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납세로 냉동고를 가득 채운 훈제고기고기들
그득한 곳간은 마음까지 풍족하게 해주지만 최대한 빨리 해치워야죠, 식품이니깐
퇴근하고 샤워하면서 해동돌리면 얼추 조리는 끝입니다
닭다리의 각선미가 대단하네요 +_+
80엔짜리 싸구려 치즈버거도 같이. 싼 맛에 먹습니다
닭다리에 쓰려고 머스터드 소스도 하나 샀네요. 역시 잘 맞습니다
통가리콘. 구운 옥수수맛이 역시 제일 진리
이 날은 스페어립도 같이 해동해서 먹었네요
스페어립은 미소 야키니쿠 소스를 끼얹고 먹습니다
살과 지방이 딱 맘에 드는 비율이네요, 역시 돼지갈비
훈제 닭다리도 다시
역시 고기 쟁여서 먹을 땐 훈제가 제일 좋네요, 뇌 비우고 해동만 하고 먹어도 되고
술안주만이 아닌 밥반찬으로 먹어도 맛있을듯
80엔 치즈버거 최고네요 ㄷㄷ 1,000원도 안하는 가격!!
80엔 치즈버거 한국에도 있으면 맨날 소주 안주했을듯 물론 훈재들이 미치네요
술안주만이 아닌 밥반찬으로 먹어도 맛있을듯
술 없는 저녁상이 사실상 없어서 헤헤;;
80엔 치즈버거 최고네요 ㄷㄷ 1,000원도 안하는 가격!!
부담 없이 몇개씩 샀다가 피씨방 불벅 느낌으로 까 먹습니다 +_+
제가 PC방을 갈 일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편의점에서 제일 싼 버거도 2,000원, 3,000원 막 그럴껄요? 요새? 근데 80엔이라니, 이제 우리나라엔 그런 불벅도 없어요ㅠ
80엔 치즈버거 한국에도 있으면 맨날 소주 안주했을듯 물론 훈재들이 미치네요
역시 가벼운 버거류는 수요가 많네요 ㅎ 뻔한 싸구려 맛이지만 그만큼
제 허벅지처럼 오동통하군여
쥬르릅 +_+ 머리 떼고 내장 빼서 포장해 주세요 !
닭다리 정말 먹음직스럽게 오동통하고 예쁘네요 모형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ㅋㅋㅋ
닭다리의 이상적인 형태네요 ㅎ 살도 두툼 !
썸넬만 보고 바로 아 후루사토 드시는구나 생각했습니다 ㅋㅋ
이게 맨날 쓰다보니 알게모르게 연재글같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 먹고사는 그 자체가 음갤..
크~ 훈제다리는 사랑입니다
호불호없이 다 좋아하는 맛 !
스페어립 영롱하네요~
돼지갈비는 훈제로 먹어도 좋네요 ㅎ
김치없나요? ㅎㅎㅎ
냉장고 고장난 이후 김치는 저희집에 존재할 수가 없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