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냉모밀, 콘마요빵

[고추참치 마요]

이 날의 반값 저녁 선택은 냉모밀, 자루소바 였네요

반값이라 215엔- 소바는 자주 안 먹는데 간만에

자주 사다두는 콘마요빵은 오늘도 맛있습니다

편의점에 따라 면풀기용 물이 있는데랑 그냥 먹는데가 있는데 이건 있는 거네요

그 외에도 육수, 와사비, 다진 파, 김가루가 각각 포장되어 있습니다, 세심하지만 귀찮

면풀기용 물을 휘휘 돌리고 휘적휘적 해주면 면에 윤기가 살아납니다

냉모밀이야 한국에서도 워낙 퍼진 음식이고 익숙하지요 ㅎ 가끔 먹으면 이것도 맛이네요

제가 있는 도쿄, 관동 쪽은 소바가 우동보다 더 대세인데 저는 우동이 더 좋더라구요

[호크미사일]

콘마요빵 진짜 존맛 만든 사람 천재

[고추참치 마요]

맞습니다, 콘마요가 들어간 건 모두 옳아요 흑흑 콘마요 콘치즈 하앜

[바람의 소마]

이런 조합 맛있긴 한데
먹고나면 섭섭함

[고추참치 마요]

모밀이 좀 배가 빨리 꺼지는 기분이죠 ㅜ 광속으로 소화되는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