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해먹은 들기름 파스타입니다.
들기름 막국수하고 거의 똑같은데 면만 파스타면입니다.
면도 직접 뽑았는데 거무튀튀한 이유는 흑밀하고 전립분을 넣어서 그렇습니다.
날씨도 더우니 이런 시원한 면요리가 땡기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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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어묵볶음인가? 했는데 면을 직접 만드시다니 대단합니다. ㅎㅎ 생면 파스타는 먹어본적 없는데 식감이 어떤가요?
일단 만든 밀의 종류가 달라서 차이가 좀 있어요. 일반적은로 쓰는 tipo밀이나 듀럼밀이 아닌 앉은키밀로 만든거라 약간 칼국수같은 느낌이 더 많이 듭니다 ㅋ 근데 특유의 구수함이 있어서 좋아요.
면도 뽑으사다니 고수니뮤 ㄷㄷ
유튜브보고 따라한거에요 ㅎ
유튭보고 따라하셧다곤 하셨지만 면 잘 뽑으신 거 같아요
저야 재료 섞는거나 했지, 다 기계가 뽑아준거죠 ㅋ
생면을 뽑으시다니.. 맛없없
ㅎㅎ 감사합니다. 생면은 뭔가 더 맛이 있다는 느낌을 주죠
면을 직접 뽑아 쓰시다니 ㄷㄷ 들기름 파스타 맛이 궁금하네요 ㅎㅎ
들기름 국수 양념에 면만 바꾼거에요 ㅎ
우와.. 진짜 부지런하시네요 'ㅁ' .. 맛있겠당 ..
ㄱㅅㄱㅅ ㅎ
저도 생면 해먹을라고 듀럼밀까지 사다가 반죽도 하고 했었는데.... 역시나 딱 한번 해먹고 유통기한 지났 헤헤
굉장히 귀찮죠 ㅡㅡㅋ 거기에 듀럼밀은 파스타말고 쓰기가 거시기해서...
맞아요 게다가 유통기한도 엄청 짧더라구요