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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못하시는게 없구먼유~ 죽입니다 ㅎㅎ
안정적인 맛 댕댕이 좀 고기라도 줬나요?
저희 아부지 소개시켜드리고 싶군여
크 몸에 좋겠네요 !
크 몸에 좋겠네요 !
땀 흘리면서 열심히 먹었어요 😄
안정적인 맛 댕댕이 좀 고기라도 줬나요?
살발라서 사료에 섞어줬어요. 옆에서 아주 앓는 소리를 내서 안 줄 수가 없어요 ㅋㅋㅋ
우와~ 못하시는게 없구먼유~ 죽입니다 ㅎㅎ
너튜브는 좋은 요리 사전이십니다 ㅎㅎ
우와 제대로 끓이셨군요 ㄷ ㄷ
감사합니다 맛있었어요 😀
저희 아부지 소개시켜드리고 싶군여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맛이죠 저도 좋아해요
저거 보면 미나리만 5번씩 리필해서 먹던 돼지 4명이 생각나는군요....미나리 그렇게 진미일까요? ㅋㅋㅋ
진한 삼계탕맛이 나는 아삭아삭한 미나리, 부추라 고기보다 맛있더라구요 :)
멍뭉이 정말 이뻐욧
감사합니다 😊
보신 요리군요 ㄷㄷ
어쩌다보니 주말마다 보신 요리를...가족들도 잘 드셔서 만족했어요 :)
오리에 찍어먹는 소스..아주 그냥 꾸"덕"꾸"덕" 하군요ㅎㅎ;
기억을 더듬어서 초장에 와사비 조금, 들깨가루 듬뿍 넣었어요 . 아주 그냥 입에 쫙쫙 붙은게 찰"덕"궁합이"덕"라구요 :)
제대로 원기회복이겠어요!
감사합니다 :) 다이어트 한다면서 더 잘먹는것 같아요 ㅋㅋ
와~ 국물이 진짜 진국 느낌이 나네요~ 역시 오리는 부추 & 미나리랑 같이 먹어줘야죠~ ㅎㅎ
저 국물 머금은 미나리 부추 치트키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우와 지대로 몸보신이네요 ㅎㅎ
뱃살들이 지대로 몸보신 했습니다 ㅎㅎ
광주 전남의 오리탕은 들깨를 갈아서 국물로 씁니다. 물을 안쓰는게 광주 오리탕 맛의 비결인데 나중에 갈은 들깨로도 한번 도전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나물류 + 오리에서 올라오는 기름+국물에 미나리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샤브샤브처럼 데쳐 먹다가 나중에 고기를 초장 + 들깨가루 소스에 찍어 먹는 방식입니다. 오리기름은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서 먹어도 해롭지 않다고 해요
좋네용
전라도 음식은 딱히 먹어보고 싶은 건 없는데 오리탕은 한번 꼭 먹어보고 싶어요
뭉이 눈빛이 애절합디다 ㅠ
오리탕 맛나요 ㅋㅋㅋㅋ
초장 찍어드시는걸 보니 맛잘알이시네
왜 이건 오리도리탕이라고 안하나요..? ㅋㅋㅋㅋ
소주는요 ㄷㄷㄷ
광주식 오리탕은 들깨+된장을 쓰죠.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맛있게 끓이면 되죠 맛있겠네요~~~~
오리탕 국물에 데친 미나리를 초장찍어 먹는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