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서울 부암동 란저우우육면

[으스름달]

비오는 날이기에 국물이 있는 음식이 생각납니다.

국물에서도 면이 들어가 있는 음식을 골랐습니다.

장대비를 뚫고 우육면을 먹기 위해 부암동에 방문했습니다.
예전에 추천을 받아서 꿔바로우와 우육면을 먹었던 적이 있는 곳입니다.

우육면의 국물은 진한게 제 입맛에 맞더라구요.

면은 3가지 종류로 가는면, 중간면, 넓적면이 있고 국물은 기본과 매운맛이 있습니다.

매운맛을 즐기는 분은 테이블에 마련된 소스를 더 넣으시면 됩니다.

날이 매우 흐린 관계로 부암동에서 보이던 인왕산이 가려지더라구요.

[공허의 금새록]

이야 여기 요리부에
안주하기 좋은 음식들이 정말 많군요

[육체노동자]

이집 우육면 하기 전에 그냥 술집이었는데 거기서 생파했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Clazzi00]

요기 친척동생이랑 갔던 곳이네요. 우육면을 먹어본적이 그때가 처음이였나? 그래서 우육면이라 하면 제일 먼저 이 집이 생각나요. ㅎㅎ 색다른 경험이었는데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