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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저렇게 토핑이 듬뿍 들어간 잔치국수집들이 없어서 직접 만들어 먹게 되었지요. 국물은 그냥 오뚜기 멸치장국 쓰지만 그래도 꽤 먹을만해요 ㅎㅎ
요즘은 잔치국수도 이런 퀄리티가 별로 없을거 같네요. 저기 들어간 토핑이 하나같이 너무 비싸져서... 암튼 이런 비주얼의 잔치국수 먹고 싶을 때 있는데 대부분 잔치국수보다 멸치국수만 보여서 찾기도 힘들어요. 근데 보니까 아직 잊혀지지 않고 잔치국수가 남아 있구나 싶고, 먹고 싶네요. ㅎㅎ 요거는 배불러도 한그릇 할 수 있을거 같아요.
크 전설의 짤!
요즘은 잔치국수도 이런 퀄리티가 별로 없을거 같네요. 저기 들어간 토핑이 하나같이 너무 비싸져서... 암튼 이런 비주얼의 잔치국수 먹고 싶을 때 있는데 대부분 잔치국수보다 멸치국수만 보여서 찾기도 힘들어요. 근데 보니까 아직 잊혀지지 않고 잔치국수가 남아 있구나 싶고, 먹고 싶네요. ㅎㅎ 요거는 배불러도 한그릇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예전부터 저렇게 토핑이 듬뿍 들어간 잔치국수집들이 없어서 직접 만들어 먹게 되었지요. 국물은 그냥 오뚜기 멸치장국 쓰지만 그래도 꽤 먹을만해요 ㅎㅎ
토핑3개이하는 잔치국수라 부르면 안되는 법이 필요합니다
오 맞아요 오뚜기 멸치장국이 딱 좋음ㅋㅋㅋㅋㅋ 그리고 계란지단, 김치, 김가루만 있어도 딱인데, 전 갠적으로 호박볶음이 있는게 제일 좋아요. 호박볶음은 지역별의 차인가??? 진짜 그러고 한국인의밥상? 그 아저씨들 먹듯이 목멕히게 먹어야함ㅋㅋㅋㅋㅋㅋㅋ 먹고싶다 지금도 ㅠㅠ
저도 호박볶음 좋은데 요즘 애호박이 비싸서요 ㅎㅎ
비쥬얼 오져따
색 조합이 좋지요.
지단하며 가게에서 이런퀄리티로팔면 매일가겠군요..ㅋ
지단이 핵심!
지단이 킹왕
잔치국수엔 계란지단이 핵심!
참 맛나는데, 채소값이 너무 비싸요.ㅠ.ㅠ..... 건더기 많은 잔치국수가 맛나죵
그나마 야채들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사와서 싼편이에요.
저정도면 가출했던 입맛도 집 돌아오겠네요
정말 입맛이 꽤 돌아왔어요.
맛나겠어여
맛있었어요!
지단도 부치시고 열일하셨구먼
지단 부치면 설거지거리가 넘 늘어요 으 계란 푸는 그릇에다가 도마에다가 썰어주기까지 해야 하니 ;
우와 .. 잔치국수를 집에서 만들어도 맛있어 보이는 능력이라니요 .. ㅎㅎ 아직 입맛이 안 돌아 왔나 보네요~ 저도 코로나 후유증으로 짠맛이 와따 가따 하는게 몇 달 째 인데 ㅎㅎ 이젠 그냥 이런 입에 적응 한 듯 합니다 ㅎㅎ 얼른 나으시길~~!!
발열이랑 목 통증은 없긴 했는데 코로나였지 않나 싶기도 했어요.. 지금은 완전 괜찮아졌습니다.
양은냄비 때문에 더 맛있어 보이네요 ㄷㄷ
동생이 선물해 준건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겨울에 포장마차에서 찬바람 맞으면서 뜨신 국수 한그릇.. 살얼음 낀 김치와 단무지
포장마차 잔치국수는 어묵국물이 좋죠 ㅎㅎ
비오는 날에 먹어도 딱 좋을 것 같아요
언제 먹어도 좋죠!
고명은 매번 만드시나요? 만들어두고 쓰시나요?
그때그때 만듭니다. 부추랑 당근은 채썰어서 볶아주고 계란지단은 그때그때 만들고 있어요. 사실 이번은 비쥬얼 때문에 지단으로 부쳤는데 보통 스크램블로 얹어서 먹기도 합니다.
집에서 잔치국수 해먹을때 달걀 지단이랑 김가루만 들어가도 맛있더군요. 야채고명까지 영양가 있고 맛나보이게 해드셨네요
야채고명까지 들어가야 좋더라구요.
요즘 야채가 비싸서 더 맛나 보여요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꽤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바비두밥
김가루 파만 얹어주는 곳들도 있더군요.. 실망 흑흑
와 보고 바로 물 올렸습니다ㅋㅋㅋ
뭐 끓여 드시나요!?
저도 잔치국수 든든하게 말아먹었습니다ㅎㅎ
이거 먹고 싶어서 자주 입맛 없어질 것 같네요 ㄷㄷ
다시 입맛 없어지고 싶지 않아요.. 몸에서 기운이 쫙 빠지는 느낌
어우 세상에.....
맛있었어요!
아 저도 요리 배워야겠어요 시켜 먹는 것도 하루이틀이죠
백종원님 채널이 배우기 최고입니다!
어제 사먹은 국수보다 훨씬 맛있어 보입니다
어떤 국수를 드셨나요!?
공덕동가서 멸치국수 먹었는데 고명이 거의 없더라구요 ㅠㅠ
아아 야밤에 이걸 보면 정말 안되는데.. 잔치국수 많이 좋아해서 두 그릇 이상은 기본으로 먹어요. 개인적 으론 신김치 국물에 적셔서 한입 가득 먹는걸 좋아함요..
김치를 곁들여야죠!
소면은 저도 자주 삶아 먹는데... 국물은 우동다시로 하면 되는데 고명이 너무 귀찮아서 항상 김치랑 맛살, 김가루로 때우고 있죠. 배가 부르면서도 금방 배가 꺼져서 저녁에 출출할 때 먹기 좋은 음식. 요새는 갈비탕 분말, 무, 대파, 고추가루, 간장으로 쇠고기 없는 쇠고기 무 국수도 끓여 먹어 봤었는데, 고기가 없으니까 허전하더군요.
냉동유부도 좋은 토핑입니다 ㅎㅎ
크 뻑예
크 전설의 짤!
이 아저씨가 원조 광고 찍어도 됨
이 짤보면 진짜 국수 땡김
나이 먹을수록 면 종류는 정말 싫어지더라는
40대 중반이지만 아직 저는 면이 좋아요 ㅎㅎ
그릇부터가 완벽합니다.
동생한테 선물 받아서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돈받고팔아도되겟네여
에이 그정돈 아니에요.
쿠팡에서 파는 계란지단 채썬 야채 냉동으로 얼려두고 가끔 해먹면 좋겠다
계란지단이 귀찮으면 스크램블도 간편하고 좋아요.
저는 오히려 입맛이 도랐습니다!
잔치국수는 이래야죠. 고명 들어간 게 별로 없으면 그게 뭔 잔치국수일지. 그냥 파 썰고 양파 썰고 다시마 넣은 멸치국물에 지단이랑 양념장 정도론 그걸 잔치국수라고 할순 없죠. -~-. 계란 지단은 때론 삶은 계란으로 대체되기도 하지만, 가급적 지단을 썰어넣는 게 취향입니다.
지단은 필수요소죠!
저는 잔치국수에는 애호박볶음 들어간게 젤 좋아요. 참기름에 볶은 애호박볶음 수북히 들어간 잔치국수면.. 30초컷임.
애호박 볶음 넣으면 좋은데 요즘 비싸서요 ㅎㅎ
별다른 토핑없이도 국수 삶고 멸치장국 소고기장국 가쓰오장국 적당히 타먹으면 되는 맛좋은 국수
유부채랑 다진대파정도만 넣어도 괜춘하죠.
뜨거운물을 부어서 먹는다는 발상은 전 여태 생각못해봤네여 멸치장국에 뜨건물을 부어도 되겠구나하고 처음 깨달음...면만 삶으면 되겠네여ㅋㅋ 굿
진짜 간편합니다!
가을 겨울 한정 엄청 땡기는..
여름에 데친부추 오이채 당근채 넣고 차갑게 해먹어도 별미에요,
국물 연하게해서 양념장 맛으로 먹는 것도 좋고, 양념장 없이 국물 자체는 진하게해서 먹는 것도 좋죠 ㅎㅎ
전 양념장 없이 국물이 진한 거를 좋아합니다. 종종 양념장들이 숙성되다 못해 쉬어버린 곳들이 있어서요 ㅎㅎ
금손이시네요
자주 만들어 먹다 보니 숙달되었어요.
제대로 만든 잔치국수네요 김치말이국수를 잔치국수라고 내놓은집도 봐서 간만에 혈압이 내려갔어요 ㅎㅎ
김치는 따로 먹어주고 싶어요.
위에 올라간 부재료들 플레이팅만봐도 고수의 향기가ㅎㅎ
솔직히 플레이팅 신경 써줬습니다 ㅎㅎ
배고팡
라면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