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국물 바꿨대서 다녀온 라멘집

[탕수육은부먹]

편도 1시간 거리에 있는 라멘 보루도의 진한맛 라멘입니다

사장님이 육수 바꿨대서 다녀왔어요

이전 국물이 단맛 보통 짠맛 중상 감칠맛 평범 찐득함 중상 정도였다면...

이번엔 단맛 적음 짠맛 상상 감칠맛 평범 찐득함 중 정도로 되었더라고요

진한맛이라 짠맛이 좀 강했는데 일반 시키면 문제없을 것 같고...

개인적으론 옛날게 나았던 것 같습니다

근데 또 라오타픽을 벗어나면 이게 더 먹힐 것 같기도 하고 🤔 

아무튼 맛나긴 합니다

[이누이 타쿠미]

재방문 의사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탕수육은부먹]

여전히 있어요
세번째 방문이었는데 또 가보긴할듯하네요

[I♥RamenJIRO]

사장님께서 매일매일 고민하고 노력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응원 부탁드려요~^^

[스텔D]

예전에 갔을때 육수가 뜨겁지 않게 나오는게 조금 맘에 걸렸는데, 최근에 갔을때는 충분히 따뜻하게 나와서 좋더라고요

[LCH]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네요~ +_+

[커피성애자]

맛 바뀌면서 점점 발전하는거죠. ㅎㅎ
저도 발전도 있고 고집있는 맛집이 좋습니다,

[사신의명]

전 이집 아부라소바가 더 좋았습니다

[환경보호의중요성]

맛이 약해졌다면 안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