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추천받아서 간 즉석우동집입니다.
보라매역 근처에 있고
24시
짜장, 우동 2가지 팝니다.
면은 짜장면 면에 우동 국물
주문시 바로 면 뽑아서 끓여줍니다.
곱배기 6000원
보통 5000원
11000원에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쑥갓을 많이 주셔서 땡큐입니다.
답십리 근처 장안면옥입니다.
바이크 타고 양평 나가는 길목에 몇번 봤었는데
로컬 맛집이라고 들어서 가봤는데
체인점인데 면을 직접 뽑나보더라구요
물냉 비냉 각각 1만원
뜨끈한 주전자 육수랑 냉면 두개 나왔습니다.
맛있네요....
가끔 체인점 같지 않은 업체들이 있는데
여기가 그런곳 중 하나 같습니다.
자주 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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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비냉 소주1병각 거뜬할듯 장한평에 11년전에 살았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저런 가락국수 좋아하는데 근처엔 좀 비싼 깡우동 밖에 없어서 ㅎㅎ 맛있어보입니다.
물냉비냉 소주1병각 거뜬할듯 장한평에 11년전에 살았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저런 가락국수 좋아하는데 근처엔 좀 비싼 깡우동 밖에 없어서 ㅎㅎ 맛있어보입니다.
잘 드시는 거 보면 부럽네요 ㅊㅊ
보라매 저기는 쯔양 갔던 곳이군요.
저희동네도 저런거 있는데 기계우동 겨울에 먹으면 진짜 맛도있고 기분도 좋음 갠적으로는 옛날짜장은 좀 3분짜장에 면 넣은거 같아서...
완전 깔끔하게 드셨네여 ㅋㅋ
기계우동집 해장으로 딱 좋더라구요. 근데 여기 아마도 쯔양이 왔던걸로 기억
이런데좋죠
여기믄 술을 안파는데, 뒷편 실내포차 중 하나에서 여기우동짜장을 가져다 주십니다 ㅋㅋㅋㅋ 거기서 포차 안주먹고 마무리 술안주로 짜장 우동 먹는게 존맛탱!!
우동에 쑥갓 주는 곳이 아직 있구나... 그립네요.
와~ 비주얼 대박이네요~ +_+
보라매우동도 물가의 여파를...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