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루리웹 회원분이 음갤에 아사히에서 발매하려고 하는 미래의 레몬 사와 글을 봤었던 거 같은데
사라졌군요 이유가 있어서 그렇겠죠?
cu에서 한국제품이 발매 했다길래 사보았습니다
단일 구매는 4500원이었던 거로 기억합니다 알코올은 8.3도입니다
길쭉이 캔으로 판매중입니다 앞면에는 따는 법 이런게 적혀있고
실제로도 아사히 생맥캔 처럼 넓게 따집니다
성분은 이렇습니다 유통기한은 따로 별말은 없고 위스키는 들어간 거 같지는 않네요
레몬이 이런식으로 들어 있습니다
맛은 레몬들어간 싸구려 술맛? 레몬맛이 강한 그냥 술 정도?
인기는 있을 듯한 맛인데 할인행사가 어떠냐에 따른거겠네요
그 일본에 스트롱 제로 같은 맛이네요 스트롱 제로 좋아하신다면 추천입니다
저는 스트롱 제로 맛이 생각나서 괜찮았습니다
주의하실 점이 저 캔 절단 부분이 참치캔마냥 날카롭습니다 입 조심하셔야 할 듯 합니다
아사히 생맥캔 처럼 입술 대고 먹다가는 잘못하면 베일 수도 있겠네요
위스키도 안 넣고 하이볼 이라니..
한국껀 술이 문제라서.. 흉내만낸거임 이것두.. 작년에 아사히따라서 펑어쩌고 그 왕뚜껑 맥주도 맛진짜별로였음 ㅠ
덕분에 베이지 않게 조심해서 마시겟네요 감사합니다
과일이 들어있네요 신기방기
덕분에 레몬향이 강합니다
추천은 안하신다는거죠? 맛이 궁금하긴하네요
본문 내용이 좀 부족했네요 레몬맛 강한 그냥 취할 술 고르신다면 선택지에 좋습니다 소주 같은 역한 맛이 싫으시다면요 그게 일본의 스트롱제로가 그런 맛이었거든요
덕분에 베이지 않게 조심해서 마시겟네요 감사합니다
90년대 레몬소주에 물 조금 탄 느낌이려나...?
레몬이 들어있는건 신기하네요
위스키도 안 넣고 하이볼 이라니..
하이볼의 넓은 뜻이 증류주에 탄산수를 섞은 칵테일이라 위스키가 안들어가도 하이볼이라 할 수 있긴함. 하이볼의 시작이 위스키가 아니라 브랜디에 탄산수를 넣어먹는 것이라서 위스키가 근본도 아니고. 물론 연속증류한 한국 소주 넣은 것보다 제대로된 위스키 넣은 것이 퀄리티가 좋은 것은 당연.
한국껀 술이 문제라서.. 흉내만낸거임 이것두.. 작년에 아사히따라서 펑어쩌고 그 왕뚜껑 맥주도 맛진짜별로였음 ㅠ
방금 cu에서 사왔네요 4캔 12000원 행사합니다.
하이볼이 아니라 그냥 리큐르 아닌가요?
하이볼 = 증류주 + 탄산수 한국 저렴이 소주도 연속 증류한 증류주긴합니다.
카스 레몬스퀴즈 맛있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