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로 처음으로 해외여행 다녀왔습니다.
오사카 신세카이에 숙소를 잡았는데 도착 후 근처 라멘집에서 처음으로 한끼 하였습니다.
배가 고파서 가까운 곳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괜찮았습니다.
상호는 쥬하치방 라멘 & 규동이네요
할아버지 혼자 영업하셨고 테이블쪽에 현지인 아저씨들만 있었습니다.
쇼유라멘, 교자세트 1 / 단품 1 구매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참고로 교차는 그저 그랬습니다.
X랄 친구와 단 둘이 여행은 처음인데 재미있었습니다.
오우 간장베이스 라멘이 최고죠
깔끔 간장베잇 진리입니다
라멘 한번도 안먹어봤네요ㅜ
꼭 드셔보세요. 추천드립니다.
여기 꽤 오래된 거 같은데 아직도 있었네요 ㄷㄷ
아 오래된 가게군요. 사장님이 연세가 있어 보였습니다.
맥주 땡겼습니다 ㅎ
와 여기 동물원역앞 비즈니스 호텔가 근처인데 기억납니다 전 여긴 사장님 추천으로 먹은 돈코츠 라면이 가장 괜찮았어요 사장님이 중국어도 유창하셔서 인상에 남아 기억하게 된 집입니다 ㅎ
참고로 저건 오하꼬 라고 읽습니다 ^^
돈코츠도 먹어볼껄 그랬네요 만약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돈코츠 도전해보겠습니다.
찾아보니 그렇네요, 이런 뜻이 있었군요.
여기 패밀리마트 맞은편 아닌가 매번 용기없어서 못들어갔는데 ㄷㄷㄷ
패밀리마트 앞 맞습니다.
강나미 단골집이라고 하던데..
헉 그렇군요. 우연히 찾아간 가게가 ㅎㅎㅎ
잼게 놀다오세여 ㅎ
네 잘 다녀왔습니다^^
ㅎㅎ 친구랑 여행은 항상 즐겁쥬~ ㅎㅎ 맛있겠네요~ 맛난거 많이많이 드시고 잼께 놀다 오시길 !
네 맛있는거 잔득 먹고 잘 다녀왔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