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새벽에 도착해서 먹고 잤네요.
유니버셜 가기전에 먹은 편의점 도시락
유니버셜!
네즈코 팝콘통 부터 사구요!
4 패스권 사서 시간 맞춰서 들어갔어요 ㅎㅎ
마리오카트 재밋더라구여 ㅎㅎ
점수내는 게임식 어트랙션이었는데
제가 1등 했지만 사진은 못찍었네요 ㅋㅋ
구경하다 만난 키노피오
마리오 루이지~
목말라서 맥주 주문했는데 정직한 이름.. ㅋㅋㅋ
버터비어 마셔주고~
귀멸 레스토랑 가서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ㅎㅎ
숙소 와서 잠시 휴식하며 먹은것
이집 타코야키 문어 엄청 커서 너무 좋았어요.
밑에 앗치치혼포 타코야키도 있는데 이곳이 더 맛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고베규,와규,우설
1차 아침밥
2차 아침밥
할아버지가 내려주시는 커피
여기 조용하고 맛있어요 ㅎㅎ
현지 tv맛집으로 나와서 현지인들 위주로 줄 서서 먹는다는 곳 가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리커 마운틴 가서 시음 했어요~
아내의 첫도전 당고 맛있다고 하네요 ㅎ
이집은 느낌은 현지인 오뎅바 스러운데..
현지인 맛집이라 해서 갔지만 제가 갔을땐 1팀 빼고 전부 한국인이었습니다..
죽순을 분명 1개만 시켰는데 2개 줘서 원래 2개 주나 하고 먹었더니
빌지에 적힌 죽순2개.. 무 시켰는데 안나와서 물어봤더니 그제서야 솔드아웃 이라고 ;;
그리고 인스타 스토리에 올린다고 사진 찍어 놓고 제 인스타 스토리 오뎅사진 올린건 다 봐놓고..
저희 부부 하고 다른 한국 커플 두팀만 쏙 빼놓고 올렸.. ㅋ다른나라 커플은 또 올렸더라구요
이런거 빼곤 맛있고 괜찮았습니다만 아내의 첫인상은 이곳은 별로라고했기에
다음 여행때는 다른 오뎅바 찾아가보려고요 ㅎㅎ
위치도 도톤보리 뒤쪽인데 호빠 있고 호객행위 엄청많고
오피스 같은 건물 안에 위치 해있어서 찾는데 여기가 맞나 여기 좀 무섭.. 이러긴 했네요 ㅎㅎ
사족이 길었네요 ㅋㅋ
왠일로 앗치치혼포 줄이 짧아서 먹었네요
여긴 구경하다가 메뉴사진에 츠케멘 맛있어보여서 갔어요.
이집 정말 최고에요. 한국메뉴판있지만 한국인이 1도없고 조용해서 넘 좋았네요 ㅎ
공항에서 마지막 타코야키!
아내는 첫 일본이었는데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ㅎㅎ
으아아아.... 네즈코 팝콘통이랑 귀멸 레스토랑. ㅜㅜㅜㅜㅜ 너무 부럽습니다.
운좋게 유니버셜 기획단계에 귀멸 라이드 와 레스토랑 등 운영이 겹쳐서 가게됬는데 정작 귀멸 라이드는 별로였어요. 패스권으로 빨리 들어갔지만 타고나서는 정말 이걸 120~140분을 기다린다는거야? 라고 할정도로 별로였어요.. 그치만 네즈코팝통 때문에 좋습니다! ㅋㅋㅋㅋ
중간에 저도 얼마 전 다녀왔던 명월이 있는 것 같네요 반갑 ㅋㅋㅋ
명월은 가진 않았지만 오코노미야키집 말씀하시는거면 쿠로몬 시장쪽 다른곳 이었어요 ㅎㅎ
아 미츠키 미월이었네요 ㅋㅋ 맛있더라구요
네 거기 맞아요 ㅎㅎ 맛있게 먹고 왔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