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로디 도시락 만들어달라고 1주일전부터 그래서 찾아서 도전했는데요.
쌀 씻는 과정에서 색소가 빠져나가서 색이 빠져나가서
마이멜로디가 아니라 흰둥인지 시나몬롤인지가 되버렸습니다..
분명 핑크빛 도는 버섯쌀 샀을 땐 분명 이렇게 예쁜 느낌이었는데.....
슬라이스 햄으로 머리의 리본을 만들어서 파스타면으로 고정시켜줬습니다.
어쨌건 얼굴 틀을 만들어줍니다.
사실 주먹밥이 살짝 누리끼리한 이유는
안에 불고기를 넣어줬거든요.
(암튼 머리에 리본 있으니 마이멜로디임 암튼 이라고 엄청 주장하는 중)
눈은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모양틀 김펀치라는게 생겼더군요 그거로 뚫어주구요
그렇게 해서 완성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엔딩...
아.......
비오는데 우비 입혀서 소풍다녀오기 엔딩...
진짜 솜씨좋으시네요...몇시간은 걸릴듯..
엄지 척! 👍
우와 굳굳
너무 귀여워요!!! 빨간밥은 비트로 물들이는것 같더라구요ㅎㅎㅎ 노랑은 강황쌀이랑 일반쌀 섞어서 하구요! 금손이시네요👍
진짜 솜씨좋으시네요...몇시간은 걸릴듯..
엄지 척! 👍
우와 굳굳
너무 귀여워요!!! 빨간밥은 비트로 물들이는것 같더라구요ㅎㅎㅎ 노랑은 강황쌀이랑 일반쌀 섞어서 하구요! 금손이시네요👍
그래도 잘하셨어요!
이건 음식이 아니라 완전 아트네요 아트~
흰둥이 귀여워여 ㅎㅎ 유치원 도시락 대전이 열렸었군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