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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 좋아하는데 비지장은 처음봤습니다. 오왕 신기해라... 지역 음식이었구나!
충북 사람이라 비지장은 그냥 익숙해서 여기저기 다 먹는줄 알았는데 충청도 음식이었군요....
저도 충주에서 일하면서 비지장하고 콩장을 처음 접해봤어요. 그때 같이 일하던 충주애가 나 이거 처음본다고 하니 의아해했던 ㅋ
비지 좋아하는데 비지장은 처음봤습니다. 오왕 신기해라... 지역 음식이었구나!
거위 고기 ㅋ
오 좋다....
거위가 그렇게 사납다던데
15년전에 안중 옆 청북면에 살았었는데 저 동네는 여전하군요 ㅎㅎ 엄청 깡촌인 곳은 하루에 버스 3~4번 오곤했죠 ; 경기도인데도
낮이 익다했더니 외가집 근처였네요 ㅎㄷㄷ
저도 충주에서 일하면서 비지장하고 콩장을 처음 접해봤어요. 그때 같이 일하던 충주애가 나 이거 처음본다고 하니 의아해했던 ㅋ
충북 사람이라 비지장은 그냥 익숙해서 여기저기 다 먹는줄 알았는데 충청도 음식이었군요....
구스양조장 생각난당
우와 .. 엄청 나네요 !! 9처넌에 뚝배기 3개가 똭 !! 밥 한공기로 모자라겠어요 ㅋ
마시껫다
저도 비지 좋아하는데 처음 알았네요
집에서 비지찌개 먹으면 무조건 띄운 비지로 끓이는데 비지장이라고도 불리는건 첨알았고 집이 경상도쪽이라 이쪽음식인줄 알았는데 충청도에서도 먹는다니 흥미롭네요
강원도에서 비지장 어릴때부터 많이 먹었는데 안먹는 지역도 있나보네요
와 청국장 콩이 진짜 튼실하네요
어릴적부터 어머님이 종종 비지찌개를 해주셔서 아무 생각없이 맛있게 먹었었는데... 교과서에 실린 학마을 사람들이란 소설에서 잠깐 언급된걸 국어선생님이 설명해주신걸 듣고 다소 충격을 먹었습니다...아무 영양가도 없었거였다니. 이후 비지찌개를 먹을때면, 소설 속에서 너무나도 참혹한 일이었으나 덤덤하게 쓰인 글귀가 머릿속에 맴돌곤 합니다. "아이들은 비지만 먹다 죽었다"
요즘 비지는 막 저시대처럼 영양을 영혼까지 안쥐어짜서 적당히 영양가 있는편이고 안그래도 단백질 지방이 과다인편이라 괜찮다더라구요,.
현대는 영양 과잉 시대이기 때문에 비지가 오히려 건강식(?) 이죠 ㅋㅋ 먹어도 살도 안 찌고 섬유질 덩어리라 장 건강에도 좋고!
여기 대청호에서 청주 넘어가는 길에 있는 거죠? 저도 처음 갔을 때 진짜 맘에 들었고 요근래는 못 가 봤네요..ㅠㅠ
9천원 주고 먹기 진짜 미안해지는 수준이네ㅋㅋㅋㅋ
어? 여기 지난 주에 간 곳인데!
쓸대없이 거위 걱정해서 죄송한데 자연에서 살아야할 거위가 저런 안좋은 환경에서 있는게 좀 그렇군요. 진짜 나쁜건 사람이지 거위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