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회사에서 고맙게도 파타야를 4박5일 보내줘서 탱자탱자 먹고 놀다 왔습니다. 근데 연초 실적이 잘나와서 올해도 또 해외여행 티켓 당첨 됐네요. 야호! 나름 유명한 곳이라 아실 분들은 아실 거 같습니다. 태국식 해물 카레 같은데 몬가... 몬가임... 카레 좋아하는데 이건 잘 모르겠음... 소스 뿌린 생선튀김인데 중국요리점에서 먹던 탕수어 랑 비슷한 맛? 그 유명한 똠얌꿍...? 제 입맛엔 이것도 아니..... 그나마 계란으로 만든 전 맛이라 먹을만 했네요. 저 소스... 소스만 없었으면;; 이젠 맛이 기억도 안나요. 제가 저걸 먹었던가? 전체적으로 저는 태국음식과는 안맞는 거 같아요. 베트남 음식은 아주 좋아하는데... 경치는 좋았습니다.
아닛 왜 땡모반이 보이지않는것이죠!?
그것은 파타야 시리즈 다음 게시글에...?
아~ 파타야 간지도 한참이네요 저도 결국 한식집 갔어여 넘 입에 안맞아서 ㅎㅎ
저도 제가 이렇게 한국인인줄은 몰랐습니다 파타야에서 호텔조식 현지식 일식 한식 돌아가면서 먹는데 한국에서 먹는 한식이 엄청 땡기더라구요
파타야 가고싶네요 9년전에 가고 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