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총각무가 있길래 사와서 김치 담궜습니다.
담군 첫 날.
버무린 이틀째, 서서히 익어가고 있네요.
찹쌀 팥시루떡 한 판을 주문했습니다.
많이 달지 않고 쫀쫀하면서 맛있군요.😃
[자작] 자작 총각김치, 시판 팥시루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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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돈니떡 ㅋㅋㅋㅋㅋㅋ 한국말이 딸리실것도 같은데, 쓰는건 잘하심 ㅎㅎㅎ
와 이사떡! 저는 무김치 맛들기전에 무에서 약간 아린맛? 날때 먹는거 좋아해여
아직도 날씨가 쌀쌀해서 김치가 서서히 익네요. 지금이 딱 그 맛이 납니다.ㅎㅎ
미국판 시루떡!!
여기 떡집 잘 한다고 소문 났습니다. ㅎㅎ
김치땟깔 좋네여~ 성공일듯!!! 저 떡은 엄마가 제가 어릴때 생일때마다 해줬던 떡인것 같네요~ 이젠 왜 안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커서 니돈니떡 하라는 뜻 아닐까요?🤣ㅋㅋㅋㅋ
복동이형
니돈니떡 ㅋㅋㅋㅋㅋㅋ 한국말이 딸리실것도 같은데, 쓰는건 잘하심 ㅎㅎㅎ
집에서는 꼭 한국말 쓰기를 강조하신 부모님 덕분입니다. ^^
달지않은 팥시루떡에 연유 뿌려 먹으면 존맛!
안 보이지만, 떡 안에는 늙은 호박도 들어 있어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파킴치
배 고프면 안 됩니다. 든든한 야식 챙겨서 드십셔.
총각김치 안익은거 하나 보내주세요 ㅎㅎ
지금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요즘 그렇지 않아도 시루떡이 땡기던데 맛있어 보이네요~ +_+
한국에서는 시루떡 맛있게 하는 곳도 많을 터이니, 맛있는 떡 드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