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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제주도 고기국수에 대해 알아보자.jpg

일시 추천 조회 43893 댓글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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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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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라멘 분파 다양한 느낌인거네....
휴먼닥터 | (IP보기클릭)112.172.***.*** | 23.03.2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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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경찰서 옆에 미담국수라고 있는데 진짜 좋습니다 가보세요 9천원입니다
Matinée | (IP보기클릭)211.110.***.*** | 23.03.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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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하네요
雪風 Maive | (IP보기클릭)14.52.***.*** | 23.03.2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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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집에서 먹은 옥수수온면이 국수중엔 제일 맛있었엉
죄수번호-9282645739 | (IP보기클릭)221.156.***.*** | 23.03.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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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고기국수뿐아니라 한국 전통음식이라고 불리우는 메뉴중 과반수가 100년도 안되는 메뉴들임 한국 최고의 대표적인 음식 빨간 배추김치조차 이제 겨우 100년됨.
환경보호의중요성 | (IP보기클릭)123.213.***.*** | 23.03.2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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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라멘 분파 다양한 느낌인거네....

휴먼닥터 | (IP보기클릭)112.172.***.*** | 23.03.22 19:28

저거 대형마트에 밀키트로 파는거 먹어봤는데 열화판일텐데도 꽤 맛있더라구요

안경은 멋져 | (IP보기클릭)211.223.***.*** | 23.03.2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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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집에서 먹은 옥수수온면이 국수중엔 제일 맛있었엉

죄수번호-9282645739 | (IP보기클릭)221.156.***.*** | 23.03.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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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하네요

雪風 Maive | (IP보기클릭)14.52.***.*** | 23.03.22 19:37

개인적으로는 웨이팅해서 먹는 제주도 유명 고기국수보다 그냥 서울에서 평타치는 일본라멘집 돈코츠 라멘이 훨 맛있었음

Lala_la | (IP보기클릭)218.52.***.*** | 23.03.22 19:41
Lala_la

공장제육수가 고기국수보단 깔끔하긴 하죠 다만 그 맛이란게 각자 다른거라 저는 공장제의 진함보단 된장풀고 슴슴한 맛이 좋더라구여

지쉐 | (IP보기클릭)222.116.***.*** | 23.03.23 12:20

돼지 냄새 안나는 돼지뼈 국수가 좋겠다.

탄산젤리 | (IP보기클릭)49.142.***.*** | 23.03.2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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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고기국수뿐아니라 한국 전통음식이라고 불리우는 메뉴중 과반수가 100년도 안되는 메뉴들임 한국 최고의 대표적인 음식 빨간 배추김치조차 이제 겨우 100년됨.

환경보호의중요성 | (IP보기클릭)123.213.***.*** | 23.03.22 20:33
환경보호의중요성

사실 식문화란게 그런거죠 전통음식은 사실 많지만 외식으로 먹기엔 손이 너무 많이감..

지쉐 | (IP보기클릭)222.116.***.*** | 23.03.23 12:32
환경보호의중요성

강점기 때 문화 리셋 한 번 당해서...

린다림 | (IP보기클릭)182.229.***.*** | 23.04.04 08:08

제주도 현지 공황에서 먹던 고기국수 생각나서 동네쪽 고기국수가서 먹었는데 그맛이 안나옴..

강신 | (IP보기클릭)106.101.***.*** | 23.03.22 21:05

저는 돼지 육수랑 목살인가? 그리고 두꺼운 국수면 넣은 고기국수를 많이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멸치국물 들어간 고기국수는 별로 더라구요... 멸치국수도 아니고 돼지도 아닌것 같은 느낌.. 그리고 어떤 가게에서 중간에 사진 처럼 김 넣어서 먹으라는 식당이 있었는데, 이건 진짜 비추입니다. 김 넣는 순간 그냥 진짜 그냥 잔치국수됨. 후추랑 고춧가루만 넣는거 추천

DoMook | (IP보기클릭)112.166.***.*** | 23.03.22 21:48
DoMook

DoMook | (IP보기클릭)112.166.***.*** | 23.03.22 21:54

그래도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좋아보입니다

캡틴플래그 | (IP보기클릭)114.199.***.*** | 23.03.22 21:51

하도 유명집들 기대하지 말래서 기대없이 가서 먹어보니 진짜 맛이 심심해서 그냥 돼지국밥이 낫겠더라구요

마데카솔의눈 | (IP보기클릭)14.43.***.*** | 23.03.23 07:16

고기국수 좋아하는데 종류가 다양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브루스 | (IP보기클릭)39.113.***.*** | 23.03.23 08:13

제주도의 유명국수집인 자매국수집에 두세번 가봤는데 고기국수맛이 왠지 갈때마다 변하는듯한 느낌이...내 입맛이 변한건지...조리하시는분이 바뀐건지 모르겠음...

마이트 | (IP보기클릭)112.162.***.*** | 23.03.23 10:38
마이트

자ㅁ 국수는 제주도에서 30년이상 사시는 지인분께서 절대 비추하는 곳이고, 골ㅁ국수를 추천해서 가봤습니다만 거기는 고기 누린내가 나는 편이라... 또다른 국수집인 삼ㅁ국수를 추천해주긴 하던데 아직 거기는 안가봤습니다.

알렉스트라자 | (IP보기클릭)118.39.***.*** | 23.04.04 01:19

편차가 엄청 큰 음식인 거 같긴 함. 처음 접해본 집이 내륙 쪽에서 이동 중에 덩그러니 있던 집이었는데 가마솥 두 개에 육수 펄펄 끓이던 집. 거기가 제일 맛있었는데 어딘질 모르겠음.

센베이 | (IP보기클릭)218.55.***.*** | 23.03.23 13:56

비린내 나는 음식 별로 안좋아하는데 고기국수는 뭔가 돼지 누린내라고 하나 쿰쿰한 그 냄새가 나야 더 맛있는거 같아요 국수회관이나 올레국수같은데도 깔끔하고 맛있긴한데 뭔가 좀 심심한 느낌이더라구요

RX-78 GP02A | (IP보기클릭)39.125.***.*** | 23.03.29 21:29
BEST

동부경찰서 옆에 미담국수라고 있는데 진짜 좋습니다 가보세요 9천원입니다

Matinée | (IP보기클릭)211.110.***.*** | 23.03.30 17:17
Matinée

Ok 접수...8월에 제주 예약해놨는데 꼭 가봐야겠네요

[Carpe diem] | (IP보기클릭)223.39.***.*** | 23.04.04 12:45
Matinée

아 저도 전에 제주도갈때 저기 추천받아서 갔는데 좋더라구요

Lithium | (IP보기클릭)58.120.***.*** | 23.04.04 14:33

오늘이 4월 3일이라 적어보는 데 제주도가 관광지로 개발되기 시작한 게 60년대이고 70년대까지도 고기를 먹을 수 지역이 아니었음. 지금 고기국수와 비슷한 모습이 나타난 건 90년대 말임.

keymoonsun | (IP보기클릭)59.16.***.*** | 23.04.03 17:36

전 돼지국밥에 면 말아먹는 맛이었어요 맛있던데 ㅎㅎ

찐이야 | (IP보기클릭)220.86.***.*** | 23.04.03 18:09

뭐랄까, 오키나와도 느껴지는 음식이군요.

레이오트 C호크 | (IP보기클릭)39.116.***.*** | 23.04.03 18:41

여기 만한데가 없었음 신촌 멘도롱 고기국수

TheFury | (IP보기클릭)14.54.***.*** | 23.04.03 19:00

멸치고기국수는 연동 국수만찬이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게인데 관광객 손님들이 몰리면서 가기 힘들어졌어요

Boo | (IP보기클릭)122.202.***.*** | 23.04.03 19:12

고기국수 끔찍하게 좋아하는데 이렇게 다양할줄은 몰랐네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굥썩10 매국하네 | (IP보기클릭)121.174.***.*** | 23.04.03 19:53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 에서 봤습니다. 고기국수요 .. 실제로 글 보니까 더 땡기네요 ㅠㅠ ;;

닌텐도스위치매니아닷 | (IP보기클릭)1.240.***.*** | 23.04.03 20:37

전 걸죽한고 느끼한곳이 좋더라구요

검은투구 | (IP보기클릭)121.134.***.*** | 23.04.03 21:06

고기 국수 몇번 먹어봤지만 어떤 부분에서 맛있는지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또 그거랑 비슷하게 부산의 국밥도 비슷한 느낌으로 특별하다라고 못느끼겠더군요

애니멀포스 | (IP보기클릭)218.154.***.*** | 23.04.03 22:25

동네에 고기국수 맛있게 하던 집 있었는데 없어져서 한동안 엄청 슬퍼했던게 생각나네

깊은_산_몽고메리_샘물 | (IP보기클릭)211.58.***.*** | 23.04.03 22:51

소문 듣고 가면 대부분 실망하는데, 공항 근처 올레국수는 정말 만족했습니다.

$발렌타인$ | (IP보기클릭)122.37.***.*** | 23.04.04 01:40

이쯤 되면 그냥 고기가 들어간 국수라서 고기국수라고 해야...

린다림 | (IP보기클릭)182.229.***.*** | 23.04.04 08:06
린다림

면, 국물, 고명이 전부 다 달라서 같은 음식이라고 보기는 힘들겠다

린다림 | (IP보기클릭)182.229.***.*** | 23.04.04 08:07

아.. 고기국수가 원래 동네마다 편차(?)가 큰 거였군요. 처음 제주 갔을 때 현지인 친구가 소개해준 집 고기국수가 ㄹㅇ 존맛이라 지금도 생각날 정도인데 오랜만에 제주시에 있는 고기국수집 가서 먹었더니 전혀 다른 맛이라 크게 실망했던 기억이...;

Ezrit | (IP보기클릭)118.129.***.*** | 23.04.04 09:09

제주도 갔을때 막 유명식당 아니었고 약간 허름한 동네식당같은 분위기였는데 거기서 먹은 고기국수는 진짜 맛있었는데 면사리 리필해줬고 같이나온 부추무침이 진짜 맛있었음

花香蝶自來 | (IP보기클릭)14.56.***.*** | 23.04.04 09:27

올레국수랑 가시아방만 가봤는데 각자 다 개성있어서 좋았네요 개인적으로 제주도는 고기국수나 돼지고기 먹으러 가는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건 제주도말곤 고기국수 파는곳이 별로 없을뿐더러 맛도 별로 더군요

Bedroomkids | (IP보기클릭)211.198.***.*** | 23.04.04 09:37

구도심 국수거리 앞에 1년 살면서 만금국수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가격도 착한데 곱빼기까지 같은 가격에 파시는데 국물, 고명 미쳤습니당.. 해장은 항상 여기서 했던 기억이 있어요. 입맛없을때는 직접 양념장 하신다는 비빔국수도 괜찮습니당

우의부 | (IP보기클릭)118.235.***.*** | 23.04.04 09:37

일반적으로 돼지국수라고 많이 먹어본 것들은 일본식 돈코츠라멘에 가까운 것들이 많았음. 고명은 좀 다르지만 돼지기름 떠 있는 국물에 뭣보다 라멘면에 가까운 면들을 많이 쓰더라고요.

루리웹-9834705919 | (IP보기클릭)183.96.***.*** | 23.04.04 10:28

목포경찰서 맞은편에 있는 고기국수집이 인생 고기국수임...멀어서 못가는데

부동복장입은얀가루루가 | (IP보기클릭)58.29.***.*** | 23.04.04 10:42

제주도민인데 도민으로서는 삼대국수가 좀 괜찮은거같습니다 고기국수가 땡긴다싶으면 삼대국수 갑니다

문동은 | (IP보기클릭)61.99.***.*** | 23.04.04 11:20

죄다 고기국수만 팔아서 정작 다른 국수 먹고싶은 제주도민은 오히려 불편해 하드라 ㅋㅋㅋ

꼴리면작가찾아옴 | (IP보기클릭)211.217.***.*** | 23.04.04 12:12

자매국밥인가 줄서서 먹어보니 걍 돼지국밥에 우동 넣는데가 있는데 그런데가 더 진하고 맛났음요

sainthans | (IP보기클릭)211.245.***.*** | 23.04.04 15:03

협재해수욕장 지나가다가 앞에 있는 단층건물에 2개 붙은 가게중 오른쪽집이 고기국수를 판매하는 곳이었는데 먹어봤는데 국수도 국수거니와 김치가 예술이었슴...서울에서 먹어봤던 내노라하는 그어떤 칼국수집 김치들은 다 제낄만한 대단한 김치맛집? 이었슴... 물론 국수도,,,

루리웹-9815069124 | (IP보기클릭)219.251.***.*** | 23.04.05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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