족적을 남기는 기분입니다.ㅎㅎ
모든 피자 레시피는 음갤에 있습니다.
음갤에서 피자글은 앞으로 해보고 싶었던 딱 1개의 게시글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 글을 들고 올때까지 모두들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한시대를 풍미했던 피자집의 거성이 지다…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요식업 종사자 분이시군요~ 힘들지요? 힘듭니다. 거의 모든 일을 서서 해야 하는지라 ㅎㅎㅎ 인건비다 재료값이다 정신도 없지요!! 이렇게 이거저것 사장 마인드로 일을 하시는거 같아 님이 모시는 사장님이 부럽기도 합니다~~ 몸이 재산입니다. 몸관리 잘하시고요~ 늘 웃음 가득하게 하루하루를 누리시길 간곡히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와~~~ 말씀듣고 살짝 눈물이 고입니다, 듣기 좋으라 하신 말씀인걸 알면서도 벅차 오릅니다 ㅎㅎㅎㅎ
저는 피자집 매니저인데, 요즘 바질 값에 치즈 값에 뭐든 미친듯이 올라서 고생을 참 많이 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주방에서 일 해보니 요식업이 진짜 돈 벌려고 하는 게 맞나? 이런 생각도 들고.. 단골 분들에게 뿌렸을 피자 재료 값에, 마시멜로 같은 건 오븐에 넣으면 타버릴 수도 있으니 토치로 구워서 올렸을 생각하면 진짜 애정으로 고생 많이 하셨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무엇을 하시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그동안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 일은 이번 피자집보다 잘 되시길!
피자집 그만 두시는건가요? 아쉽네요ㅠㅠ
능력 부족으로 망하는거니 아쉬워 하지 마십시요 ㅎㅎㅎㅎㅎㅎ
그동안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 일은 이번 피자집보다 잘 되시길!
말씀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인생의 고난이 예고없이 다가와서 고달프기도 하지만, 기회도 예고없이 찾아오는 법이니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세월의 흐름 처럼 흘러 가겠습니다~~!!
- 한시대를 풍미했던 피자집의 거성이 지다…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수라의 고양이
와~~~ 말씀듣고 살짝 눈물이 고입니다, 듣기 좋으라 하신 말씀인걸 알면서도 벅차 오릅니다 ㅎㅎㅎㅎ
사장님의 글을 보면서 참 즐거웠습니다. 분명 더 잘 되실 일만 남았을 겁니다.
제 보잘것 없는 글을 재미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로또를 한장 사야겠습니다 ㅎㅎㅎ 인생은 로또 밖에 없습니다!!!!!
저는 피자집 매니저인데, 요즘 바질 값에 치즈 값에 뭐든 미친듯이 올라서 고생을 참 많이 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주방에서 일 해보니 요식업이 진짜 돈 벌려고 하는 게 맞나? 이런 생각도 들고.. 단골 분들에게 뿌렸을 피자 재료 값에, 마시멜로 같은 건 오븐에 넣으면 타버릴 수도 있으니 토치로 구워서 올렸을 생각하면 진짜 애정으로 고생 많이 하셨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무엇을 하시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그림자 매
요식업 종사자 분이시군요~ 힘들지요? 힘듭니다. 거의 모든 일을 서서 해야 하는지라 ㅎㅎㅎ 인건비다 재료값이다 정신도 없지요!! 이렇게 이거저것 사장 마인드로 일을 하시는거 같아 님이 모시는 사장님이 부럽기도 합니다~~ 몸이 재산입니다. 몸관리 잘하시고요~ 늘 웃음 가득하게 하루하루를 누리시길 간곡히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능력 부족이라니요.. 제가 보기엔 대단 하셨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저도 십수년 전 음식점 폐업경험이 있어서 어떤기분이실지 미약하나마 짐작이 갑니다. 폐업이 자의든 타의든 나쁜점만 있는건 아니었습니다. 앞으로의 일에 행운이 가득하시고 건승하시길~
이 가게를13년을 했더니,,, 아직은 체감이 안되고 있고요 가끔 의식을 하고 있으면 군대 말년때의 기분이 간혹 들기는 합니다, 시원, 섭섭,,,그리고 앞날의 걱정 너무 오래 한곳에 있었던게 아닌가 이 부분이 제일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ㅎㅎㅎ
그동안 올리신 글, 댓글들 재미나게 봤었는데 접으시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더 좋은 날을 위해 같이 화이팅입니다!!
새롭고 기발한 피자들을 보는 맛이 있었는데 아쉽네요.. 더 좋은 일들이 앞날에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커뮤에 있는 일종의 피자쪽 예능이라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ㅎㅎㅎ 저도 님도 함께 좋은 날 오길 기도하겠습니다,
피자집 사장님 보셨을까? 생각했는데 본인이셨군요 ㅎㅎㅎ 하나같이 맛있어 보이네요! ㅊㅊ
그놈이 이놈이군요 ㅎㅎㅎㅎㅎ
그동안 잘 보고있었습니다!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ㅎㅎ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게 세상 이치인거 같습니다 ㅎㅎㅎ
만두피 피자는 실제로 해먹을만할거 같아요 에어프라이어 큰거있는데 가능할까욤?
불 온도만 잘 잡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여러 종류의 피자를 보았지만 민트피클 피자가 가장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아쉬움이 굉장히 남으실텐데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민트 피클을 먹은 저는 ㅋㅋㅋㅋ 진짜 먹다가 죽지는 않을꺼 같고,,,짜증나서 죽을수도 있었습니다 ㅎㅎㅎ 말씀 고맙습니다~
드문드문 출연하시는 것 같아 생업이 많이 바쁘신가보다 생각했는데, 장사 접으시는군요. 고생하셨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
피자라는 품목 하나 들고 너무 자주 음갤을 오가다 보니 뭔가 네임드 처럼 보이는거 같아 뒤로 빠져 루리웹 다른곳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아니 제가 룰웹 안할때도 이미 타커뮤에도 유명하셨던 피자스타께서ㅠ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빕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제 미처한 글이 남들눈에 재미가 있었나 봅니다, 제 글을 퍼가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 올립니다 ㅋㅋㅋㅋ
요즘 잘 안보이시는거 같아 그만 두셨나 했는데 계속 하고 계셨네요 올리시는 것중 먹어보고 싶은게 참 많았는데... 몸이 아프시다던지 안좋은 사정으로 그만두시는게 아닌 좋은일이 있어 접으시는 거였으면 좋겠네요 어디서든 승승장구 하십시오. 그동안 멋진 피자 잘봤습니다.
동앗줄은 잡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몸도 안좋고 사정도 안좋고 복합적인 일이 닥쳐서 그만 두고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후회 없이 일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마지막날은 어찌 변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말씀 고마워요~~~
아아.....그는 좋은 피자집 사장놈?이였습니다!
아아,,,,그는 갔습니다~~~ㅋㅋㅋㅋ
피자집 사장놈님 글 유게에 재수출 되었었는데 다시 글 써주셨군여 늘 재밌는 글 즐겁게 봤슴니다 피자도 먹었으면 더 좋았을텐에 어디서든 다시 하신다면 꼭 글 올려 주십시요
혹시나 다음에 기회가 되어 장사를 하게 되면 대놓고 어그로 끌어 손님 좀 끌어보겠습니다 그때가 올려나요?????ㅋㅋㅋ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 가게 오픈할꺼면 꼭 저희 동네에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느 지역인지는 모르겠으나 인연이 닿으면 꼭 뵙고 싶습니다 ㅎㅎㅎㅎ
이제 무슨집 사장놈이 되시는 건가요?
우선은 백수가 될꺼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집( )사장이 되셨군여
집도 마누라 명의라 ㅋㅋㅋㅋ 눈치 보입니다~~
그래서 피자집 주소는 어디인가요?
가게 정리 모드라 어수선 합니다 ㅎㅎㅎ 댁 부근에 피자집에서 드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한번쯤 먹어보고싶었던 비주얼인데 아쉽네요 ㅜㅠ
절 피하신거는 천운입니다 ㅎㅎㅎ
기억나는거도 잇고 첨보는거도 잇고 먹어보고 싶은거도 여전히 잇고 그러네요 그동안 잘봣는데 아쉽네요..한때는 음갤 그만 하신다던 글도 기억에 잇엇던거 같은데..ㅋㅋ 하던 일 정리하면 잘됏든 아니든 나름 섭섭한감이 잇죠. 앞으로 하실일은 더 잘되시길 바라고 새로운일들 손에 익으면 다시 잼난글들로 다시 뵐수 잇기를 바랍니다. 몸도 안좋으시다니 좀 쉬시면서 건강도 챙기시고요
음갤 그만 둔다고 하고 다시 나타난적도 있지요 ㅎㅎㅎ 가게를 하다보니 그때는 여기가 제 숨구멍이였던거 같아요 ~~ 주신 말씀덕에 큰 힘 얻어 즐겁게 살아도록 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와~ 몇개는 진짜 바로 주문하고픈 비쥬얼과 조합입니다 그간 장사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잠시의 휴식 뒤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b
사진빨이니 절떄 흔들리시면 안됩니다. 그 꽃길 저와 여기 분들하고 함꼐 걸을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동안 올려주신 피자 글 재미있게 보았는데, 그후로 잘 안 보인다고 생각햇는데 가게를 정리하신다고 하니 아쉽네요. 저도 한번 경험했지만 가게 물품 정리할때 기분이 정말 묘하더라구요. 다시 어떤 일을 시작할지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몸관리 잘 하시고요. 다음에는 더 좋은 일으로 루리웹에서 보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말씀 덕에 좋은 기분과 기운 받아 가겠습니다, 말씀 처럼 좋은 일만 생길수있도로고 노력 하겠습니다, 다음에 뵐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서로 웃으면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예전에 몇 번 힛갤 올라오신 거 보고 한 번이라도 먹어봤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말이죠... 그간 재밌는 피자 게시물들 올려주셔서 감사드렸고, 앞으로도 어디 계시든지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게시물들 참 감사했습니다!!
아직 한발 남아있습니다, 다들 떠나라는 분위기라 ㅋㅋㅋㅋ 제일 하고 싶은 말과 글이 하나 남아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진짜 수고하셨습니다. 몸 잘 추스리시길 ㅎㅎ 저도 요식업(헬 오브 헬 청국장+12찬 보리밥) 했다가 폐업한지 3년 넘어가는데.... 감히 또 차려서 영업할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ㅠㅠ
국물 요리는 진짜 더위와 무게에,,,, 고생하셨을꺼 같네요!! 앞으로 건강과 행복만 잘 생각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꼭 다시 재밌는 글로 다시 마주하길 기대하겠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저도 음갤에 있는 많은 분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ㅎㅎㅎㅎ 말씀 고맙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연구를 하시는데 가게를 접으시게 되시다니.. 안타깝네요 위로 추 드립니다..
인생은 될놈될입니다!! 저는 될놈은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다른쪽에서 될놈이 될수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열정이면 될놈이십니다. 저도 지금 자영업만 7년째입니다만 참 힘들고 어려운 시기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수많은 계절을 거치며 여러 손님들께 피자뿐만 아니라 행복을 안겨 주신 사장님이, 이제는 정말 사장님 본인의 자유와 행복을 위해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장사 마무리하시기 전에 한 번쯤은 꼭 먹어 보고 싶었는데 사느라 바빠서, 멀어서라는 이런저런 핑계로 자꾸 미루다 결국은 이렇게 맛보질 못하네요 ㅜㅜ 과거의 나태한 나 자신 원망해... 남은 한 개의 게시글이 어떤 내용일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나 환영하고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경이로움을 선사하신 사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편지 선물을 받은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이 글은 제가 가끔 찾아 와서 봐야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요 타인에게 따뜻한 마음의 말을 전달해주시는 모습에 감동 받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되돌아 보면서 한편으론 뿌듯한 생각도 많이 드셨을 것 같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하시는 일 더욱 더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군대 말년의 기분인거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이게 뭐야???ㅋㅋㅋㅋㅋ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아.. 저의 우상이셨는데 아쉽네요. 만드셨던 맛있는피자만큼 새로운 삶도 맛있게 즐기시길
우상,,,,저 같이 미천한 놈 말고 더 위를 봐주세요!! ㅎㅎ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말씀 고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쉽네요.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피자는 이제 레오님이 만드세요 ㅎㅎㅎㅎ
헐 넘 맘이 아픕니다 그래도 핏자 장인 이시니 다시 또 기회가 생기길 바래 봅니다 '-')/
장인이라는 소리는 저에게 너무 과분합니다 ㅎㅎㅎ 말씀 고맙습니다!!
카레피자 얻어먹은 1인입니다. 벌써 거의 4년전이네요 ㅠ 어디서든 건승하시길 빌겠습니다!!
와~~~ 기억나요?? 전세 대출!!! ㅋㅋㅋㅋ 잘 지내시죠?? 잘 지내고 있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엄청 야무진 청년으로 보였으니깐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늘 행복하세요!!!
아니...사장님 ㅜㅜ 이렇게 가시나요. 그동안 사장님 덕분에 많이 즐거웠습니다. 어디서 무얼 다시 시작하시던, 꼭 마음에 드는 일이였으면 좋겠어요. 항상 유머감각 유지하시길요. 사장님과 가족분들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사장님!!
안녕하세요~~ 나의 미국 친구여~~~ 한참 활동할때 누군가 그러더이다 친한척하면서 영업하는거 아니냐고 전 한번도 영업의 목적을 한적이 없음에,,, 아 그렇게 생각할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이다, 그러다 복동이형님과 매드맥스님은 외국분들과 놀면 그런소리 안듣겠지라는 생각이 들더이다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게 복동님과 매드님하고 더 친해졌던거 같습니다. 다 추억입니다!!! 할머님은 무탈 하시지요?? 가족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 하시길 먼 타지에서 기원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셍ㅅ!!
피자라는 음식의 공식이 있다면 이분은 한단계 더 높은 피자의 정석같아요. ㅎㅎ 나라별로 주된 토착 재료로 만드는 음식을 하나의 명칭으로 쓴다면 이분은 더 폭넓은 재료들로 피자 공식을 응용하는 마스터 같습니다. ㅎㅎ 저는 집에서 시도한게 또띠아로 작은 토스터기로 피자 만들어봤었는데 브로콜리랑 삼겹살 넣은게 끝이네요. ㅎㅎ 다양한 피자를 만드시는 모습이 정말 피자를 좋아하는 분이라 느꼈는데 사람의 의욕과 다르게 환경 때문에 이렇게 일을 그만두게 된일은 뭐라 형용할 수 없네요. 현실이 이러해서 그럴까 싶습니다. 암튼 잘 쉬시다가 어떤 일을 하셔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장문의 제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 피자가 외국 음식이기에 나름 한국 음식을 접목을 나중에 내 브랜드를 하면 특색있는 한국식 피자가 재미있을꺼라는 생각을 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열정도 사라지고 늙어가는 동네 배나온 동네 장사치에 불과합니다, 이것도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ㅎㅎㅎ 말씀 감사하고요~ 늘 행복하십시요!!
리플보니 13년을 하셨다고 했는데 한가지 아이템으로 자영업을 13년하셨으면 능력은 넘치셨던겁니다 ㄷ 자신감을 가지고 다음일도 잘되시길바래요 ㅎ
능력이 부족해서 되든 안되든 붙들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ㅎㅎ 좋게 표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츄피자 주고가요 ㅠ
기회가 없습니다 ㅎㅎㅎㅎ
아 뭔가 오랫동안 나만 알고 지내던 친근한 무언가가 사라지는 느낌이네요. 게시판에서 자주 봤었고 피자에 대한 애피심과 글 특유의 감각이 참 좋았습니다. 무엇을 하시던 더욱 잘 되실거라 생각하고요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올려주세요. 그때도 음식을 하신다면 그때는 꼭 한번 찾아가고 싶습니다. 사장님 피자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친근한 무언가라,,,아마 특유의 아재 채 때문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ㅎ 현실에서는 욕도 잘하고 배신도 잘합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는 나름 척을 떱니다, 아들이 인터넷을 하는 나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ㅎㅎㅎ 좋은 모습으로 기억을 해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 올립니다, 건강하세요~~
그동안 음갤에 올렸던 기상천외한 피자들 보면서 먹어보고 싶다 궁금 하다 싶었는데ㅠㅠ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고 더 높이 도약 하시길 바랍니다.
먹어 보고 싶다 진심입니까?? 아닌거 같은데요?? ㅎㅎ 사람 앞길은 모르는거니 오늘부터 로또에 올인하겠습니다. 1등 되면 꼭 쪽지 보내겠습니다 ㅎㅎㅎ 좋은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십시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여기에 올리시는 사진 즐겁게 봤는데 아쉽네요.
제 글을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예전에 콘치즈 피자를 보내주셔서 감사하게도 먹어봤었는데 그 이후로 배달비 내면서 배달도 잘 시켜먹었었고 앞으로 하시는일이 더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 누군지 알꺼 같습니다!! 종종 부족한 저의 피자를 주문해주셨군요!! 다행이도 맛이 없었다는 글을 안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어 갑니다!! 하루 잘 마무리 하세요!!
그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__ 항상 토핑도 왕창 넣어주셔서 배불리먹을수 있었어요 그떄 한창 약간 어려운 시절이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의 포장!! 끝까지 고맙습니다 ㅎㅎ
마지막 레시피 기대하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