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우메스이쇼, 소세지구이, 안심카츠, 새우크림고로케

[고추참치 마요]

퇴근길 가끔 가는 돈카츠집에서 술상입니다

기본안주 무절임, 새콤아삭

고구마소주 아라와자

거의 다 먹어가서 역시 고구마소주 미타케를 추가로 시켰네요, 술은 부족하면 안 되지

우메스이쇼, 매실수정

상어연골과 매실을 섞어서 다진 겁니다, 맛은 좀 취향타는 안주에요

토마토, 토마토는 거꾸로 해도 토마토

술꾼에게 좋은 안주죠

소세지구이 기본맛

금방 나오는데다 맛도 있어서 좋아하는 안주입니다, 다 좋아하는 맛이고

히레카츠 한 접시 떠억

여전히 훌륭한 두께에 튀긴 수준도 완벽합니다

새우크림고로케 각각 하나씩

일단 시작은 기본 소스로 먹습니다

크으 돈카츠 맛있는 거

육즙도 살아있고 고기를 먹고있다는 느낌이 제대로입니다

새우크림고로케 안도 가득입니다

돈카츠집 술상, 이래서 못 참네요 맛있쩡

[로리로리브로리]

오 히레카츠 진짜 맛있어 보입니다

[고추참치 마요]

히레가 이 정도 두께에 갯수도 엄청나게 많.. ㅎ

[루리웹-2085738531]

술은 부족하면 안 되지 => 친한 친구가 되고싶네요 ㅎㅎ

[고추참치 마요]

마시기 전에 이미 여유있어야...ㅎㅎ

[oldes]

고구마소주에 소세지구이 소소한게 맛있죠..ㅋ

[고추참치 마요]

퇴근길 이런게 소소한 일상맛이죠 으하

[그럼못써]

토마토에 소세지만 있어도 두병은 순삭할것 같습니다.

[고추참치 마요]

한 잔에 두개씩 집어먹어도 넉넉하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